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내는 보험업계 블록체인 구축.. 생보협회 사업 발주 공고
4차 산업혁명과 핀테크의 꽃으로 평가받는 블록체인 기술이 보험업계에서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최근 ‘생명보험업권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및 블록체인 기반 혁신과제 구현 사업’ 공...
2018-04-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유니오, 中암호화폐 엔젤투자자 챈들러 구오 비트뱅크 대표 합류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마켓플레이스 유니오는 암호화폐 엔젤투자자로 널리 알려진 챈들러 구오(Chandler Guo) 비트뱅크 대표를 고문으로 섭외했다고 16일 밝혔다.챈들러 구오는 중국 최대 채굴장 기업인 비트뱅크...
2018-04-1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핀테크산업협회 출범 3년만에 기틀 다져
“P2P금융업이 2015년 초기에는 불법 대부업으로 산업 시작조차 어려웠습니다. 핀테크 산업이 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게 협회 1기의 가장 큰 성과입니다.”김대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2018-04-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대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 “공신력있는 핀테크 데이터 허브 구축할 것”
“초기 출범 당시 60여개였던 회원사가 237개로 늘어났습니다. 대형 업체로 성장한 핀테크 회사가 나온 만큼 앞으로도 전반적인 산업 흐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김대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은 정부...
2018-04-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디지털 기업’ 변신 속도
‘디지털 현대카드’를 추구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사진)이 ‘디지털 기업’ 변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술 뿐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디지털 DNA’를 심어주기 위해 기업 문화도 디지털로 바꾸고 있다. 카드업...
2018-04-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투업계 블록체인 접목 본격 나서
최근 삼성증권에서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형 금융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블록체인이 불완전한 금융 시스템을 보완하는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6일 삼성증권은 우리사주 조합원에 현금배당을 지급하...
2018-04-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가상화폐 시세] 비트코인, 하락장 끝났나…8000달러선 다시 넘어
비트코인이 8000달러선을 다시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회복장으로 돌아선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 해외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전망도 잇따른다.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
2018-04-14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가상화폐 이슈] 비트코인, 8000달러선 회복할까…“작년 최고점 무난히 넘어설 것”
비트코인이 8000달러선 가까이 오르는 등 회복세에 힘을 더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 소득세 마감일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
2018-04-1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코넌, 블록체인 기반 ‘슈퍼컴퓨팅 플랫폼’ 구현
코넌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분산슈퍼컴퓨팅’ 플랫폼을 구현해 눈길을 끈다. 코넌에 따르면 해당 분산슈퍼컴퓨팅 플랫폼은 슈퍼 컴퓨팅 수요자가 다른 공급자들이 등록해둔 유휴 PC들을 모아 활용할 수 있게 해준...
2018-04-1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글로스퍼, 프랑크프루트경영대 블록체인센터와 공식 파트너십
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는 독일 프랑크프루트 경영대학 블록체인센터(FSBC)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프랑크프루트 경영대학은 지난해 대학평가기관 QS가 선정한 ‘세계 100대 최고경영...
2018-04-1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4차산업EMP펀드’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글로벌 4차산업 관련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펀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EMP(ETF Managed Portfolio)는 펀드자산의 50% 이상을 ETF에...
2018-04-1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직토 '인슈어리움',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 자문단 운영
보험분야 암호화폐 '인슈어리움(ISR)'의 ICO를 진행중인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직토가 현재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반의 보험플랫폼 구축 및 인슈어리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국내외 블록체인 및 금융 전문가들로 구...
2018-04-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JP모건, 카드로 가상화폐 구매했다고 연 이자 30%…소비자 뿔났다
미국 최대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신용카드로 가상화폐를 구입하는 고객들에 막대한 이자율과 수수료를 부과한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2018-04-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금융보안 수요 선제 파악…디지털 혁신 지원"
11일 3대 원장으로 취임한 김영기 신임 금융보안원장은 "금융보안 서비스의 품질과 기능을 제고하고 금융의 디지털 혁신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금융보안원은 이날 오후 금융보안원 본원 강당에서 제3대...
2018-04-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동원 상무, 中보아오서 맹활약…시진핑 초청행사 참석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가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개최된 제18회 보아오포럼에 참가해 중국 및 동남아 시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지며 활발한 민간 경제외교활동을 펼쳤다. 11일 김 ...
2018-04-1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블록체인으로 환경문제 해결한다…에너지 마인, 한국 시장 상륙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절약 보상 메커니즘을 통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한국의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문제 등의 환경문제 해결에 일조하겠습니다”블록체인 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너지 마인(Energi Mine)의 오마르 라...
2018-04-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조지 구그닝 카르마코인 대표 ‘암행어사’ 출연…오해 밝힌다
조지 구그닝(George Goognin) 카르마코인(Karmacoin) 대표가 오는 12일 밤 10시 아프리카TV 프로그램인 ‘암행어사’를 통해 ‘카르마코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대중들 앞에 나선다.2014년 시작된 카르...
2018-04-1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카카오스탁, 누적회원 200만명 돌파…인기종목은 ‘제약∙블록체인’
국내 1위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인 카카오스탁의 누적 회원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는 자사가 운영하는 카카오스탁의 누적회원이 올 1분기 마감 기준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2018-04-1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한빛·넵튠 등 게임업계 ‘블록체인’ 열풍…성장동력 발굴 박차
게임업계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관련 사업 진출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빛소프트, 넵튠 등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가상화폐 거래소와...
2018-04-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수수료 의존은 옛말…신사업에서 활로 찾는 가상화폐 거래소
올해 들어 가상화폐 거래량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신사업 경쟁이 뜨겁다. 지난해 말 1만9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최고점을 찍은 비트코인 가격은 올 1분기에만 49% 하락했다. 세계 각국의 규제강...
2018-04-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월가 거물들, 가상화폐 시장으로 발 넓힌다…사업·펀드 투자 박차
‘헤지펀드의 귀재’ 조지 소로스부터 록펠러 가문까지 월가의 거물들이 가상화폐 투자에 나선다. 기관투자자들도 가상화폐 시장에 관심을 보이면서 가상화폐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8일(현지시간) 블룸버...
2018-04-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FN칼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블록체인
‘20세기가 인터넷이라면 21세기는 블록체인’이라고 한다. 처리속도, 채굴비용 등 이슈가 있어서 상용화가 쉽지 않단 의견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비용 절감, 처리용량 및 속도기술도 개선되고 있어서 인터넷혁...
2018-04-09 월요일 | 편집국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