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강조한 황성엽 금투협회장 "'K-자본시장포럼' 출범…10년 청사진 마련할 것"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9일 "자본시장으로 머니 무브(money move)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우리 자본시장이 레벨업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학계와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K-자본시장포럼...
2026-04-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중개 넘어 직접 투자”…증권사, ‘자금 공급자’로 전환되나
국내 증권업계가 위탁매매 중심의 중개업에서 벗어나 기업에 직접 자금을 공급하는 투자 주체로의 전환에 나선다. 금융투자협회가 증권사를 은행 수준의 기업금융 축으로 육성하는 로드맵까지 제시하면서 관련 제도 ...
2026-04-09 목요일 | 김희일 기자
한화에어로, 풍산 탄약사업부 인수 검토 중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풍산 방산부문 인수 검토를 중단한다. 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시를 통해 "방산 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풍산 탄약사업부문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2026-04-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엘리, GS건설과 '모듈러 엘리베이터' 개발 협력
현대엘리베이터가 GS건설과 '모듈러 엘리베이터' 개발에 착수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9일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모듈러 엘리베이터 공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2026-04-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스페인 인드라와 방산 협력…중남미 시장 공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인 방산 기업 인드라그룹(Indra Group)과 손잡고 중남미 지상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일(현지시각)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국제항공우주 박람회 'FIDAE 202...
2026-04-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重, 세계 최초 암모니아 추진선 건조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선 건조에 성공했다.HD현대중공업은 9일 울산 조선소에서 이중연료(DF) 엔진이 장착된 4만6000 입방미터(㎥)급 중형 가스운반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2026-04-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강태웅 전 서울시 부시장, 용산구청장 후보 낙점…국힘, 조상현·김경대·김형석 경선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이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서울 용산구청장 후보로 확정했다.민주당은 7일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강 전 부시장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산구청장 후보로 의결했다. 당내 경선 대신 전략적...
2026-04-0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쿠팡 팔고 이마트 늘렸다…국민연금의 유통주 갈아타기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불거진 쿠팡의 주식을 대부분 매각하고 이마트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마트 지분을 줄였던 국민연금은 재차 매수에 나서며 보유 비중을 확대했다. 쿠팡과 이...
2026-04-0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HD현대重 울산조선소 잠수함 화재…"작업자 1명 수색"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잠수함에 화재가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실종됐다. 업계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 58분경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잠수함 건조 공장에서 유지 보수 중이던 잠수함에 불이...
2026-04-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진양곤 HLB그룹 의장 “5개월 내 ‘릴레이 빅 이벤트’…성과로 증명할 것"
진양곤 에이치엘비(HLB)그룹 의장이 향후 5개월 동안 이어질 글로벌 임상·신약 허가 발표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찬란한 성과를 시장에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우여곡절 많았지만 이번엔 성과 자신“ HLB그...
2026-04-09 목요일 | 양현우 기자
김현기 강남구청장 후보, '강남의 자존 다시 세울 것' [6·3지방선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강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김현기 국민의힘 후보가 재건축 신속화와 세대 연계형 복지, 상권 활성화를 축으로 한 지역 발전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인터뷰에서 “행정과 현장을 모두...
2026-04-0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DCM] 쪼그라든 1분기 회사채 시장…SK·한화는 2조 원대 싹쓸이, 80%는 '빚 갚기' [1분기 리뷰 ①]
올해 1분기 회사채 시장에서 10조 원이 넘는 자금이 증발했다.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공모 회사채 발행신고서를 분석한 결과, 89개사가 총 22조 1107억 원을 조달하는 데 그쳤다. 전년 동기(119개사, 32조 2920...
2026-04-09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HD건설기계, 영업이익률 10% 이상 '고수익 황금알' 사업으로 일낸다
HD건설기계가 통합법인 출범과 함께 중장기 수익성 제고를 위해 '애프터마켓(After Market, 이하 AM)'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단순한 장비 판매를 넘어 부품 교체와 유지보수 등 서비스 영역을 극대화해 체질 개선...
2026-04-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MM 육상노조, 본사 이전 교섭 결렬 선언…"조정 신청 속 대화 지속"
HMM 육상노동조합(이하 육상노조)이 9일 사측과 진행해 온 본사 부산 이전 관련 교섭이 최종 결렬됐음을 공식 선언했다.육상노조는 법적 절차에 따라 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낼 계획이지만, 이와 별개로 원만한 합...
2026-04-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AICC가 뭐길래"...삼성SDS 홈그라운드 뛰어든 KT
KT가 삼성SDS의 홈그라운드였던 삼성전자 챗봇 운영권을 따냈다. 삼성SDS는 사업 일부 이관에도 그룹 내 핵심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를 담당 중이다. AI 시대 커지는 디지털전환(DX)・AI전환(AX) 수요 속에서 AICC...
2026-04-0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두나무, ‘영업 일부정지 취소 소송’ 1심 승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금융위원회 FIU(금융정보분석원)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 일부정지 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서울행정법원 제5부(부장판사 이정원)는 9일 오후 두나무가 FIU를 상대로 낸 영업 일부정지...
2026-04-09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인터뷰] 조상현 용산구청장 예비후보 “정비사업·교육 인프라 동시 개선…강남 위 용산 실현"
“제가 국정운영의 중심에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그 열정과 진심을 제가 살아가는 용산을 위해 쏟아붓고 싶습니다. 강남 위에 용산을 약속드립니다.”조상현 용산구청장 예비후보...
2026-04-0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동화약품, 신용재 중선파마 호치민 지사장 선임
동화약품은 중선파마 호치민 지사장으로 신용재 상무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신 지사장은 중선파마 호치민 지사 운영과 베트남 신사업 전반을 리딩하며 동남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신용재 지사장...
2026-04-09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2026-04-09 목요일 | 이창선 기자
"배터리‧완성차 안가린다" LG엔솔, 특허 ‘전면전’ 전방위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기술 특허 보호를 위한 소송전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한 중국 배터리 업체뿐만 아니라 특허 침해 배터리를 탑재한 완성차까지 판매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2026-04-0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프로-스펙스, 운동・일상 잇는 ‘러닝 아우터’ 2종 출시
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일상과 러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러닝 아우터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프로-스펙스 측은 러닝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퍼포먼스와 스...
2026-04-0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라이노스 AI 청소로봇 ‘휠리’, 골프장 클럽하우스 ‘클린 티업’
인공지능(AI) 청소로봇이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클린 티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케어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Rhinos)는 AI 청소로봇 ‘휠리(Wheelie)’가 인천 영종도 베르힐 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에 도입...
2026-04-0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포스코홀딩스, 전기차 7000만대 규모 아르헨티나 리튬염호 추가 인수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광권 인수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포스코홀딩스는 7일(현지 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을 통해 캐나다...
2026-04-0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