KB금융 ‘2016 KB희망캠프’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원주에서 장애대학생 30명, 대학생멘토 30명, 대학교수 및 장애인 직업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장 등이 참여하여 장...
2016-07-25 월요일 | 신윤철 기자
KB캐피탈, 상반기 당기순이익 510억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캐피탈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10억원으로 나타났다.KB금융지주는 지난 21일 KB캐피탈을 포함한 계열사 상반기 실적을 발표, 이같이 밝혔다.KB캐피탈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10억원으로 ...
2016-07-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증권가 지각변동 ‘덩치싸움 본격화’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지난 21일 신한금융지주는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자기자본을 3조원대로 늘려 7번째 대형 증권사로 이...
2016-07-23 토요일 | 고영훈 기자
KB국민카드, 상반기 당기순이익 1533억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533억원으로 나타났다.KB금융지주는 21일 '2016 상반기 경영실적'을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오후4시 상반기 경영실적 관련 컨퍼런스 콜을 진행했다.21일 ...
2016-07-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상반기 순익 1조1254억…4년만 최고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B금융지주가 2분기 순이익 5804억원, 상반기 누적 수익 1조 1254억원을 기록했다. KB금융이 상반기에 1조원대 순이익을 올린 건 2012년 이후 4년 만이다. 2분기 순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016-07-21 목요일 | 신윤철 기자
이주열 "은행 자산건전성·자본적정성 유지해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는 21일 "국내은행의 경우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기업구조조정 추진 등으로 수익성 저하가 우려되나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에 대비하여 대출자산의 건전성과 자...
2016-07-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현대증권 고객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지난 19일, 울산에서 현대증권 남울산 WMC 우수고객 70여명을 초청해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현대증권 고객 대상 세미나는 계열사간 자산관리 시너지 ...
2016-07-20 수요일 | 신윤철 기자
은행권 2분기 실적시즌 시작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9일부터 금융지주사와 주요 시중은행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저금리 속 이자수익 감소와 기업 구조조정 여파에 따른 대손충당금이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 지 관심이 모인다...
2016-07-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회장·은행장 분리 ‘핫 이슈’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겸 국민은행장의 리더십에 금융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 내부사태로 갑작스럽게 취임한 그는 지난 1년 7개월 동안에 잇따른 대형 M&A 성사로 KB금...
2016-07-18 월요일 | 신윤철 기자
KB국민은행,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모임일정, 경조사비 관리부터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더치페이까지.KB국민은행은 6월 28일 생활 속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Liiv(리브)’를 공식 출범했다. 모바...
2016-07-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은행-증권 자산관리 공감 세미나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금융그룹은 15일 여의도 KB금융타워에서 KB국민은행, 현대증권, KB투자증권의 프라이빗 뱅커(PB) 80여명을 대상으로 'KB 자산관리(WM) 공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
2016-07-1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수수료 혁신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높지 않은 기대수익률, 높은 수수료"12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2016년 전자금융 세미나에서 장두영 쿼터백 투자자문 부대표는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의 성장배경을 이같이 표현했다...
2016-07-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투자전략 포럼 개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12일, 여의도 KB금융타워에서 KB금융그룹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투자전략을 공유하는 ‘투자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KB국민은행 WM그룹이 ...
2016-07-12 화요일 | 신윤철 기자
KB금융, 스포츠 마케팅에 강점을 보이다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 선수 이후 두 번째로 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하게 된 박인비 선수의 활약 덕분에 KB금융그룹의 스포츠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박인비 선수는 “내 예상보다 빨리...
2016-07-12 화요일 | 신윤철 기자
유일호 부총리 "산업개혁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산업개혁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을 육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글로벌금융학회...
2016-07-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통합 신호탄 KB투증·현대 ‘KB증권’으로 새출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윤종규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의 유니버셜뱅킹 플랜이 ‘KB증권’으로 가시화된다.KB금융그룹은 지난달 1일 그룹 계열사로 새롭게 편입된 현대증권과 기존 계열사 KB투자증권의 향후 ...
2016-07-11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소호대출 ‘숨은’ 가계부채 경고등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주로 개인사업자 중심의 자영업자 대출로 불리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대출이 ‘숨은’ 가계부채로 지목되고 있다. 실상 개인사업자의 생활자금으로 쓰여 가계부채로 봐...
2016-07-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자산 10억이상 부자 1년새 16% 증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지난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부자가 가계 금융자산의 15.3%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0.41%인 이같은 부자들은 지난해 기준 전년대비 16% 가량 늘어나 부의 편중이 심화...
2016-07-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가Talk] '디지털 이자' 새바람 부나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T 멤버십 포인트, 카카오 이모티콘.무슨 통신사 이벤트 쿠폰이 아니다. 본인가 신청을 준비 중인 K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제시한 새로운 '디지털 이자' 얘기다.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 예...
2016-07-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회장, 현대증권 직원들과 소통 경영 나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열린 소통이 중요합니다.”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현대증권(사장 윤경은)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에서 이같이 운을 뗐다. 윤종규 회장은 새로...
2016-07-06 수요일 | 고영훈 기자
글로벌금융학회 12일 정책심포지엄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글로벌금융학회(GFS)는 1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글로벌 환경변화에 따른 한국경제와 금융의 진로'를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연다.먼저 '한국경제 신성장 전략 모색'을 주제로 기업 구...
2016-07-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출범 1주년’ KB손보, 김연아 우산댄스 TV CF 론칭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KB손해보험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새로운 TV CF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 편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광고 모델로는 국민 피겨 스타이자 10년 동안 KB금융그룹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
2016-07-04 월요일 | 박경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