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DGB생명 대표, 변액보험 혁신
DGB생명이 변액보험 중심 보험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바탕으로 고객 노후 대비 니즈를 적중했다는 평가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GB생명 7월 말 기준 변액보험 자산은 5440억원 가량으로 전...
2021-08-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기준금리 인상 영향] 보험사, 자산운용 호재·IFRS17 자본확충 부담은 가중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0.25%p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보험업에는 장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안전자산인 채권 금리가 오르면서 자산운용 수익이 개선될...
2021-08-2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마스크 3만장 기부
미래에셋생명은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마스크를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수량은 총 3만2000장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
2021-08-24 화요일 | 임유진 기자
미래에셋생명, '높은 수익률'로 변액보험 1위 질주...시장점유율 61.5%
올해 변액보험의 판매가 급증해 누적 초회보험료가 5개월 만에 2조2576억1900만원을 기록한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은 1년 만에 초회보험료가 1조원 가량(64.7%) 증가하며 국내 변액보험 점유율 1위 자리를 공공히 이어...
2021-08-23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삼성생명 즉시연금 1심 패소 불복 항소…판결 뒤집을까 外
삼성생명이 4300억원대 즉시연금 1심 패소에 불복해 항소했다.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에 이은 세번째 항소로 2심에서 판결이 뒤집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즉시연금 가입자 5...
2021-08-1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미래에셋생명, 당기순익 321억원 전년比 54.6% ↓...일회성 비용 435억원 영향
미래에셋생명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54.6% 감소했다. 제판분리와 제도 변경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큰 탓이다. 다만, 2분기에는 전체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가 지난해 대비 68% 오르는 등 성장...
2021-08-13 금요일 | 임유진 기자
4300억원대 즉시연금 소송…삼성생명 1심 패소에 항소
4300억원대 즉시연금 미지급을 둘러싼 1심 소송에서 패소한 삼성생명이 항소를 결정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즉시연금 가입자 57명이 제기한 즉시연금 미지급 연금액 청구 1심 소송 결과에 불복하...
2021-08-1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금호석유·BGF리테일·미래에셋생명
◇ 금호석유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526% 증가한 753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 기록. -3분기 감익 주가에 선반영. 전방 건설·건축·자동차향 수요 여전히 견조. ◇ BGF리테일 -2분기 영업이...
2021-08-07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사업자 주목! 금융서비스] 절세부터 사업자금 활용까지…보험사 CEO정기보험 활용해볼까
보험사들이 기업체 CEO 맞춤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보험 상품에 가입하면 세금 절세 뿐 아니라 갑자기 사업이 어려워졌을 때 긴급 사업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퇴직, 사업 어려움, 경영승계...
2021-08-0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권 상품 비대면화 가속] 구독경제까지 등장…보험사 모바일 상품 출시 속속
대면영업이 중심이던 보험사들도 모바일, 온라인 등 비대면 가입과 전용 상품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면보다 비대면을 선호하는 MZ세대 고객을 확보하고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에 대비하기 위함이다.5일 보험...
2021-08-0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모바일 판매 플랫폼 ‘M,CONTENTS’ 8월 출시
미래에셋생명이 8월, 모바일 판매 플랫폼 'M,Contents'를 출시한다.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 환경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모바일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모바일 판매 플랫폼 ‘M,Con...
2021-08-02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조경민 보험대리점협회 회장] “보험 판매전문회사 도입 적극 추진할 터”
“2기 체제하에서는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을 위해 세미나와 입법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조경민 보험대리점협회 회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기 체제서 중점 진행할 사안으로 판매전문회사...
2021-08-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은퇴설계] 병원비 늘어난다는데…치매·간병보험으로 노후대비를!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의료비도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2025년에는 노인 진료비가 57조 9,000억원, 2050년에는 251조 2,00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
2021-07-31 토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초회보험료 점유율 1위 지속
미래에셋생명이 변액보험 시장에서 1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높은 수익률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는 평가다. 이와 동시에 변액보험 완전판매에도 힘쓰고 있다.27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
2021-07-27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주간 보험 이슈] 4300억원대 삼성생명 즉시연금 1심 소송 패소…1조원 소송 확산 가시화 外
삼성생명이 4300억원대 즉시연금을 둘러싼 1심 소송에서 패소했다.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교보생명에 이어 빅3인 삼성생명까지 1심에 패소하면서 1조원 규모 즉시연금 보험금 지급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
2021-07-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4300억원대 즉시연금 1심 소송 패소…항소하나
삼성생명이 4300억원대 규모 즉시연금 1심 소송에서 패소했다. 재판부에서는 약관에 보험금에서 일부를 적립한다는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원고 손을 들어줬다. 다른 보험사보다 지급규모가 큰 만큼 항...
2021-07-2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4300억원대 삼성생명 즉시연금 소송 오늘 결론
4300억원대 지급을 둘러싼 삼성생명 즉시연금 소송이 21일(오늘) 결론 난다. 그동안 잇따라 보험사들이 패소했던 만큼 삼성생명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21일 법조계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
2021-07-2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손안의 비서 AI 자산관리] 인공지능이 관리하니 수익률 쑥~…변액보험 관리 AI로 간편하게
저금리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낮은 수익률로 골머리를 앓았던 변액보험이 AI 도입으로 날개를 달고 있다. AI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펀드 관리까지 해주면서 변액보험이 각광받고 있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1-07-2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마이데이터 혁신 길 놓인 금융사] 보험사, 데이터 주도권 경쟁 본격화…자산관리·헬스케어 서비스 시동
보험사들이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험사 중에서 교보생명이 가장 빠르게 움직이면서 뒤따라 다른 보험사들도 다양한 데이터 사업을 추진, 마이데이터 사업까지 나서는 모양새다. 15일 보...
2021-07-1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39%·삼성생명 32% 2분기 순익 하락 전망…생보사 실적 후퇴
상장 생명보험사 2분기(4~6월) 순익이 작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화생명은 전년보다 39%, 삼성생명은 전년보다 35% 떨어진 순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분기에 호실적을 보인 만큼 상반기(1...
2021-07-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50만명 참여한 삼성화재·토스 백신 부작용 보험 무료 이벤트…카카오페이도 가세 外
배타적사용권 침해 논란으로 이벤트를 잠시 중단했던 토스가 백신 부작용 보험 무료 이벤트를 재개했다. 삼성화재와 새 백신 부작용 보험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카카오페이도 백신 부작용 보험 무료 이...
2021-07-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보험사 재택근무 확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며 보험사들이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있다. 국가 권고사항인 30% 이상으로 재택비중을 높이고 콜센터 집단감염...
2021-07-0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포커스] 나도 ‘주린이’…변액보험으로 시작해볼까
주식시장 활황, 금리상승 등으로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낸 보험료 일부를 수익성 높은 유가증권에 투자해 수익금을 계약자에게 나눠주는 보험 상품이다. 사실 그동안 변액보험...
2021-06-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