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종근당, 상위제약사 중 돋보이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NH투자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17 08:31

“종근당, 상위제약사 중 돋보이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NH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종근당이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다.

17일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 2분기 의약품 판매 호조로 상위제약사 중 돋보이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종근당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60% 상승한 16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또한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종근당의 2분기 개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9%, 36.3% 오른 3006억원, 2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구 연구원은 “이는 상위제약사 중 단연 돋보이는 영업력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아토젯(고지혈), 이모튼(관절염), 텔미누보(고혈압) 등 주요 품목의 성장을 바탕으로 실적을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종근당은 코로나19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운 만성질환 치료제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하고 있다”라며 “신제품 케이캡(위식도역류질환), 큐시미아(식욕억제) 등은 모두 경쟁 제품의 시장 철수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고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초 상품 매출 비중의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판관비 집행 이연으로 인한 일시적 실적 상승으로 판단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서 2분기 또한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이에 따라 실적 추정치 및 투자의견을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또한 “종근당은 상위제약사 중 압도적인 제약영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환경에서 다른 제약사와 차별화된 비용 통제로 구조적인 이익 레벨의 상승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커진 외형…이익 줄고 부채비율 올랐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총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과 재무지표는 악화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3% 감소했고 이자보상배율은 0.70배까지 떨어졌다.합병 앞둔 대한항공, 등급전망 ‘긍정적’ 유지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년물 800억 원, 3년물 1200억 원 등 총 20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9월 8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두 트랜치의 발행총액은 최대 3500억 원까지 증액도 가능하다.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한화투자증권 2 금감원 노조, 靑에 탄원서 제출…"금융중심지인 서울 남아야"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4일 임직원 1720명이 서명에 참여해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대한 우려를 담은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금감원 노조는 "금융산업 발전과 진정성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은 금융중심지인 서울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이전 시 금융중심지 기반이 흔들리고, 금융산업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금감원 노조는 "대다수 금융소비자와의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금융소비자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게 될 것이 심히 우려스럽다"고 제시했다. 전문자격 인력 등 이탈이 우려된다는 점도 꼽았다. 금감 3 하나증권, ‘반토막 주관’ 1위 불명예…오버 프라이싱 대표 사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하나증권이 주관한 기업 중 30%가 상장 후 1년 만에 5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IPO 본질인 ‘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플랫폼 ‘더 컴퍼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