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공중케이블 정비 평가서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상’등급을 획득하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중...
2026-01-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관세에 실적 괴리감’ 현대차, 역대급 매출‧판매에도 영업익 20%↓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미국 판매 100만대 돌파 등 역대급 외형 성장에도 관세에 발목 잡히며 수익성은 오히려 뒷걸음첬다. 올해도 관세 등 수익성 방어에 불확실성이 이어질 전망에 유연 생산 체계와 친환경차 라인업...
2026-01-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인베니 배당금 240억 '역대급'..."투자 부문 큰 성과"
인베니(INVENI, 구 예스코홀딩스)가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지난 10년간 역대급 규모인 주당 5400원을 확정하면서, 회사 지분 절반 가까이를 보유한 구자은 LS그룹 회장 일가가 130억 원이 넘는 배당수익을 거두게 됐...
2026-01-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민간 주춤하자 공공으로…‘전담 조직’ 신설한 삼성물산·DL이앤씨
대형건설사들이 미분양 위험이 낮은 공공 정비사업에 수주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정부의 공공 주택 공급 확대 기조 속에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경쟁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민간 재개...
2026-01-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믿을 건 ESS’ LG엔솔 “올해 ESS 생산능력 80% 확대한 60Wh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ESS(에너지 저장 장치) 생산능력 확대와 신규 수주 확보를 통해 실적 반등과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고객 및 시장 니즈 대응력과 기술을 고...
2026-01-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한국콜마, 경영권 분쟁 이어 기술유출 소송 종결…주가 돌아설까
한국콜마가 기술 유출 논란과 경영권 분쟁이라는 이중 악재를 정리했다. 최근 주가 부진이 업종 전반의 기대감 조정과 겹친 가운데, 불확실성 해소 이후 주가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인터코스코리아 상대 ...
2026-01-29 목요일 | 양현우 기자
기업용 AI 전쟁...삼성 ‘오픈AI 독점판매’ vs LG ‘독파모 1위’
삼성SDS와 LG CNS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삼성SDS는 오픈AI와 손잡고 국내 기업용 챗GPT 시장의 ‘독점 리셀러’ 권한을 쥐며 글로벌 표준 유통의 주도권을 선점했다. 반면 LG CNS는 자체...
2026-01-2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AI 반도체 진검승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같은 날 연이어 진행한 실적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을 둘러싼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본격화했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1위 수성'을 공언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2026-01-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대진대 건축공학과, 35주년 기념 동문회 창립총회·제1차 동문회 개최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 건축공학과는 학과 설립 35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교내에서 건축공학과 동문회 창립총회와 제1차 동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29일 대진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건축공학과 동문 ...
2026-01-29 목요일 | 권혁기 기자
SK하이닉스, 지난해 영업이익 47.2조 '역대 최대'...자사주 2.1% 소각
SK하이닉스가 2025년 매출액 97조 1,467억 원, 영업이익 47조 2,063억 원(영업이익률 49%), 순이익 42조 9,479억 원(순이익률 44%)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기존 최고 실적이었던 2024년을 크게 ...
2026-01-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생활건강, 작년 4분기 적자전환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 영향”
LG생활건강은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27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강도 높은 유통채널 재정비와 희망퇴직 등 국내외 인력 효율화 관련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탓이다. 2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
2026-01-2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장민영號 기업은행, WM·기업금융 힘준다…‘현장파’ 부행장 2인 추가 선임 [금융사 인사 풍향계]
장민영 기업은행장의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진 정기인사에서는 현장형 리더들을 전진배치해 은행 전체의 경영전략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장 행장의 의지가 강력하게 드러났다. 기업은행은 올해 생산적·포용금융,...
2026-01-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 백화점이 싸대” 롯데·신세계·현대百, ‘3사 3색’ 외국인 공략법
원화 약세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 발길이 늘자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들이 외국인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절적 비수기로 한동안 주춤했던 백화점 업황도 외국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반...
2026-01-2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미국 관세 불안?’ 기아, ‘HEV’‧‘소형 전기차’로 자신감 표출
기아가 지난해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 314만대로 역대 최대 판매고를 올렸다. 연간 매출도 2년 연속 100조원을 돌파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해 미국 관세 여파로 이...
2026-01-2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DQN톱10 자산운용사 생산성, '규모 넘어 효율' 중점…미래에셋 선두
AUM(운용자산) 규모 톱10 자산운용사의 생산성을 종합 비교해 보니,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준용)이 종합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임직원 1인 당 벌어들이는 수익, 자산 규모에 걸맞은 수익률, 그리...
2026-01-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에피스 선택받은 ‘이 회사’, ADC 한계 극복했다 [시크한 바이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술이 있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업도 많습니다. ‘시크한 바이오’는 시장 한편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매력적인(Chic)’ 바이오 기업들을 ‘찾아(Seek)’ 소개...
2026-01-28 수요일 | 양현우 기자
하나자산운용, 1Q 200 액티브 ETF 총보수 인하…“증시 구조적 성장 뒷받침” [ETF 통신]
하나자산운용이 국내 증시의 구조적 성장을 뒷받침하고 정부의 국내 증시 육성 기조에 맞춰 ‘1Q 200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의 총보수를 국내 대표지수 최저 수준인 연 0.01%로 인하했다.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2026-01-28 수요일 | 방의진 기자
'배당 대신 미래' SK이노, AI 전력 겨냥 대대적 리밸런싱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의 대규모 손실을 장부에서 털어내는 승부수를 던졌다. 재무 건정성 회복을 위해 배당 약속을 접어두는 고육지책이다. 앞으로 AI 데이터센터 등을 겨냥한 '전기 사업자'로의 근본적인 체질...
2026-01-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역대 최대 실적’ 현대모비스, ‘로보틱스‧전동화’ 프로바이더 도약 가속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미국 관세 등 영향에도 전장부품 등 고부가가치 부품 사업 증대 효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고객사 대상 전동화 대형 프로젝트 수주 확대로 그룹사 외 매출 확대 기반...
2026-01-2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SKT, ESG 데이터 연결 허브 구축…AI로 효율성 높여
SK텔레콤(CEO 정재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SKT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은 온실가스 배출량, 공급망 정보,...
2026-01-28 수요일 | 정채윤 기자
'모범생' 기업은행, 이슈메이커 '올데프' 모델 발탁 이유는 [은행은 지금]
차인표·송해·이정재·이제훈까지, 그간 IBK기업은행의 메인 브랜드모델로 활동했던 인물들의 공통점은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모델들이라는 점이었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에스파(KB국민은행), 안유진(하나은행...
2026-01-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친 이재명' 김윤우 유암코 대표 내정자, NPL 경력 보유 법조인 강점…회수율·자본 관리 과제 [금융권 CEO 인사]
김윤우 연합자산관리(이하 유암코) 내정자는 올해 8조원 규모가 예상되는 NPL 시장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되 회수 지연에 따른 레버리지 상승 리스크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법조인임에도 NPL경력을...
2026-01-27 화요일 | 김다민 기자
공공기관 정규직 2.8만명·청년인턴 24,000명 채용…대규모 동시 모집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을 통해 대규모 채용에 나서며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정부는 올해 공공기관에서 정규직 2만8천 명, 청년인턴 2만4천 명 등 총 5만2천 명 규모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히...
2026-01-27 화요일 | 마혜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