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창립 50주년…강영구 이사장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 도약"
화재보험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는 지난 15일 여의도 페어몬트엠베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
2023-05-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중학생과 화성탐사 나서는 한화...한화 스페이스허브 '우주의 조약돌' 2기 모집
한화 스페이스허브(Hanwha Space Hub)는 KAIST가 공동 운영하는 ‘한국판 NASA 우주학교’인 ‘우주의 조약돌’이 ‘화성탐사’를 주제로 2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우주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 ...
2023-05-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게임체인저 '텐덤셀' 양산 시작
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동관 등) 큐셀부문(한화큐셀)이 태양광 모듈 게임체인저 '텐덤 셀' 양산을 시작한다. 한화큐셀은 충북 진천공장에 1365억 원을 투자해 탠덤 셀 및 모듈의 양산을 위한 파일럿 설비를 구축한다고...
2023-05-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1분기 순익 3570억원…미래 성장동력 확보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투자영업손익 성장, 보유계약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상각 영향으로 별도기준 35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도 확보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날...
2023-05-16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 품에 안기는 대우조선, 1Q 영업적자 628억 원 기록 [2023 1Q 실적]
한화그룹으로 편입되는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이 올해 1분기 628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15일 대우조선해양이 발표한 2023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1조4398억 원, 영업적자 628억 원, 당기손해...
2023-05-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확대되어가는 우리나라 미술시장, 미술품 리세일 거래 플랫폼이 출시
2022년 미술시장의 확장으로 우리나라도 1조원이 넘는 미술시장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시장에 불구하고, 유명한 화가나 블루칩으로 분류되는 작품들이 시장의 대다수를 차지고 있다. 미술품 거래 또한 갤러리나 아트...
2023-05-15 월요일 | 이창선 기자
피플라이프, 보험클리닉 배우 현빈 모델 신규 광고캠페인 선봬
한화 새 식구가 된 피플라이프(대표 구도교)가 배우 현빈 모델 신규 광고캠페인을 선보인다.피플라이프는 배우 ‘현빈’과 함께 보험클리닉 신규 광고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피플라이프는 새롭게 선보...
2023-05-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갤러리아에 부는 新바람③]한화 3남 김동선, 과거 잊고 본격 경영인 도약하나
한화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의 경영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파이브가이즈, 이베리코 등 식음료 신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한화갤러리아에 대한 지배력도 확대해나가고 있다. 과거 각종 사건사고로 구...
2023-05-13 토요일 | 박슬기 기자
김기환 KB손보·여승주 한화생명·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인니서 K-보험 포럼 개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가 인도네시아에서 K-보험 포럼을 개최했다.KB손해보험, 삼성화재,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금융 발전과 보험산업 성장을 위한 국가간, 회사간 협...
2023-05-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시스템, 필리핀 연안경비함(OPV) 6척에‘함정 전투체계’ 수출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이 2400톤급 필리핀 연안경비함(OPV, Offshore Patrol Vessel) 6척에 자체 개발한 국산 함정 전투체계(CMS, Combat Management System)를 공급한다. 수출계약 규모는 2950만 달러(약 390억 원...
2023-05-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KCC, 세계 최대 규모 전자전시회 ‘PCIM Europe 2023’ 참가
KCC(대표 정몽진)가 전력반도체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독일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력 반도체 관련 전시회인 'PCIM Europe 2023(Power Conversion Intelligent Motion)'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05-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MSCI 지수에 한화에어로·코스모신소재·KT·포스코인터 신규편입…에코프로 불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4개 종목이 새로 들어갔다.관심을 모았던 에코프로의 경우 편입 불발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
2023-05-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인니 찾은 금융사 대표들 “한-인니 금융 협력 강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국내 7개 금융사 대표들이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KB·하나금융그룹,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 삼성화재·한화생명·K...
2023-05-1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차수환 금감원 부원장보 “보험업계 신회계제도 합리적 설정해야”
차수환 금융감독원 보험부문 부원장보가 보험업계에 신회계제도(IFRS17) 기초 가정을 합리적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1일 차 부원장보는 이날 오후 3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보험회사 ...
2023-05-11 목요일 | 김형일 기자
한국관광공사, DMZ 접경지역 관광 페스타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DMZ 인근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자원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원, 경기, 인천의 지역관광공...
2023-05-1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매출 500대 기업 1년 새 42개 신규 진입…기아, 3위로 도약
지난 1년 새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42개가 신규 등장했다. 특히 기아는 5위에서 3위로 도약해 눈길을 끌었다.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금융통계정보시...
2023-05-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펫보험 활성화 정책 마련·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요원 [윤석열 정부 1년-보험]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1년이 된 가운데, 보험 부분에서는 펫보험 활성화가 가장 가시적인 윤 정부 성과로 꼽힌다.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지만 윤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소비자 생활에 ...
2023-05-1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동관, 美서 5년 연속 태양광 모듈 점유율 1위
김동관 한화 부회장(사진)이 미국에서 5년 연속 태양광 모듈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동관 등)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2022년 미국 주택용과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수성...
2023-05-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Corporate Linker : 기타비상무이사①] 김동관, 대우조선해양 정상화 직접 지휘...K-록히드마틴 구축 시동
“여러 기업의 이사회를 살펴보면 적지 않은 수의 기타비상무이사가 포함돼있다. 사내·사외이사의 중간적 위치를 지닌 기타비상무이사는 기업의 경영방침과 경영 조언·관리감독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본지에...
2023-05-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쿠팡, 3분기 연속 흑자…1분기 매출 7.4조 ‘역대 최대’
쿠팡이 3분기 연속 흑자달성에 성공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쿠팡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증건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1분기 매출은 7조3990억원(58억53만달러·...
2023-05-1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 자산관리 전문가 이상재 부사장 선임
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각자대표 정수민, 엄현포)의 자회사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가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이상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2023-05-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프로필] 권혁웅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권혁웅 한화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1961년생인 권 부회장은 한화에너지(주) 대표이사(2012~2015년)를 비롯해 (주)한화 지원부문 인력팀장(2015~2018년...
2023-05-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