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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원화 약세 폭 확대보단 진정 예상…다음 주 원·달러 환율 1185원~1220원”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다음 주 위안화와 원화의 약세 폭이 더 확대되기보다는 진정될 것이라고 21일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 예상 밴드로는 1185원~1220원선을 제시했다.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최근 유럽보다 양호한 경기 모멘텀이 지속되며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며 “중국발 경기둔화 우려로 유럽 역시 경...
2020-02-2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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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2월 통화안정증권 우수 대상기관 - 한은
□ 한국은행은 2020.2월중 통화안정증권 우수 대상기관(6개사)을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ㅇ 은행(1개사) : 하나은행 ㅇ 증권(5개사) : 미래에셋대우,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가나다順 □ 2월 정례모집은 2월 21일(금)에 실시할 예정이며 우수 대상기관은 동 정...
2020-02-20 목요일 |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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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8강 증권사] 정일문號 순항…한국투자증권, 이익률 압도적 1위 유지
금융지주사 도입과 더불어 불어닥친 대형화·겸업화 파고에도 변화가 크지 않았던 금융투자 업계가 자본시장법 도입에 이은 한국형 초대형 투자은행(IB) 지정에 힘입어 본격적인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한국금융신문은...
2020-02-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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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IB 부문 조직개편…실물자산·부동산 영역 전문성 강화
NH투자증권은 기존 투자은행(IB)2사업부에서 담당하는 실물자산 및 부동산 영역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투자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부 내 조직 명칭을 변경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에...
2020-02-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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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한은 총재 매파적 발언 후...큰 흐름의 한은·시장 스탠스는 바뀌지 않아
지난 금요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추가적인 금리 인하와 관련해 효과도 효과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신중히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엔 경기가 본격적인 하...
2020-02-17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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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헤알화, 당국 개입 불구 급격한 강세 전환 가능성 낮아 - NH證
NH투자증권은 17일 "브라질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환율 방어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헤알화가 급격히 강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신환종 연구원은 "보우소나로 대통령...
2020-02-17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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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NH 등 6개 증권사, 메자닌 시장에 6000억 투입
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 등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사업을 하는 국내 6개 대형 증권사가 메자닌 시장에 6000억원을 투입한다. 라임자산운용의 대규모 환매 중단사태 여파에 따른 메자닌 발행기업의 유동성 위...
2020-02-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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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한투, 증권업 순익 선두 ‘굳히기’ 돌입
정일문 사장이 이끄는 한국투자증권이 3년 연속 증권업계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경쟁사인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등을 꺾고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켰다. 주요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3%로...
2020-02-1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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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 KB증권 사장 ‘디지털WM’ 선제공세
KB증권 디지털 자산관리(WM) 사업에 고삐를 죄고 있다. 기존 지점 위주로 진행됐던 이뤄지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온라인 고객으로 확대해 비대면 자산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또 고액 자산가를 온라인 고객으로 확대해 ...
2020-02-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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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KB, 지주사 수익 ‘수훈 갑’…하이·BNK, 순익 2배 효자
은행계 금융지주 산하 증권사 가운데 지주사 순익 기여도가 1년 새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하나금융투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KB증권 또한 지주사 순익 기여도가 소폭 늘어난 반면 NH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기여도...
2020-02-1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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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올해 기준금리 2번 더 내릴 것..페멕스 등 멕시코 채권 투자 유리 - NH證
멕시코 중앙은행이 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하면서 5번 연속으로 금리를 내린 가운데 추가 인하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NH투자증권은 14일 "멕시코는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과 인플...
2020-02-14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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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2019년 당기순이익 1조 7796억원으로 전년比 46%↑…지주 출범 이후 ‘최고 실적’ 달성
NH농협금융이 2019년 당기순이익이 1조 7796억원을 기록하며 2012년 금융지주 출범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전년 대비 5607억원, 약 46% 증가하면서 2년 연속 1조원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또한 농업인·농업·...
2020-02-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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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오피스 거래규모 2년 연속 11조원 돌파…4분기 서울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 8.8%
지난 4분기 서울 주요 권역의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이 꾸준한 수요 상승 속 직전 분기 대비 1.1%p 하락한 8.8%를 기록했으며, 세부 권역별 공실률은 도심 13.2%, 강남 2.2%, 여의도 9.4%로 나타났다. 글로벌 부...
2020-02-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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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CDMO 업체 실적·주가 상승…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수요 증가로 글로벌 주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의 실적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52만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
2020-02-1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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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계열 증권사 순익 껑충…하나금투 기여도 11%대로 ‘쑥’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나금융투자는 전년 말 대비 84%에 달하는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주 내 기여도(금융지주 전체 순이익 중 증권사 순이익이 차지하...
2020-02-1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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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연 13.80% 추구 ‘Twin-Win ELS’ 출시
NH투자증권은 오는 12일 오후 1시까지 ‘해외주식형 Twin-Win 주가연계증권(ELS)’를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Twin-Win ELS’는 기존 일반 스텝다운 조기상환 구조에 기초자산의 성과에 연동되는 만...
2020-02-1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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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석유시장 운명 결정..저유가는 러시아 경기 불확실성 키워 - NH證
최근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 충격에 따른 원유 수요 둔화 우려로 국제유가가 급락한 가운데 러시아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 NH투자증권의 황병진 연구원은 11일 "러시아가 석유시장의 운명을 결정...
2020-02-11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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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초대형 IB 순익 '톱'…미래대우 바짝 추격
한국투자증권이 초대형 투자은행(IB)들과의 실적 경쟁에서 선두를 지켜냈다. 미래에셋대우는 400억원가량의 근소한 격차로 한국투자증권 뒤로 밀렸다. 다만 몸집으로는 10조원에 육박하는 자기자본을 기록하며 업계 ...
2020-02-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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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채권 매력 계속 감소..달러 약세 전환시 달러화 브라질 채권 나아 - NH證
NH투자증권은 10일 "헤알화 브라질 채권의 매력은 계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달러 약세 전환 시 달러화 브라질 채권 투자가 유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환종 연구원은 "지난주 금리 인하로 금리 인하 사...
2020-02-10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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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금리인하 완전히 배제하기도 어려운 상황..향후 연준 인하 가능성도 높아져 - NH證
NH투자증권은 10일 "2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강승원 연구원은 "당사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효과를 확인하고 2분기 연준의 금리인하 요구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금통위의 금리 인하를(2분기) 베이스 시나리오로 제시한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강 연구원은 "금통위가 2월 27일로...
2020-02-10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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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금융지형 바꾼다] 김광수 회장, AI 전진배치 휴먼금융 점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디지털 금융회사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자”고 선언했다. AI(인공지능) 같은 신(新)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은행원’부터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탐지 감별사’ 같...
2020-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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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 발행어음 선두 정일문에 '질적 우위' 차별화 선언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발행어음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시장에서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발행어음 선발주자인 한국투자증권은 7조원에 달하는 잔고를 굴리며 투자은행(IB) 역량을 끌...
2020-02-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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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국 하나금투, 초대형 IB 진입 잰걸음
이진국 사장이 이끄는 하나금융투자가 숙원 사업이었던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국내 증권사 중 6번째로 초대형 IB 대열에 합류하기 위한 채비를 갖췄...
2020-02-10 월요일 | 홍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