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금융미래포럼] 이준행 고팍스 대표 “블록체인 발전 방향, 싱가폴 사례 괄목할 만”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28 17:55

이준행 고팍스 대표가 2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국금융신문 주최로 열린 '2018 한국금융포럼'에서 '바람직한 ICO와 암호화폐 규제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장호성 기자

이준행 고팍스 대표가 2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국금융신문 주최로 열린 '2018 한국금융포럼'에서 '바람직한 ICO와 암호화폐 규제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장호성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28일 “블록체인 관련 규제의 핵심은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고 이는 자유를 일부 제한해야 한다는 뜻”이라며 “블록체인 산업에 있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절충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준행 대표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국금융신문 주최로 열린 '2018 한국금융포럼'에서 “실패의 연속을 딛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블록체인 산업의 경쟁력 확보 과정에서 소비자 피해 분야와 상충하는 점이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싱가폴의 사례를 설명하며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발전 방향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싱가폴과 같은 경우는 대외 의존도가 높은 국가인 동시에 관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소비자 피해를 굉장히 중요시 생각한다”며 “작년 11월 싱가폴 정부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은 소비자 피해 규모가 작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증권형 가상화폐공개(ICO) 신고의무를 면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싱가폴은 토큰경제나 ICO 등 다양한 실험을 하는 경우 소비자 피해나 과대광고 없이 공평한 투자가 이루어지는 경우를 국가 차원에서 허용하고 있다”며 “투명하게 사업하고자 하는 유망한 팀의 경우 샌드박스를 통하여 법적 보호막 및 정부의 인증을 제공한다는 점이 괄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IBK투자증권, 신임 부사장에 권용대 경영총괄·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선임 IBK투자증권이 신임 부사장에 권용대 경영총괄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을 선임했다.IBK투자증권(대표 최광진)은 10일 부사장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권용대 경영총괄 부사장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권용대 신임 경영총괄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경북대를 졸업했다. 그는 1991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하며 금융권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22년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 부행장, 2023년 여신운영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김병훈 신임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 EMBA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1994년 제일은행에 입행한 뒤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 윤우경 호남대 초빙교수, 광주지검 검찰시민위원 선정 윤우경 호남대 스포츠레저학과 초빙교수가 지난 9일 광주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윤 교수는 “검사의 공소제기, 불기소 처분, 구속 취소, 구속영장 청구 및 재청구 등에 관한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며 “검찰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윤 교수는 체육학 박사로, 장애인배구 국제심판 출신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상임심판과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심판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2024년 12월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찰시민위원에 이어 지난해 1월에는 광주광역시 건강도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현재 함평군 3 윤태진 우리은행 CISO "LLM 기반 FDS로 미학습 이상거래 탐지" [2026 은행권 보안 전략 ⑤] 인공지능(AI) 활용 범위가 내부 업무와 고객 거래 분석으로 넓어지면서 은행권 정보보호의 초점도 달라지고 있다. 외부 침해 차단과 사고 대응을 넘어, 이제는 AI가 다루는 데이터와 접근 권한, 이상거래 판단 과정까지 통제해야 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망분리 규제 완화 논의가 맞물리면서 AI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역량이 금융사 정보보호의 주요 기준으로 부상했다.윤태진 우리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AI 시대 금융보안의 핵심은 '혁신과 안전의 동시 달성'"이라며 "앞으로도 고성능 AI를 활용한 방어 역량을 강화하되, 사람에 의한 검증과 책임 있는 통제를 함께 유지하면서 고객이 안심하고 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