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순수전기차 볼트 제원 공개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대중브랜드 쉐보레가 11일(현지 시간) ‘2016 불미 국제 오토쇼)’의 언론 행사에서 주행거리 연장 차량인 순수 전기차 볼트(사진)의 제원을 공개했다.GM의 한국...
2016-01-13 수요일 | 정수남 기자
LG전자, 사람 따라 바람내는 에어컨 출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휘센 듀얼 에어컨' 등 2016년 에어컨 신제품 22종을 공개했다.12일 LG전자에 따르면, 인체 감지 카메라를 통해 자동으로 맞춤형 바람을 내보내는 '스마트 듀얼 냉방'을 처음으...
2016-01-12 화요일 | 오아름 기자
이통3사, 갤럭시S7 출시 앞두고 스마트폰 가격 인하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이동통신사들이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폰 출고가를 잇따라 인하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판매 전략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최근 L...
2016-01-11 월요일 | 오아름 기자
[CES 2016] 삼성·LG TV화질 경쟁 주도권 장악 성과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CES 2016’이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렸다. 이 전시회는 IFA(독일), MWC(스페인)와 함께 세계 3대 IT전...
2016-01-11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샤오미·화웨이의 공습…삼성·LG ‘발동동’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중국산 스마트폰의 기세가 연초부터 심상치 않다. 샤오미로 시작된 중국 제품의 국내 시장 공습이 날로 확대되면서, 국산 제품들은 텃밭에서...
2016-01-11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 시그니처' CES 2016 주요 어워드 휩쓸었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6'에서 초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로 주요 어워드를 휩쓸었다.10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G6)는 CES의...
2016-01-10 일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최고급 빌트인 브랜드 출시…"5년 내 톱5 달성"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최고급 빌트인 주방 가전 시장을 겨냥한 새 브랜드를 내놓았다.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超)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
2016-01-08 금요일 | 오아름 기자
CES 2016 개막 첫날, 네티즌 관심 뜨거운 곳은 ‘LG’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6'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주요 참가업체 중 전 세계 누리꾼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회사는 LG인 것으로 나타났다.CES 소식...
2016-01-07 목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CES서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LG시그니처’ 베일 벗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오는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6에서 초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인 'LG 시그니처' 제품을 공개했다.LG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2016-01-06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 울트라 올레드 TV, ‘울트라 HD 프리미엄’ 규격 인정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가 ‘UHD 얼라이언스(UHD Alliance)’로부터 압도적인 화질을 인정받았다. ‘UHD 얼라이언스’는 5일 LG 울트라 올레드 TV 2개 시리즈 4종(모델명: 77G6, 65G6, ...
2016-01-05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CES서 보급형 스마트폰 ‘K시리즈’ 공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지난해보다 두달 먼저 보급형 스마트폰 제품군을 선보였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K시리즈...
2016-01-05 화요일 | 오아름 기자
삼성·LG, CES서 ‘IoT·스마트·프리미엄’ 진검승부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106에서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폰, 프리미엄TV의 최첨단 전자기술를 선보이며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
2016-01-05 화요일 | 오아름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사법연수생 대상 경제공부 실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월 4일부터 15일까지 제46기 사법연수생 24명을 대상으로 ‘기업 바로 알기’ 경제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학생들의 전경련 경제교육 프로그램 신청 비율은 타 실...
2016-01-05 화요일 | 고영훈 기자
4대그룹, 성장동력 마련에 ‘올인’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중국 등 신흥국 후발주자들의 맹추격과 세계 경기침체로 국내 대기업들의 고전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삼성, SK, 현대자동차그룹, LG 등 국내 4대 그룹은 미래 신성...
2016-01-04 월요일 | 김지은 기자
LG전자, 초고화질 노트북 시대 열어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LG전자가 1일 4K 울트라HD 해상도의 노트북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면서 초고화질 노트북 시대를 열었다.LG전자는 15.6형(39.6cm) 울트라 PC 신제품(모델명 15U560-KA7UK)에 4K 울트라HD급...
2016-01-01 금요일 | 정수남 기자
삼성전자, 베트남 가전공장 7천억원 추가 투자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베트남을 해외 주요 생산거점으로 삼고 가전공장에 대한 투자액을 확대했다. 지난 5월부터 짓고 있는 TV생산라인은 내년 1분기 가동될 예정이다.30일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은 ...
2015-12-30 수요일 | 김지은 기자
LG전자, 스마트홈 연결 서비스 '스마트씽큐 허브' 공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LG전자는 30일 다양한 가전제품과 연동해 스마트홈 서비스 허브 역할을 하는 기기인 '스마트씽큐 허브'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스마트홈 서비스를 지원하는 홈 게이트웨이, 가전제품 상태와...
2015-12-30 수요일 | 고영훈 기자
재계인사트렌드, 젊은피수혈·성장동력찾기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28일 현대자동차 그룹을 마지막으로 삼성, SK, LG 등 국내 4대 기업의 인사가 마무리됐다. 이들 기업의 올해 인사 키워드는 세대 교체와 성장 동력 찾기, 여성 임원 발탁이다.우선 이날 ...
2015-12-28 월요일 | 정수남 기자
[김필수 교수의 경적소리] 전기차시장, 심상치 않다
[한국금융신문 FN뉴스팀 기자] 김필수 교수(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이달 중순 중국 북경에서 처음으로 한중 전기자동차 협력 세미나가 열렸다. 필자가 회장으로 있는 (사)한국전기차협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2015-12-27 일요일 | 편집국 기자
사물인터넷 영향력 삼성전자 세계 9위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사물인터넷(IoT)기업 순위에서 9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IoT 기업은 인텔이 꼽혔다. 26일 시장분석업체 IoT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IoT...
2015-12-26 토요일 | 김지은 기자
LG전자, 고급 식기세척기로 미국 시장 공략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LG전자가 내달 6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를 통해 고급 식기세척기를 출품, 미국 주방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26일 밝혔다.이 제품은 트루스팀 기능을...
2015-12-26 토요일 | 정수남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