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대구시 서구 내당동 주택' 재건축 시공권 확보
호반건설이 대구시 서구 내당동 주택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호반건설은 지난 20일 해당 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서구...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분양 시작…대우건설 “쾌적·강남 접근성” 강조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우건설의 유망 단지로 꼽혔던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이 분양을 시작한다. 대우건설은 쾌적함과 강남 접근성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대우건설은 오는 26일 이 단지 견본주택 문을 연...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건설, 대전 '중촌동 1구역 주택 재건축' 수주
SK건설은 22일 대전 ‘중촌동 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대전 중구 중촌동 21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33층, 10개동 총 78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과천 주공 2단지, 단지명 ‘과천 위버필드’…과천지역 고급화 경쟁 합류
롯데·SK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짓는 ‘과천 주공 2단지 재건축’이 단지명을 확정하며 분양을 본격화했다. 건설사들이 고급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과천에 과천 주공 2단지도 합류했다. 과천 주공 2단지 재건축 조합...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임병용 GS건설 사장] “국내외 프로젝트 수행 역량 강화”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올해 경영 전략 키워드로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 수행 역량 강화’를 꼽았다. 종합설계·시공사업인 EPC·Precon서비스 역량 강화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국내 주택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동남아·중동 해외 수주 확대”
이영호 건설부문 사장(사진)을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올해 해외 수주 확대 드라이브를 건다. 싱가폴·홍콩·사우디아라비아 등 동남아·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수주를 확대...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국세청, 편법 증여 혐의 523명 추가 세무조사
국세청이 강남권 아파트 거래 중 편법 증여 혐의로 의심되는 500여명에 대해 추가 세무조사한다. 국세청은 18일 서울 강남권 등 주택가격 급등지역의 아파트 양도·취득 과정에서 편법 증여 등 탈세 혐의가 있는 532...
2018-01-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반포 3주구, 29일 시공사 입찰 마감…재건축 사업화 돌입할까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가 29일 재건축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다. 지난해 11월 정상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유찰된 이 단지가 이번에는 재건축 사업화에 성공할지 관심사다.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반...
2018-01-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김현미 장관 ‘재건축 연한 상향’ 시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준공 후 30년’인 재건축 연한 상향을 시사했다. 김 장관은 18일 서울 가좌 행복주택에서 주거복지 협의체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재건축은 주거환경 개선...
2018-01-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런칭 19년차 ‘e편한세상’…용인 보정서 송파 파크센트럴까지
아파트 브랜드는 최근 주택 매매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를 위해 많은 건설사들은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이면서 브랜드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브랜드 아파트’ 시대는 지난 2000...
2018-01-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개발 “반포 3주구, 유찰 상관없이 시공권 확보 지속”
오는 19일 재건축 시공사 입찰을 마감하는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에 대해 HDC현대산업개발이 이 단지 시공권 확보에 강한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또 다시 유찰 되더라도 이...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청산해야 할 재건축 돈봉투 수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재건축 비리에 대한 건설사 압수수색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공공연하게 알려졌지만 정부, 건설사 모두가 손을 대지 않았던 혼탁한 재건축 수주전의 인과응보다. 돈봉투를 통해 시공권...
2018-01-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2018 첫 분양 단지는?
대우건설 ‘하남 필즈파크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국내 건설사들의 2018년 분양 시작이 시작됐다. 각 건설사별 첫 단독 분양 단지는 어디인지 살펴본다.◇ 대우·GS건설, 첫 분양 단지 1순위 마감대우건설과 GS건설은...
2018-01-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개발, 리츠·부동산 중개로 사업 다각화
HDC현대산업개발이 종합 부동산·인프라 회사 도약을 위해 토지 개발 역량 심화뿐 아니라 부동산 리츠·거래업 진출까지 추진하고 있다. 계열사인 부동산114, HDC자산운용 등을 활용해 종합 부동산·인프라에 걸맞는...
2018-01-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쌍용건설 “올해 주택공급 4000여 가구로 늘려 공격적 행보 펼친다”
쌍용건설이 올해 공격적인 국내 주택 공급에 나선다. 최근 2~3년과 달리 6개 단지, 40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2015년 3월 법정관리 졸업 이후 쌍용건설은 리모델링과 해외 중심의 사업을 펼쳤다. 12일 쌍용건설...
2018-01-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1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 75.9, 전월比 6.8p 상승
주택산업연구원은 1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이하 HBSI) 전망치가 75.9로 전월 대비 6.8포인트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HBSI는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째 소폭 상승하면서 이번 달에 70선을 회복했다. 주산연 ...
2018-01-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연이은 재건축 압수수색…롯데 이어 대우까지
강남 재건축 비리 의혹에 따른 경찰의 압수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롯데건설에 이어 9일 대우건설까지 압수수색을 당했다. 향후 여타 사업장까지 수사가 확대될지 건설업계는 촉각을 세우는 상황이다.9일...
2018-01-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건설, 올해 마수걸이 수주 ‘안산 중앙주공 5단지 1구역’
롯데건설이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 6일 열린 ‘안산 중앙주공 5단지 1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산업개발을 제치고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단지 ...
2018-01-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시 "서울 도시재생사업으로 일자리 5만4천개 창출"
서울시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으로 일자리 5만4000개가 창출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서울시는 8일 연세대 산학협력단(책임자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에 의뢰한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고용창출...
2018-0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개발, 반포 3주구 수주 한발 앞서
현대산업개발이 내달 말 시공사 선정을 앞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주공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 재건축 수주 경쟁에서 한발 앞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년간 홀로 이 단지에 관심을 보여왔...
2018-0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주택공급-GS건설] 춘천파크자이 등 24곳, 1만4498가구
지난해 1만9047가구를 일반 분양한 GS건설은 올해 총 24곳, 1만4498가구(일반 분양 기준)를 공급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7633가구, 하반기에 6865가구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GS건설은 이 달에 ‘춘천파크자이’와...
2018-01-0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새해 첫 주, 서울 매매가 상승 지속…2008년 이후 가장 높아
2018년 들어서도 서울의 집값 상승은 이어졌다. 1월 1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주간 상승세를 보였다.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1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33% 올랐다. 지난해 ...
2018-01-0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올해 서울 분양 물량 중 정비사업 82% 차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단지가 올해 서울 분양 물량의 약 82%를 차지했다.5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서울 분양 가구 수는 4만9654가구다. 이 중 정비사업 단지는 4만495가구로 전체의 8...
2018-01-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