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 ‘아키텍트’ 흥행 성공, 하이브 게임사업 믿음 결실
“올해 수익성 개선 요인 중 하나로 방탄소년단(BTS) 컴백과 함께 드림에이지(당시 하이브IM) 신작 성과를 꼽고 있다. 하이브는 현재 사업구조가 엔터테인먼트라는 영역 내 음악에 집중돼 있는데 포트폴리오의 균형과...
2025-10-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바이오부터 보령까지...신기록 쓰는 3분기 제약바이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 행진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동아에스티와 보령 등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한미사이언스와 HK이노엔도 호성적을 나타냈다. 글로벌 수...
2025-10-30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해킹 쇼크’ SKT 3Q 영업익 91% 하락…매출 12%↓
SK텔레콤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0.9% 급감했다. 지난 4월 발생한 유심 해킹 사태 이후 시행된 대규모 고객 보상 프로그램이 실적에 직접적인 타격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30일 SKT가 공시한 연결 기준 잠...
2025-10-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1조 돌파…위탁매매 호조·IB 약진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에 4000억원 규모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만으로 영업익 '1조 클럽'을 달성했다.개인 투자자 대표 주식 창구로 증시 호조에 따른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
2025-10-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글로비스, 3분기 영업익 5240억…전년 동기比 11.7% ↑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3분기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영업이익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대글로비스는 30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2025년 3분기 매출 7조3550...
2025-10-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차그룹 이노션, 신임 사장에 김정아 부사장 승진 선임
현대차그룹은 이노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hief Creative Officer, CCO) 김정아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될 예정다. 신임 김정아 사장의 공식 취임일자는 2025년 11월 1일이다. 현 이용우 사장은 ...
2025-10-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SS‧소형 배터리가 끌었다’ LG엔솔, 3Q 영업익 전년비 34%↑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3분기 EV(전기차) 사업 매출 감소에도 ESS(에너지저장장치)와 소형 사업 출하량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회사는 EV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ESS 라인 전환 등 생산 유동화를 ...
2025-10-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채수웅號 신한저축은행, 유가증권·기업여신 늘려 자산 3조원 대 회복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신한저축은행(대표이사 채수웅)이 올 3분기 말 자산 3조원을 돌파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유가증권과 기업여신 확대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이어갔으나, 대손충당금 부담이 늘면서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
2025-10-30 목요일 | 김다민 기자
삼성전자, 역대 최대 메모리 매출 달성...반도체 영업이익 7조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매출 86조1000억원, 영업이익 12조2000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각각 8.8%, 32.5% 증가했다고 30 일 발표했다.특히 반도체(DS) 부문이 매출 33조1000억원 영업이익 7조원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2025-10-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사각지대 놓인 울주군 미등록 경로당에 2500만 원 지원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29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청에서 ‘신격호 롯데 효사랑 경로당 지원 전달식’을 열고, 울주군 미등록 경로당 18곳에 총 25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 ‘신격호 롯데 효...
2025-10-3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KB증권, 내년 코스피 목표지수 5000p 제시…"40년 만에 재현된 강세장"
KB증권이 향후 12개월 코스피 목표 지수를 5000포인트(p)로 상향했다.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은 지난 28일 발간한 ‘KB 2026 주식전략 연간전망’ 보고서에서 이 같이 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고서에서 ...
2025-10-29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자산 리밸런싱 효과에 NIM 3bp 성장…기업여신 6.5%↓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3분기 자산 리밸런싱 작업 영향으로 기업대출 부문에서 전년대비 6.5% 역성장한 178조8330억원의 실적을 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개인사업자(SOHO) 등 모든 분야에서 전년동기...
2025-10-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RWA 역성장에 CET1비율 13% 육박···NPL 관리 '과제'[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RWA 관리로 CET1비율과 NIM을 모두 잡는 성과를 거뒀다.이자이익 상승도 상승했으며, 보험사 인수 효과와 그룹 시너지 확대로 비이자이익도 양호한 성장세...
2025-10-2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우리금융 편입’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보험·투자손익 후퇴…순익보다 ‘자본력’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보장성 중심의 체질 개선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과 투자손익 모두 큰 폭으로 후퇴했다. 높은 손해율과 APE 감소로 수익성 부담이 확대됐지만, 우리금융지주 본업 경쟁력 강화 기조 하...
2025-10-29 수요일 | 강은영 기자
SK스퀘어, 11번가 SK플래닛에 매각…“OK캐쉬백·이커머스 시너지로 도약”
SK스퀘어가 11번가를 SK플래닛에 매각한다. 이를 통해 재무적투자자(FI)들의 투자금 전액을 상환한다. 2023년 SK스퀘어가 콜옵션을 포기한 이후 2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SK플래닛과 11번가는 핵심사업인 OK캐쉬백...
2025-10-2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익 212억원…IB-리테일 본격 영업 반영 성장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이 본격 출범 이후 반 년 간 영업을 바탕으로 3분기 누적 기준 212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우리투자증권(대표 남기천)은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64억(+886%) 증가한 182억원...
2025-10-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 PLCC·독자 결제망 강화해 외형 성장 지속… 건전성 방어 성공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가 PLCC 제휴 확대와 독자 결제망 강화 전략을 앞세워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영업비용 절감과 신용판매 수익 확대에 힘입어 순영업수익이 증가했으며, 경기 부진 속에서도 연체율을 낮추는...
2025-10-29 수요일 | 강은영 기자
박춘원號 JB우리캐피탈, 자산 11조·순익 2000억원 돌파 '파죽지세'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이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000억원, 총자산 1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춘원 대표 체제에서 투자와 리테일, 기업금융의 균형 전략이 견인 역할을 ...
2025-10-29 수요일 | 김다민 기자
HD현대건설기계, 3분기 유럽 매출 32% 증가…본격 회복세 진입
HD현대건설기계가 올해 3분기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2%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회복세에 들어섰다. 회사는 개선된 딜러 네트워크와 신모델 판매 호조를 기반으로 내년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이어간...
2025-10-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영업익 333억…전년 대비 47.7% 증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요 사업회사의 매출 성장과 연결 자회사들의 이익 증가로 올해 3분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 성장을 달성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3분기 매출 3826억 원, 영업이익 333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2025-10-29 수요일 | 양현우 기자
고병일號 광주은행, 기업여신 8.9% 확대…대기업대출 49% 급증하며 성장 견인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광주은행이 금융당국의 생산적금융 기조에 발맞춰 기업여신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업여신은 16조2381억원으로 전년 대비 8.9% 늘었으며 전체 원화대출 중 기업여신 비중은 63.9%에 달했다. ...
2025-10-29 수요일 | 우한나 기자
3Q 영업익 11.4조 사상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내년에도 HBM 수익성 유지" [컨콜 요약]
SK하이닉스는 29일 실적발표 설명회를 열고 "내년도 HBM 공급계약을 마무리했다"며 "현재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에서 가격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등 경쟁사의 HBM 시장 진출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2025-10-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임시주총 2연승’ 윤상현, 콜마 분쟁 종결될까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두 차례 임시 주주총회에서 연이어 승리, 경영권 분쟁 종결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윤동한 회장이 제기한 주식 반환 소송이 남아 있어 최종 마무리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29일 ...
2025-10-29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