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띠 CEO 한진 조원태, 계묘년(癸卯年)에 "아시아나 합병 100% 총력"
1975년생 토끼띠 CEO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 계묘년(癸卯年)에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100%를 걸겠다”고 재강조했다. 아시아나항공 합병은 2021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의...
2023-06-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경영 복귀 4주년 조현민, 한진 막내 넘어 조원태 신동력 부상
한진가(家)는 2010년대 중후반부터 바람 잘 날이 없었다. 2014년 ‘마카다미아’라는 견과류를 국민과자로 만든 땅콩회항을 기점으로 한진해운 청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간 경영권 분...
2023-06-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 한진 회장 ‘ATW 2023년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십상’ 수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글로벌 항공업계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2일(현지시간) 오후 튀르키예 이스탄불 그랜드 제바히르 호텔(Grand Cevahir Hotel)에서 열...
2023-06-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IATA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인증 자격 취득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25일 오전 인천 소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IATA, 인증 참여사 등 각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항공운송협회(이하 IATA)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인증(CEI...
2023-05-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어린이 초청 견학 행사 실시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23일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초청해 항공 견학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견학 행사에는 강서구 소재 방화초등학교 학생 22명을 초청해 코로나19로 장기간 온...
2023-05-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 美서 통합 암초 만나나...美법무부, 대한·아시아나 합병 반대 소송 검토설 제기
올해 대한·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마무리를 추진 중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미국발 통합 암초를 만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법무부가 양사의 통합을 좌절시키기 위한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
2023-05-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그린 스카이패스’ 도심형 숲 조성 나무 심기 ‘첫 삽’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공원에서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스카...
2023-05-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카드, 3층 시스템에 '더블마일팩' 추가
현대카드(부회장 정태영)가 소비 트렌드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3층 시스템' 내 대한항공 마일리지 정기 구독 서비스인 '더블마일팩'을 추가다고 18일 밝혔다.3층 시스템은 보유한 현대카드...
2023-05-1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U, 대한/아시아나 합병 부정 견해 밝혀... 대한항공 "EU 최종승인 위해 최선 다할 것
유럽연합(EU) 집행위원원회가 17일(현지시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할 경우 시장 경쟁이 제한될 수 있다는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EU의 최종승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2023-05-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 강조 통합 핵심 ‘MRO’ 성장세 돋보여...1Q 매출 1175억 원, 전년 동기比 21%↑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강조한 '통합' 핵심 중 하나로 꼽히는 ‘MRO(항공정비사업)’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급증, 성장세가 돋보이고 있다. 조 회장은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대한·아시아나...
2023-05-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안 챙기면 손해” 해외·국내 여행 특화 카드 뭐 있나
5월 황금연휴에 맞물려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국내여행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미주 등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공항은 인산인해다. 한국항공협회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외 출입국 관련 규제 완화 ...
2023-05-1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조원태, 2년 연속 '5성 항공사' 선정
조원태 한진 회장(사진)이 2회 연속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항공사 컨설팅 및 평가 업체인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스카이트랙스 에어라인 레이팅(Skytrax Air...
2023-05-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국제선 기내 와이파이 유료 서비스 시작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이 다음 달 1일부터 보잉 737-8 항공기가 운항하는 국제선 노선을 시작으로 기내 와이파이 유료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한 보잉 737-8 기종은 김포...
2023-05-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PLCC 생태계 무한 확장해 다양한 고객 니즈 공략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7월말 기준 국내 전업 신용카드사가 발급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중 80%가 현대카드로 확인됐다. 발급 매수 기준 상위 10개 카드 중 8위를 제외한 9개...
2023-05-0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넷마블에프앤씨와 전략적 파트너십 MOU 체결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이 국내 대표 게임개발사인 넷마블에프앤씨와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대한항공과 넷마블에프앤씨는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부문 부사장, 서우원 넷마...
2023-04-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보험들고 떠나자"…보험업계, 여행자보험 출시·제휴 봇물
보험업계가 여행자보험 출시와 제휴를 확대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반등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여행자보험은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망, 질병, ...
2023-04-25 화요일 | 김형일 기자
방사청, 무인기 납품 지연 대한항공 대상 1563억 원 손배소
대한항공은(회장 조원태) 지난 18일 방위사업청이 '사단정찰용 무인비행기(UAV)' 납품이 지연됐다며 1563억 원을 배상 소송을 냈다고 24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5년 12월 방사청과 사단정찰용 UAV 총 16세트...
2023-04-2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장거리 여행 '꿀팁' 제시
미주·유럽 등 국제선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이 19일 항공의료센터 전문가들이 말하는 장거리 여행 '꿀팁'을 제시했다. 먼저 시차증후군 예방법을 소개했다. 이를 위해 비행기 탑승 전과...
2023-04-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취득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13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Compliance Management Systems)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다.‘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은 국제표준...
2023-04-1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해외 기업결합 승인 위해 총력, 美·日·EU와 긴밀 협의 중"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이 미국·일본·EU와 긴밀 협의하며 해외 기업결합 승인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심사 완료를 위해 미국, EU, 일본 3개국 경쟁당국과 긴밀...
2023-04-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섹시한 물류’ 조현민, 한진 이사회 입성
이른바 ‘섹시한 물류’를 강조한 조현민 (주)한진 사장이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이사회 입성으로 그가 지난해 발표한 물류와 엔터를 결합한 ‘로지테인먼트(로지스틱스+엔터테인먼트)’...
2023-04-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해외결합승인 '총력전'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원유석)이 대한항공과의 해외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해외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이기 위한 ‘전사 기업결합 TF’를 발족했다...
2023-03-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