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 베트남 하노이 '핀테크 데모데이' 개최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베트남 하노이서 '핀테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31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풀만 하노이 호텔에서 '핀테크 데모데이 인 하노이 앤 코리아 ICT 데이 2018'을 개최했다고 31일...
2018-10-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두산중공업, 3Q 자회사가 실적 견인...중공업부문은 영업익 86% 급감
두산중공업이 자회사 실적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중공업사업부문은 수주사업이 마무리에 접어들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급감했다.두산중공업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
2018-10-3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3분기 건설사 실적] 대우건설, 베트남·LNG로 수익 확대 기대
올해 3분기 해외 플랜트에서 손실이 발생한 대우건설이 올해 4분기 베트남 주택사업과 LNG 수주를 통해 수익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 분기 영업이익 1915억원, 매출 2조7285억원, 당기순익 677억...
2018-10-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유니온페이, 해외 발급 카드 발급 ‘1억장’ 돌파
유니온페이는 중국 외 해외 발급 카드 누적 발급이 ‘1억장’을 돌파한다. 유니온페이는 중국을 제외한 해외에서 발행한 카드의 누적 발급량이 1억장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카드 사용 규모도 증가하는 중...
2018-10-3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모닝리포트] 낙폭과대에 따른 벨류체크
낙폭과대에 따른 벨류체크 [시황요약] - 트럼프의 11월 말 협상 타결 가능성 언급, 쇼커버성 자금 유입 및 증시 과매도에 따른 저가매수 등으로 투자심리 회복되며 KOSPI 200 야간선물은 반등(+0.42%)해 KOSPI는 약...
2018-10-31 수요일 | 파봇기자
이재용 부회장, 베트남 총리 만나…면담 후 현지사업 점검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 거점인 베트남을 방문해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와 면담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이 부회장과 푹 총리는 오후 7시부터 1시간가량...
2018-10-3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한은행, 이번엔 인니…아꾸라꾸와 디지털 제휴 사업 추진
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 모바일 소비자 금융사인 '아꾸라꾸(Akulaku)'와 전략적 협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아꾸라꾸는 모바일 앱 다운로드 2000만, 등록 고객 1300만, 월평균 사용고객 ...
2018-10-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급등종목] 부산산업(+29.74%),푸른기술(+28.80%),에코마이스터(+23.36%),대아티아이(+20.58%),우리기술(+16.02%), 대동스틸,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외
2018.10.30 금일 급등 사유 남북 철도 연결 관련 제재 예외 요청 소식부산산업(+29.74%),푸른기술(+28.80%),에코마이스터(+23.36%),대아티아이(+20.58%),우리기술(+16.02%), 대동스틸(+14.57%) 바이오로그디바이스(...
2018-10-30 화요일 | 파봇기자
KB국민은행, 평택 외환센터 오픈 "외인 근로자, 일요일도 OK"
KB국민은행은 경기 남부 지역 외국인근로자들이 일요일도 이용할 수 있는 '평택 외환센터'를 지난 28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평택 외환센터는 원곡동(안산), 오장동(서울), 김해(경남), 경안(경기 광주시), 의정부(경...
2018-10-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투자코멘트] 실시간 종목순위 08:40 삼성전자, 신라젠, 셀트리온
삼성전자, 신라젠, 셀트리온 1.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스마트폰 사업 점검차 베트남행2.신라젠: 바이오 관련 하락3.셀트리온: 바이오 관련 하락4.SK하이닉스: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5.남선알미늄: 유...
2018-10-29 월요일 | 파봇기자
이재용 부회장, 30일부터 베트남 방문…스마트폰 전략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는 3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찾는다. 29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30일부터 하노이, 호찌민에 있는 삼성 휴대전화 공장을 방문하고 베트남 정부 및 업계 관계...
2018-10-2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IB 향해 뛴다 ② 신한금융] GIB, 그룹 자본시장 캐시카우로 육성
[편집자주 : 하나·신한·NH·KB 등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장기 성장동력으로 IB(투자금융) 강화를 꾀하고 있다. 지주 차원의 조직 관리와 계열사 협업, 해외 부문 IB데스크 확대도 눈에 띈다. 각사 별로 IB 프로젝트...
2018-10-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IB 향해 뛴다 ② 신한금융] 이동환 GIB부문장 “4사 IB인재 통합프로그램으로 육성”
“GIB(그룹&글로벌 투자금융) 내 통합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4사(은행·금융투자·생명보험·캐피탈)에서 선발된 예비 인력을 GIB 부문의 인재로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동환 신한금융그룹 GIB 사업부문장은 한국금...
2018-10-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경은·전병조 ‘앞장’…KB증권 나눔경영 두각
윤경은·전병조 KB증권 각자 대표의 나눔경영으로 증권가 사회적책임(CSR)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기부금 지출 비중은 순이익 대비 0.4%에 그치는 등 기부에 인색한 모습을 보이...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0대 건설사 해외산업 ② 롯데건설]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베트남·인니 디벨로퍼 박차
건설사들의 올해 해외사업은 장밋빛 전망으로 시작됐지만, 미국발 중동 제재 복원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설사들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
2018-10-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황창규 회장 “KT, 2022년 스마트에너지 매출 1조원 목표”…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강의
KT가 기후변화, 감염병과 같은 인류의 당면과제 해결에 ICT 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T의 스마트에너지 사업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BS)의 사례연구(Case Study)로 조명을 받았으며, KT 주...
2018-10-2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해외로 나가는 삼성증권 프라이빗뱅커
삼성증권이 프라이빗뱅커(PB)들의 글로벌 자산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2018년 글로벌 PB 연구단'을 24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으로 파견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PB 연구단은 해외주식...
2018-10-2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은행,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지원 확대
NH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이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성신양회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성신비나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멘트업체 성신양회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성신비나는 이번 협...
2018-10-2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캐피탈, 고공 성장…투자·디지털·글로벌 강화
NH농협캐피탈이 IBK캐피탈, 하나캐피탈, KB캐피탈 등 지주계 캐피탈사와 대등한 성장세를 보이며 고공성장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투자금융, 디지털, 글로벌 사업, 미래 범농협 시너지사업을 확대한다는 방...
2018-10-2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제과, 미얀마 1위 제빵업체 인수…동남아시장 확대
롯데제과가 미얀마 시장 점유율 1위 제빵업체를 인수하면서 동남아시장 사업 확대에 집중한다.롯데제과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미얀마 제빵업체인 '메이슨(L&M Mayson Company Limited)'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018-10-2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김종갑 한전 사장 "베트남 에너지신사업 협력 확대"
한국전력은 김종갑 한전 사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쩐 뚜언 아잉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올해 7월 착공한 베트남 발전사업 등 전력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쩐 뚜언 아잉 장관은 지난 2...
2018-10-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 5년간 50조 투자·7만명 고용 발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향후 5년간 50조원을 투자하고, 7만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 회장이 8개월간의 구속수감을 마치고 경영 일선에 복귀한 지 약 2주 만이다.롯데그룹은 23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
2018-10-23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