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12일 글로벌금융학회 주최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글로벌금융학회 주최로 열린 2016 정책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유일호 부총리는 "공급과잉 업종에 대한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구조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만 체력을 갖출 수 있다"며 "환부를 도려낸 자리에 신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의 기조연설을 비롯,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했으며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특별강연자로 나섰다. 이동걸닫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