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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42%…‘NH올원e예금’·‘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3주]
10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42%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1일 금...
2024-10-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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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8% ‘MZ플랜적금’·‘코드K자유적금’…‘차차차’·‘아기천사’ 적금 8% 이자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0월 3주]
10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1일 금융감...
2024-10-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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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새로운 우투증권, 디지털·IB 선도 증권사 자리매김 중점"
“디지털과 IB(기업금융)가 강력한 선도증권사로 시장에서 포지셔닝하고자 합니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10월 한국금융신문과의 <CEO초대석> 인터뷰에서 우리투자증권이 신흥주자로서 증권업...
2024-10-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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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남기천 대표, 신흥 우투 맨파워 강화 온 힘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증권, 자산운용 등 금융투자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30여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증권업에 재진출한 우리금융 계열 우리투자증권의 초대 대표이사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
2024-10-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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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스트레스완충자본 도입…여유 자본비율 희비 엇갈려 [금융사 자본관리 점검]
금융지주·은행, 보험, 2금융, 증권 등 금융업권별 금리 인하, 새 규제 도입 등 영업 환경 변화에 따른 자본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각 업권의 자본적정성 지표와 금융당국 권고치 충족 수준을 점검하고 관리 ...
2024-10-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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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지역특화 금융’으로 시금고 사수 총력
시금고 유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국내 지방은행들은 다양한 ‘지역 특화 금융’을 선보이며 시금고로서의 당위성을 높여가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는 차기 시금고 선정을 위한 금...
2024-10-2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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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도 넘은 부분, 자중할 것"…금융사고는 '발본색원' 의지(종합) [2024 국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의 '월권', '관치금융'이라는 날선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이 원장은 개입과 발언에 대해 사과하며 자중하겠다는 입장을 냈지만, 가계대출...
2024-10-1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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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인사개입 논란’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당국 역할에 한계 존재” [2024 국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금융그룹에 대한 ‘인사개입’ 논란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역할에 한계가 존재한다며 선을 그었다. 최근 우리금융그룹과 이 원장과의 갈등설이 점차 고조되자 본인이 직접 진화에 나선 것으...
2024-10-1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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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이복현號 금감원 국감…금융사고 초점 예상 [2024 국감]
오늘(17일)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가 열린다.우리은행 부적정 대출 사태부터, 최근 신한투자증권 ETF(상장지수펀드) LP(유동성 공급자) 선물매매 손실 등 금융사고가 잇따르면서 이복현 금감원장에게 감...
2024-10-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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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5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2024년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2년 만기 1500억원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2024-10-1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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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코픽스 넉달 만에 상승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넉달 만에 올랐다. 시중은행들은 16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코픽스 금리 인상을 반영한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024-10-1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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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3분기도 순이익 개선…KB, '리딩금융' 지킬듯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전망]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대출 성장세가 지속된 영향으로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올 3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된다.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
2024-10-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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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리딩뱅크 차지할 은행장은 이재근 vs 정상혁 vs 이승열 3파전
4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가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연간 기준 리딩뱅크 윤곽도 드러날 전망이다. 올 상반기 시중은행 선두 자리를 차지한 신한은행이 기세를 몰아갈지, 2년 연속 순이익...
2024-10-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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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명동 한복판서 현정은 회장 ‘희망’을 보다
최근 서울 명동에서 지인을 만났다.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그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흥미로운 말을 들었다. “명동 우리은행에 북한 영업점이 있는 거 아십니까?”그와 헤어진 후 확인을 해보니 정...
2024-10-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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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50%...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3주]
10월 셋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5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8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4-10-13 일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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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80%…제주은행·케이뱅크 적금 상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0월 3주]
10월 셋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4-10-13 일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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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2개월 만의 '피벗'에도…은행 대출 금리 영향은 제한적 [한은 기준금리 인하-은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피벗(통화정책 전환)에 나선 가운데 실질적인 대출금리 인하 효과는 당분간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이미 시장금리가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한 상...
2024-10-1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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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월 만에 내린 기준금리, 집값 영향 얼마나 미칠까
한국은행이 3년 2개월 만에 긴축을 멈추고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금리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영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만 통화정책이 완화로 돌아서긴 했지만 올해 들어 서울...
2024-10-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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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주대학교와 글로벌인재 금융지원 협약 체결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글로벌인재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주대학교 본관에서 지난 10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범석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박...
2024-10-1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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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가계대출 총량 안정화 노력"…임종룡 "부당대출 책임질 것" (종합) [2024 국감]
1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가계대출 급증과 우리은행 부당대출 사태가 도마에 올랐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가계대출 증가폭이 9월 상당 폭 둔화했다며 안정화 조치를 단계적으로 시행...
2024-10-1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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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부파벌 갈등 사실…기업 문화 혁신 위해 노력할 것” [2024 국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내부 파벌 갈등으로 인한 통제 부실 지적에 대해 “내부 파벌 을 없애기 위해 기업 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10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2024-10-1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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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 선 임종룡 회장 "부당대출 깊은 책임감…자회사 임원 인사권 포기" (종합) [2024 국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0일 국정감사에서 우리은행의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사태와 관련해 "제가 잘못해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향후 거취와 관련해선 지금 당장은 조...
2024-10-1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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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 “이복현 원장, 우리금융 인사개입 아냐…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질 것”[2024 국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 대출과 관련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현 경영진 책임론을 강조한 데 대해 “금감원장이 우리금융 인사에 개입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2024-10-10 목요일 | 홍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