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토 “보험 암호화폐 '인슈어리움' 사모판매 200억 투자유치”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신규 암호화폐 인슈어리움(Insureum, ISR)에 대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사모판매(Private sale)를 실시한 결과 총 200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
2018-05-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핀테크 산업 이끌 신생 스타트업 찾는다
보험업계 유일 핀테크 지원센터인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63 핀테크센터가 4기 입주사를 공개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핀테크 스타트업(블록체인, AI, 빅데이터 등) 또는 보험업과 시너지를 낼 ...
2018-05-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우체국보험에도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 확산
교보생명이 28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우정사업본부와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슈어테크 기술 도입을 통해 우체국보험 고객의 보...
2018-05-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김승주 교수 "암호화폐 결제 속도개선 탈중앙화 훼손"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 속도를 단축시키는 기술은 블록체인 탈중앙화를 훼손시킨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8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블록...
2018-05-2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원천기술 중요치않아" "새로운 기회" 블록체인 패널토론 열기
"핀테크나 블록체인 산업에서 원천기술을 소유했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 정치경제학술원 교수)"블록체인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김우섭 피노텍 대표)"암호화...
2018-05-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블록체인 제도화 논의 진행해야"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은 "보안 이슈 등이 커지면서 블록체인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우리나라도 블록체인 제도화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28일 오후2시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8 한국금융 미래포...
2018-05-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이준행 고팍스 대표 “정부 지원 통해 블록체인 개발 선도해야”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28일 “블록체인은 만병통치약인 것만은 아니고 위험도 굉장히 많은 기술”이라며 “그러나 신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이를 위해 연구 및 개발 등 노력하고 있...
2018-05-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김승주 교수 "블록체인 '잊혀질 권리' 없다"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마치 포털에 '잊혀질 권리'가 없다는 게 문제가 되는 것처럼 블록체인도 프라이버시 보호를 하는 게 어렵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8 한국...
2018-05-2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이준행 고팍스 대표 “블록체인 발전 방향, 싱가폴 사례 괄목할 만”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28일 “블록체인 관련 규제의 핵심은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고 이는 자유를 일부 제한해야 한다는 뜻”이라며 “블록체인 산업에 있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산업 경쟁력을 확보...
2018-05-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김우섭 피노텍 대표 “블록체인 · ICO 부정적 시선 우려”
“한국에서는 블록체인과 ICO 관련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다. 하지만 주식 등 어떤 사업이든 초기에 이정도 광풍과 문제점이 없었던 적은 없었다” 28일 김우섭 피노텍 대표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
2018-05-2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블록체인·핀테크 접할 기회 흔치 않아” 대학생들도 열띤 관심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블록체인‧핀테크 생태계 선도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2018 한국금융미래포럼’에는 가천대학교 겸임교수인 김종회 한국애널리스트회 이사와 가천대학교 학생들이 참석해 눈길...
2018-05-28 월요일 | 신미진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융합기술 나올 수 있는 환경 조성해야"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은 "융합기술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28일 오후2시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8 한국금융 미래포럼 : 블록체인-핀테크 생태계 선도전략과 과제' 패널토론에서 정유신 핀...
2018-05-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후카가와 교수 “블록체인, 원천기술 소유 여부 중요치 않다”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 교수는 “핀테크나 블록체인 산업에서 원천기술을 소유했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28일 말했다. 후카가와 교수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금융신...
2018-05-28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김우섭 피노텍 대표 “글로벌 자금을 대상으로 ICO 독려해야”
“한국 정부가 ICO 시장에 대한 이해를 가졌으면 좋겠다” 28일 김우섭 피노텍 대표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블록체인-핀테크 생태계 선도전략과 과제’의 주제로 열린 ‘2018 한국금융포럼’ 패널토론에 참...
2018-05-2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김승주 교수 "블록체인 '짝퉁기술' 생존 불가"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한국이 블록체인 원천기술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로 "(글로벌 시장에서) 짝퉁기술은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8 한국금융미...
2018-05-2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핀테크 시장 확장성 위해서 규제 완화해야"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은 "한국의 신산업인 핀테크가 시장 확장성을 가지려면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며 "시장확장이 이뤄지지 않으면 투자의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28일 오후2시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8 한국금융...
2018-05-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패널토론,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현장 전문가 발표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뛰시는 세 분의 간단한 발표와 함께 이슈에 대해 토론하겠다."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2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블록체인-핀테크 생태계 선도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2018 한국금융포럼'의...
2018-05-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김승주 교수 "암호화폐 가치, '블록체인 기술·비즈니스 모델' 잣대로 따져야"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암호화폐(가상화폐)의 가치를 암호화폐가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두 가지 잣대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교수는 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8-05-2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우태희 위원장 “블록체인, 4차산업혁명위 독립 분야 선정 필요”
우태희 한국블록체인협회 산업발전위원장은 28일 “국무조정실이 주관하고 있는 가상화폐에 대한 수동적인 대응을 넘어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스마트시티처럼 블록체인도 하나의 독립된 분야로 다뤄질 필요가 있다”고...
2018-05-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우태희 위원장 “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해야”
우태희 한국블록체인협회 산업발전위원장은 28일 “블록체인 선도국가로 거듭나기 위해 블록체인 전문가 캠퍼스 운영 등 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우태희 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
2018-05-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우태희 위원장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구축 위해 법·제도 정비 시급”
우태희 한국블록체인협회 산업발전위원장은 28일 “국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법·제도 정비 및 기술표준 구축, 기존 산업과 블록체인 산업의 융합, 블록체인 전문 스타트업 집중 육성, 벤처기...
2018-05-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우태희 블록체인협회 위원장 “정부, 블록체인 바라만 볼 때 아냐”
우태희 한국블록체인협회 산업발전위원장은 28일 “현재 정책 당국은 아직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그저 바라보고 있는 상태”라며 “하지만 그러기에는 우리의 상황이 결코 녹록지 않다”고 밝혔다.우태희 위원장은 이...
2018-05-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김승주 교수 "정부, 블록체인 원천기술에 자금 투입해야"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정부가 블록체인 원천기술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자금을 투입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8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블록체...
2018-05-2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