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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원장 “금융사 윤리·역량 의심…엄중 제재할 것”[금감원 지주·은행 검사 결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은행에서 금융사고와 불건전 업무행태가 반복 발생했다며 엄중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문제의 근원이 되는 금융사의 단기 성과주의를 지양하고, 지배구조 선진화...
2025-02-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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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봔?' 대원제약,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올해 전략은 '파이프라인 다각화'
대원제약이 지난해 호흡기 관련 질환 유행 속 주요 품목인 감기약, 해열제 판매가 늘면서 사상 최대 수준의 매출고를 낼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올해 기존 간판 제품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약을 출시하는 등 파이...
2025-02-04 화요일 |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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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도 내 가족" 대한항공 조원태, 물리적 결합에서 화학적 융합으로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을 품으면서 세계 10위권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의 주인으로 거듭났다. 조 회장은 4년여에 걸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물리적 결합을 마무리, 아시아나항공 경영진...
2025-02-04 화요일 | 손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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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2대주주 "주주제안 하지 않기로…경영쇄신 집중토록 하는 게 최선"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인 김기수 씨(전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다가오는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 등 주주행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전 대표 측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기침체와 원화약세 등 대외 여건뿐만 아니라 높은 PF(프로젝트파이낸싱) 익스포져로 인한 자산건전성 악화, 신용등급 하...
2025-02-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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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2024년 적자 실적…"부동산 PF 대손충당금 영향" [금융사 2024 실적]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대손충당금 확대 영향으로 지난해 적자 실적에 그쳤다. 다올투자증권은 2024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755억원, 당기 순손실이 454억원으로 잠정 ...
2025-02-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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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GA 제재 폭풍…보험판매수수료·내부통제 실태평가에 GA업계 대응 부심
GA업계가 올해도 보험판매수수료 개편안에 더해 내부통제 실태평가 공개까지 제재 강화 대응에 힘을 주고 있다. 특히 보험판매수수료는 업계에서는 생존이 달린 문제로 보고 있는 만큼 현실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2025-02-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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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실적 부진에 배당 축소...보통주 1주당 1000원
LG화학이 작년 4분기 영업손실 252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석유화학 부진을 만회하던 배터리(LG에너지솔루션)마저 불황을 맞은 탓이다.이를 포함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9168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2025-02-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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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공식 임기 첫 발···내부통제·만년 5위 극복 '과제'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지난해 반복된 금융사고로 홍역을 치뤘던 농협금융의 내부통제 강화와 실적 성장이라는 주된 과제를 앞두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
2025-02-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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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력 시대 승승장구' HD현대일렉트릭 작년 영업이익률 무려 20%
'신전력 시대'를 맞아 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조석)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매출 3조323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올렸다. 특히 영업이익 6690억원으로, 무려 20%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
2025-02-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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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캣, 8년 만에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넥슨의 계륵 벗어날까?
넥슨의 아픈손가락 데브캣 스튜디오(데브켓)가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의 출시 일정을 약 8년 만에 공개했다. 설립 이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데브켓으로서는 게임의 성과...
2025-02-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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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조기 인도 성공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지난달 31일 예정 인도 시기를 한 달 앞당겨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조기 인도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인도가 완료된 WTIV는 지난 2021년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기업 카델...
2025-02-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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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사상 최대 매출 1303억 달성…영업이익은 5% 감소
국내 케이블 시공 업체 LS마린솔루션(대표이사 구영헌)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S마린솔루션은 2024년 잠정 실적 기준 매출 1303억원과 영업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84.1% 증...
2025-02-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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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신한은행, 적립금 부동의 1위…하나은행, 성장률·수익률 선두 [2024 4분기 퇴직연금 랭킹]
5대 은행 퇴직연금 규모가 180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신한은행이 46조원에 달하는 적립액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40조원대 적립액을 달성하면서 신한은행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하...
2025-02-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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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3일(월) 띠별-별자리
음력 1월6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지금은 쉴 때가 아니다. 부지런히 움직일 때이다.48년생, 삼자의 도움으로 이윤이 많은 거래 건이 성사된다.60년생, 다소 이루어질 조짐이 보인다.72년생, 가고자 하는 곳에 반가...
2025-02-03 월요일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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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서강현·이정애·정신아…‘생존의 게임’ 관심 [라스트 1년]
‘푸른 뱀의 해’ 을미년 새해를 맞은 기업들 표정이 어둡기만 하다. 지난해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에 이어 비상계엄·탄핵 사태,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국내외 불확실성까지 더해지...
2025-02-03 월요일 | 손원태,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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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맨’ 하나증권 강성묵, 초대형 IB 진입 기반 다지기 총력 [‘초대형IB 6호’ 후보 분석 (2)]
초대형IB는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표방한 제도다. 초대형IB로 지정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증권사는 5곳, 이 중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받은 발행어음 사업자는 4곳이다. 금융위원회가 2025년 업무계획에 초대...
2025-02-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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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IB 체력 강화·그룹 WM 시너지 날갯짓 [자기자본 1조 중형사가 뛴다 (2)]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까지 몸집을 키운 증권사들의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살펴본다. ...
2025-02-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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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 잰걸음…GA 위상 제고 기대 [GA사 특집]
GA업계가 올해 숙원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주재 보험개혁회의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을 언급한 만큼,. 보험GA협회에서는 올해 1분기 내 법안을 발의한 뒤...
2025-02-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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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판매수수료 개편안에 제도 리스크 증폭…GA업계 “결사반대” [GA사 특집]
GA업계가 수수료 최대 7년 분급 지급, 설계사 1200%룰 제공 등을 담은 개편안은 'GA죽이기' 정책이라며 결사 반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GA업계 질서 유지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급진적인 제도 개편안, 설계사 생...
2025-02-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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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지나갈 일은 없다” 정신아가 던진 ‘카나나 승부수’ [라스트 1년]
정신아 카카오 대표에게 지난 2024년은 만만치 않은 시간이었다. 지난해 3월 ‘쇄신 적임자’라는 기대와 함께 카카오 첫 여성 대표에 이름을 올렸지만 지속된 사법리스크와 늦어지는 AI 서비스로 경쟁력 약화 우려에...
2025-02-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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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 현대제철 서강현, 美에 제철소 짓는다 [라스트 1년]
현대제철 운명을 가를 2025년이 밝았다. 올해는 현대제철은 물론 서강현 사장에게 무척 중요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올해 현대제철은 창업 이래 최대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타진하는 ...
2025-02-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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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이어 맥주도” 하이트진로 김인규, 간절한 ‘소맥왕’ 도전 [라스트 1년]
소주에 이어 맥주 1위를 꿈꾸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가 어느덧 임기 마지막 1년을 앞두고 있다. 김 대표는 하이트맥주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진로와의 합병 이후 대표직에 올라 15년 넘게 회사를 이끈 인물이다...
2025-02-0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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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김홍철, ‘미니스톱 발목’ 꼬리표 뗄까 [라스트 1년]
김홍철 대표는 ‘새내기 CEO’로, 지난해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운영사)에 발을 들였다. 롯데의 컨트롤타워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그는 ‘수익성 개선’이라는 과제를 부여받고 이 자리에 앉았다. 짧은 기간 다방면...
2025-02-0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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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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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