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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5.20%,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4주]

우한나 기자

han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27 06:00

사진=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사진=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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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4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2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제주은행 ‘MZ플랜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5.20%를 제공해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20%다. 우대조건은 ▲매월 1회 이상 지속적 납입 시 1년제 0.50% ▲목표 금액 달성 시 0.50% ▲신용카드·체크카드 합산 사용액 월 10만원 이상 사용 시 0.50% ▲‘청년이니까 응원합니다’ 이벤트 참여 시 0.50% 등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월 납입한도는 30만원 이하다.

제주은행 ‘jbank 저금통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4.8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거래조건에 따라 최대 2.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자투리 출금계좌 평잔 50만원 이상 유지 시 0.8%p ▲첫거래 고객이거나 JBANK저금통적금 1개월 내 재신규 시 0.5%p ▲신규가입 시점에서 적금 목표금액 최소 30만원 이상 설정하고, 적금 신규일로부터 3개월 내 잔액이 목표금액 이상인 경우 0.5%p ▲추천인 우대금리 0.30%p 등이다. 월 납입한도는 50만원 이하다.

부산은행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은 세전이자율 2.5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4.7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이율은 가입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6개월 미만은 최대 2.00%p, 6개월 이상은 2.20%p다. 가입 금액은 월 1000원 이상 100만원 이하다.

경남은행 ‘BNK 위더스자유적금’은 세전이자율 2.10%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4.60%의 금리가 책정됐다. 우대금리 조건은 ▲ESG 실천 우대금리 1.00%p ▲신규고객(당행 1년 이내 예적금 신규해지 이력 미보유) 우대금리 1.00%p ▲마케팅동의 우대금리 0.50%p 등이다. 계약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월 단위로 하며 월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납입이 가능하다.

광주은행 ‘여행스케치_남도투어적금’은 세전이자율 2.6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4.50%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만기일 전일까지 전라남도 관광지 방문 인증 시 최고 1.5%p ▲신용(체크)카드 사용 실적 300만원 이상 최고 0.3%p ▲개인(신용)정보 동의 시 0.1%p 등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 또는 18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월 5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로 가입 가능하다.

기업은행 ‘IBK탄소제로적금’은 세전이자율 2.5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4.50%의 금리가 붙는다. 우대 조건은 ▲에너지 절감 우대금리 최대 연 1.00%p ▲최초거래고객 우대금리 연 0.50%p ▲지로 또는 공과금 자동이체 우대금리 연 0.50%p 등이다. 1인당 1계좌만 가입 가능하며 계좌당 최소 1만원 이상 1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우대 조건을 통해 금리를 높일 수 있는 만큼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 정보는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조건에 맞는 적금을 원한다면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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