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약 2500억 LNGC 1척 수주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김형관)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2458억원 규모로 LNGC(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해당 계약은 현대삼호중공업의 지...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화재‧폭발 없는 배터리로 차세대 전기추진선 개발 나서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화재와 폭발 위험이 전혀 없는 배터리를 활용, 차세대 전기추진선 개발에 나선다.한국조선해양은 27일 경기 분당 퍼스트타워에서 세계 최초로 바...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선박 5척 5110억 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총 5110억 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 2곳과 7900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
2022-01-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정기선, 자율운항·친환경으로 ‘2030 초일류’ 간다
현대중공업그룹 오너 3세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사진)이 자율운항과 친환경 에너지·선박 등을 앞세워 ‘2030 초일류 기업’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본격적인 대외행보를 시작한 정 사장은 최근 미국에...
2022-01-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U, 현대重-대우조선 기업결합 불허 “K-조선 ‘빅2’ 개편 무산”…한국·대우조선, 엇갈린 전망
EU가 ‘LNG(액화천연가스)’선 독과점을 이유로 현대중공업지주(회장 권오갑)와의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이성근) 기업결합 승인을 불허하면서 K-조선의 빅2 체제 개편이 무산됐다. 조선업계 빅딜이 무산된 가운데 ...
2022-01-1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U ‘LNG선 독점’ 우려에 한국·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승인 불허
EU가 압도적인 수주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LNG(액화천연가스)선 독점 우려에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의 기업결합을 승인 불허했다.EU집행위원회는 13일 해당 결과를 공식 발표...
2022-01-1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흑자 전환 예상 한국조선해양, 새해 들어 약 3조 수주 ‘잭팟’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2022년 새해를 맞아 약 3조 원의 수주 ‘잭팟’을 터트렸다. 한국조선해양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주 행보로 올해 흑자 전환이 기대되고 있...
2022-01-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K-조선, 지난해 1744만CGT 수주…2013년 이후 8년 만에 최대
지난해 K-조선이 8년 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로 수요가 증가하는 LNG운반선의 경우 10대 중 약 9대를 국내 조선사들이 수주해 눈길을 끌었다.11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
2022-01-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지난주에 이어 선박 9척, 1조 3,30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지난주에 이어 선박 9척, 약 1조3300억 원 수주에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및 중남미 소재 선사 등 3곳과 1만6000TEU급 이중연료 추...
2022-01-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정기선 강조 ‘미래 개척자(Future Builder)’ 선봉장은 LNG선
CES 2022 글로벌 경영 첫발을 뗀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사진). 그는 해당 행사에서 자율운항·수소 밸류체인 구축 등을 통해 ‘미래 개척자(Future Builder)’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실적 호조를 보이...
2022-01-0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주), 현대엔진 인수 등 글로벌 친환경 선박 엔진 선도 나선다
현대중공업(주)(대표이사 한영석, 이상균)이 현대엔진 인수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 선박엔진 시장 선도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주)의 엔진부문은 지난해부터 수익성을 확인, 올해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현대중공업(주...
2022-01-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CES 2022] 글로벌 경영 첫발 정기선 “자율운항·수소·로봇 등 Future Builder 도약”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이 5일(현재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2에서 글로벌 경영 첫발을 뗐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강연에 나선 그는 “자율운항·수소·로봇 등을 중심으로 Future Bulider로 ...
2022-01-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1조6700억 규모 선박 10척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1조6700억 원 규모의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1만5000TEU급 LNG추진 대형 컨테이너선 6척, 아시아 소재...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정기선, CES 2022 통해 글로벌 행보 첫발…해양 모빌리티 등 신사업 비전 밝힌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사진)이 내일(5일) 개막하는 CES 2022를 통해 글로벌 경영 행보 첫발을 내디딘다. 그는 CES 2022서 연설을 진행, 현대중공업그룹의 해양 모빌리티 등 해양 신사업 비전을 밝힌다.4일 현대...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U, 韓조선 LNG 수주 호조에 한국조선·대우조선 기업결합 불승인 유력
EU가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의 기업결합 심사에 대해서 ‘불승인’ 내릴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EU는 다음 달 20일(현지시간) 해당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조선업계에서는 국내...
2021-12-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필리핀서 5830억 원 규모 초계함 2척 수주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필리핀으로부터 총 5830억 원 규모의 초계함 2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28일 필리핀 국방부와 3100t급 초계함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
2021-12-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미래 지휘관 정기선, CES2022서 해양 모빌리티 청사진 선보여
현대중공업그룹의 미래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사진)이 다음 달 열리는 ‘CES 2022’에 참가, 해양모빌리티 청사진을 선보인다. 현대중공업그룹이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2021-12-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정밀화학, 그린 암모니아 추진 운반선/벙커링선 AIP 인증 취득
롯데정밀화학(대표이사 김우찬)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해운빌딩에서 롯데정밀화학과 현대중공업그룹(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이 한국선급으로부터 그린 암모니아 추진 운반선/벙커링선 2종에 대한 A...
2021-12-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ESG 평가-현대중공업그룹] 환경 부문 ‘A’ 행진…현대重 미래지휘관 정기선 ‘2030 친환경 초일류 기업’ 도약 탄력
현대중공업그룹 주요 계열사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환경 부문 A 행진을 받아 눈길을 끈다. 이는 그룹 미래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사진)의 ‘2030 친환경 일류 기업’ 도...
2021-12-11 토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 결합 심사 재개 한국조선해양, LNG 추진 컨테이너선 10척 7456억원 수주
EU에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과의 기업 결합 절차가 재개된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LNG 추진 컨테이너선 10척을 수주했다. 수주규모는 7456억원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2000TE...
2021-11-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주목 CEO] 3세 경영 본격화 정기선, 건기·조선 친환경 경쟁력 강화
“지난해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국내 경제계를 책임지고 있는 CEO들의 언행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2021-11-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3분기 영업익 3018억…전년비 198.5%↑
현대중공업그룹이 조선 사업의 흑자전환과 정유·건설기계 등 주요사업의 선전으로 호실적을 거뒀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2775억원, 영업이익 301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2021-10-2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국조선해양(연결), 2021/3Q 영업이익 1,417.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8 14:05](잠정) 한국조선해양(연결), 2021/3Q 영업이익 1,417.0억원10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5,579.0억원(전년대비 2.8% 증가),영업이익은 1,417.0억원(전년대비 248.2% ...
2021-10-28 목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