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최근 미국 보잉사의 방산 및 우주부문(Boeing defense, Space&Security, 이하 BDS)으로부터 수주받은 AH-6 헬기 동체 제작사업의 초도 생산분을 성공적으로 납품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보잉에 AH-6 헬기 사업 초도 생산품 납품 완료
이미지 확대보기[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회장
조원태닫기조원태기사 모아보기)은 최근 미국 보잉사의 방산 및 우주부문(Boeing defense, Space&Security, 이하 BDS)으로부터 수주받은 AH-6 헬기 동체 제작사업의 초도 생산분을 성공적으로 납품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 12월 보잉사와 계약을 맺고, 태국 육군에 전달될 AH-6 헬기 8대 분의 동체 제작을 맡기로 한 바 있다.
대한항공 측은 "남아있는 AH-6 헬기 동체제작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다른 신기종의 개발 및 제작에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