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해외법인에 ‘디지털 신용평가’ 도입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글로벌 현지시장 특성에 맞는 새로운 신용평가 모델을 구축한다.신한카드는 디지털 기술 수용이 빠르지만 CB(Credit Bureau) 인프라가 낙후된 이머징 마켓의 특성을 감안해 업계 최초로 카자...
2019-05-15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문창용 캠코 사장, 베트남자산관리공사와 부실채권 정리 공동사업 확대
문창용 캠코 사장이 베트남에 부실채권 정리업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베트남자산관리공사와 공동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캠코는 15일 오후2시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과 응...
2019-05-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7번째 베트남 '삼성마을' 건설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사진)이 베트남에서 7번째 '삼성마을'을 건설한다.삼성물산은 14일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푸쿠옹 마을에서 삼성마을(Samsung Village) 7호 사업의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삼...
2019-05-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베트남 호치민 신도시 개발 추진...현지 그룹과 전략 파트너쉽 체결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사진)이 베트남 호치민 신도시 개발을 추진한다.롯데건설은 지난 8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노바랜드 그룹 본사에서 베트남 노바랜드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호치민시 1군의...
2019-05-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CJ제일제당, 쉬완스 덕 매출↑·돼지열병 탓 영업익↓
CJ제일제당이 美 쉬완스 인수 효과로 1분기 매출이 5조원을 돌파했다. 다만, 식품사업에서는 원가 부담 확대, 생물자원사업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등을 이유로 전체 영업이익이 15% 축소됐다.CJ제일제당...
2019-05-1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빈대인 부산은행장 등 BNK금융, 중국 칭다오시 대표단 면담
빈대인 부산은행장 등 BNK금융 임직원이 중국 칭다오시 대표단과 면담했다.BNK금융그룹은 13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중국 칭다오시 대표단과 만나 상호 교류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3...
2019-05-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피파 온라인4, 글로벌 e스포츠 리그 'EACC SPRING 2019' 중계 일정 공개
넥슨이 EA Korea 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온4)’의 아시아 최대 규모 e스포츠대회인 ‘EA Champions Cup SPRING 2019(이하, EACC SPRING 2019)’의 경기 중계 일정을...
2019-05-13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생명, 제 19회 '세계 어린이 국수전' 개최…바둑 꿈나무 찾는다
한화생명이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바둑대회인 한화생명 세계어린이 국수전을 개최한다. 대회 접수는 5월 13일(월)부터 5월 24일(금)까지며, 바둑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생이나 미취학 어린이라면 누구나 ...
2019-05-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아시아 넘어 유럽으로...삼성화재·코리안리 등 주요 보험사 해외시장 적극 노크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현상과 IFRS17 도입을 비롯한 회계기준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국내에서 성장 정체에 빠진 국내 보험사들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국내...
2019-05-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Worl Briefing] 베트남 속 ‘작은 뉴욕’ 호치민이 뜬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베트남. 그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곳은 부동산시장이다. 경제 성장의 기대감과 막대한 외자 유입,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베트남의 경제수...
2019-05-13 월요일 | 김성욱 기자
이동걸 산은 회장·금융공기업 수장들 혁신성장 앞장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혁신 성장을 위한 정책을 진두지휘 하고 있다. ‘제2의 벤처붐’을 위해 각 기관장들은 혁신 성장 지원을...
2019-05-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박정림·김병철, 은행 협업 시너지 돋보여
박정림 KB증권 대표와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대표가 자산관리(WM) 경쟁력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두 대표는 은행과 복합점포 운영 등 지주 계열사 시너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울러 외부위탁운용관...
2019-05-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 사장, 베트남 디지털금융 선도 자신
권희백 대표이사가 이끄는 한화투자증권이 국내외를 아우르는 디지털 금융 리딩컴퍼니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특히 최근 베트남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해외 사업 다각화에 집중할 계획이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2019-05-1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주류 3사 전략 돋보기(3)] 롯데주류, ‘처음처럼’ 해외사업 ‘속도’
주세법 개정을 앞두고 국내 주류 회사들이 가격 조정에 나서는 등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오비맥주는 ‘필굿’ 등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경쟁사를 견제하기 위한 행위도 서슴지 않는다. 국내...
2019-05-1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장] “내년 디지털 통합연수 플랫폼 오픈”
“자기 주도적인 성향이 강하고 디지털 소통에 능한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에 맞춰 통합연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직접 지식콘텐츠를 창작하고 공유할 수 있고 업무 현장에서 궁금한 사...
2019-05-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카드, 베트남 현지 취급액 1.9억달러 돌파...현지서 12위→7위로
지난 2011년 진출한 신한금융 신용카드 사업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당시 12위로 출범한 신한베트남은행 카드사업은 최근 7위까지 상승해 베트남에 진출한 다른 글로벌 은행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12일 신한카...
2019-05-12 일요일 | 유선희 기자
‘큰손’도 ‘개미’도 해외주식 쇼핑…원화약세에 美주식 직구족 신바람
해외주식투자 열기가 뜨겁다. 개인 ‘큰손’들이 주로 담던 해외주식은 이제는 소액투자자 사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최근 원화가치가 떨어지자 환차익을 노리는 이른바 ‘환테크족’의 관심도 늘고 있다.12일 한국...
2019-05-1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하이트진로 베트남, 두번째 장학사업 진행
하이트진로가 베트남에 장학사업을 진행하며 현지화 전략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베트남 법인인 하이트진로 베트남이 베트남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베트남은 지난 9...
2019-05-11 토요일 | 구혜린 기자
구광모 회장, 13일부터 사업보고회 진행...뉴LG 사업재편 관심
구광모 LG 회장(사진)이 주요 계열사 경영진들로부터 올해 사업성과와 하반기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각 계열사별 사업 구조조정 계획에 관심이 모아진다. 구 회장은 취임 이후 사업 개...
2019-05-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현대홈쇼핑(연결), 2019/1Q 영업이익 336억원...전년비 -5.0% 감소
[기사작성시간 : 2019.05.10 16:00](잠정) 현대홈쇼핑(057050) 2019/1Q 영업이익 336억원 ...전년비 -5.0% 감소5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1분기 연결기준)매출은 5,326억원(전년대비 109%),영업이익은 336억...
2019-05-10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CJCGV(연결), 2019/1Q 영업이익 235억원...전년비 22.63%
[기사작성시간 : 2019.05.10 16:00](잠정) CJCGV(079160) 2019/1Q 영업이익 235억원 ...전년비 22.63% 5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1분기 연결기준)매출은 4,646억원(전년대비 5%),영업이익은 235억원(전년대...
2019-05-10 금요일 | 파봇기자
동남아 진출 모색 현대차...공영운 사장 "인도네시아 공장 검토 중일 뿐"
공영운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사진)이 인도네시아 현지공장 설립 계획에 대해 검토 중인 사항이라면서도 확정된 것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공 사장은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네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
2019-05-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