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4개 조선업체가 한국조선해양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다.
2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해당 조선업체들은 이르면 이달 내 ‘핵심 인력 부당 유인 행위’를 이유로 한국조선해양을 공정위에 제소할 계획이다. 한국조선해양이 경력직 채용을 하면서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간 보수를 제안한 것이 불법적인 유인행위라는 주장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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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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