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다올투자증권, 2024년 적자 실적…"부동산 PF 대손충당금 영향" [금융사 2024 실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03 19:09 최종수정 : 2025-02-05 09:24

증권 PF 충당금 연간 456억원 반영
"올해 PF 자산회수·채권영업 활성화"

사진제공= 다올투자증권

사진제공= 다올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대손충당금 확대 영향으로 지난해 적자 실적에 그쳤다.

다올투자증권은 2024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755억원, 당기 순손실이 4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4분기 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손실은 455억원, 순손실은 282억원 규모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이다.

중소증권사에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환경에서 수익확대에 어려움이 있었고,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강화에 따라 연간 456억원의 대손충당금이 반영되어 손실 규모가 커졌다.

다올투자증권 측은 "실적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시장환경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며 "하지만, 채권 매각 및 상환을 통해 부동산 PF 관련 익스포져를 지속적으로 축소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브릿지론 익스포져가 급감함에 따라 향후 부실 위험은 큰 폭으로 줄였다고 강조했다.

다올투자증권 측은 "올해에는 부동산 PF 자산 회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며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영업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고 있어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키움증권, DCM 신흥강자 깃발…커버리지 확대 속도 [빅10 증권사 DCM 지형도 (5)] 전통 IB(기업금융)의 핵심축인 DCM(채권자본시장) 부문에서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곳의 DCM 주관 역량, 발행 네트워크, 전략 방향, 주요 이슈 등을 개별 점검하고 비교우위를 탐색해 본다. <편집자 주>키움증권은 최근 증권업계 DCM(채권자본시장) 시장에서 신흥강자로 분류되고 있다.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된 대형 증권사들과 경쟁 중인 키움증권은 IB(기업금융) 부문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초반에 '틈새 시장' 전략이 두각을 보였다면, 조직 확대와 인력 증원 등으로 역량을 강화하면서 확실한 DCM 상위권 안착을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존재감 있는 딜로 눈도장20일 한국금 2 이종오 금감원 부원장보 “금융 AI 혁신, 설계 단계부터 소비자중심이어야”[2026한국금융미래포럼] 이종오 금융감독원 디지털∙IT부문 부원장보가 금융권의 인공지능(AI)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혁신 초점을 ‘소비자 보호’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AI 3대 강국, 금융혁신의 길’에서 이종오 금융감독원 디지털·IT부문 부원장보는 "급변하는 AI 시대에는 문제가 터진 뒤 수습하는 ‘사후약방문’식 대처가 통하지 않는다"며 "알고리즘 기획과 모델 설계라는 첫 단추부터 소비자 안정과 권익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부원장보는 지난 2016년 알파고 등장 이후 본격화된 AI 시대를 짚으며 고(故) 스 3 삼성전자, EVA 본질로 본 성과급 갈등 논란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을 둘러싼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성과급 산정 체계가 ‘블랙박스’라는 점이 지목되지만 그 기준이 되는 경제적부가가치(EVA)는 분석 주체마다 수치가 달라지는 지표다. 이는 ‘블랙박스’ 자체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기업가치를 지탱하기 위한 자산배분 딜레마가 핵심이다.19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더 컴퍼스(THE COMPASS)에 따르면 2025년 삼성전자 잉여현금흐름(FCF)는 2조930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의아할 수 있지만 더 컴퍼스의 FCF 산출 기준은 ‘세후영업이익(NOPAT)-자본적지출(CAPEX)-운전자본증가’다. 업계에서 통용되는 FCF(영업활동현금흐름-CAPEX)와 가장 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