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대학생 봉사단, 12일간 베트남 일정 마무리...신축 교실도 착공
LS그룹은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봉사단원들이 10박12일간 베트남 일정을 마무리하고 25일 새벽 귀국한다고 24일 알렸다.국내 대학생과 임직원 구성된 50여명의 봉사단은 지난 14일 베트...
2018-08-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샘표, 한국-베트남 식품분야 수출입 전문가 간담회 참가
샘표는 23일에 충북 오송에 위치한 '샘표 우리발효 연구중심'에서 한국과 베트남 식품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양국간의 수c출입 활성화를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가하고 국내 식품 기업을 대표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
2018-08-2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엔씨 ‘블소 토너먼트 월드 챔피언십’ 본선 티켓 27일 판매
엔씨소프트가 ‘인텔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본선 티켓을 오는 27일부터 판매한다.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의 ‘...
2018-08-24 금요일 | 김승한 기자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전용 GLN 글로벌 쿠폰몰 오픈
KEB하나은행은 24일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인도네시아 여행 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GLN(글로벌로열티네트워크, Global Loyalty Network) 쿠폰몰...
2018-08-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동남아 공략 '가속화'...인도네시아 철강사업 진출
SK네트웍스가 인도네시아 국영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철강사업 강화에 나선다. SK그룹이 각 계열사별로 실시하고 있는 동남아 공략의 연장선이라는 분석이다. 24일 SK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철강회사인 크라카타우스...
2018-08-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캠코, 베트남 금융당국 대상 부실채권 정리 노하우 연수
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베트남 재무부 팜 탄 탐(Pham Thanh Tâm) 금융시장과장을 비롯하여 중앙은행, 법무부, 기획투자부 소속 고위공무원과 호치민 주식 거래소 고 비 후앙 쟈오(Ngô Viết Hoàng Giao) 부...
2018-08-23 목요일 | 박경배 기자
'두산 테크포럼 2018' 중앙대서 개막...스마트 팩토리 등 최신 기술 논문 250개 발표
두산그룹은 23~24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에서 '두산 테크포럼 2018'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2013년 시작해 6회째를 맞는 두산테크포럼은 두산그룹의 기술 분야 임직원들이 참가해 계열사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
2018-08-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금감원, 금융회사 동남아 진출 전략 간담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 동남아 진출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금감원은 22일 국내 금융회사의 성공적인 동남아 진출 사례를 공유하고 애로,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금융회사 동남아 진출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
2018-08-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우리은행장,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으로 질적 성장 추진한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확대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질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저금리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됨에 따라 은행권의 국내영업이 성장 한계에 직면함에 따라 신성...
2018-08-22 수요일 | 박경배 기자
삼성페이 ‘3주년’ 6대륙 24개국 확대…결제건수 13억 돌파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3주년을 맞아, 8월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삼성페이를 출시해 전세계 6대륙 24개 국가 및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글로벌 결제 건수 13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페이는 2...
2018-08-22 수요일 | 김승한 기자
NH농협은행, 최초 해외법인 인수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 출범
NH농협은행이 최초로 해외 현지법인 인수에 성공해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를 출범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자로 캄보디아 중앙은행 및 상무부로부터 현지 소액대출법인 SAMIC 인수의 최종승인을 받았다고 22일 ...
2018-08-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롯데건설, 극서 지역용 초유지 콘크리트 공동 개발
롯데건설은 국토교통부의 기술촉진사업 과제로 수행된 극서 지역용 초유지 콘크리트를 공동으로 개발하여 동남아시아에 최적화된 콘크리트 기술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더운 날씨에 찰흙이 쉽게 굳어버리는 것처럼...
2018-08-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면세점, 오세아니아 진출... 해외사업 강화
세계 2위 면세업체인 롯데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에서 처음으로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한다. 2023년까지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면세사업자로 올라설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21일 호주 JR듀티프리(JR DUTY FREE) ...
2018-08-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18년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6억달러 적자
2018년 상반기중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6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상반기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는 미국 등의 국가에서 발생한 적자의 영...
2018-08-21 화요일 | 박경배 기자
올해 상반기 지재권 무역수지 6억달러 적자…반기 기준 역대 최소규모
2018년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반기 기준으로는 2016년 하반기 기록한 8.2억달러 적자보다 낮아, 역대 최소 적자규모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중 지식재산권 무역수...
2018-08-21 화요일 | 구수정 기자
포메인, 청소년 직업체험 멘토링 'PHO EVER 2018' 진행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Phomein)은 지난달 26일부터 약 4주간 포메인 분당 정자본점에서 취업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대상 직업체험 멘토링 ‘PHO EVER 2018’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포메인 본사 ㈜데일리킹...
2018-08-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키움증권, 하반기 추천 펀드 이벤트
키움증권은 하반기 성과가 주목되는 2개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미스터펀샤인’ 이벤트를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키움아세안성장에이스펀드’와 ‘하이...
2018-08-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엔씨 ‘인텔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내달 7일 개막
엔씨소프트의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 오는 9월 7일 개막한다. 월드 챔피언십은 블소의 ‘비무(比武, 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로 실력을 겨루는 글로...
2018-08-2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동남아·오세아니아서 ‘갤노트9’ 출시 행사 개최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출시를 기념해 동남아·오세아니아 주요 국가에서 대규모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최대 규모의 마이딘 스타디움(M...
2018-08-2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대어 현대오일뱅크, IPO 시장 반전 역부족
하반기를 기점으로 기업공개(IPO) 시장 열기가 급격히 식으면서 2조원대 ‘대어’ 현대오일뱅크가 출격해도 시장 분위기가 전환되기 어려워 보인다. 현대오일뱅크의 IPO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여기서 파생된 온기가 I...
2018-08-2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김형 대우건설 사장, 3분기 주택·베트남서 반등 노려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해외 손실로 올해 초 매각이 무산된 아픔을 겪었던 대우건설이 주택·베트남 사업 호조로 올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올해 6000억원 중반대의 영업이익이 전망되고 있는 것. 상반기에는 시...
2018-08-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 ZIC, FC 바르셀로나 스폰서십 앞세워 중국·동남아 공략 박차
SK ZIC가 세계 최고 인기 구단이자 스페인 3대 축구팀으로 꼽히는 ‘FC 바르셀로나(FCB)’와 손잡고 중국 및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FC 바르셀로나는 1899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한국 기업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
2018-08-19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