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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음악산업 플랫폼 ‘뮤지카’ 정식 공개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30 13:49

아티스트 발굴, 음악생산 등 전 과정 누구나 참여

△뮤지카(Muzika) 로고

△뮤지카(Muzika) 로고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음악 산업 플랫폼인 뮤지카(Muzika)가 자사의 서비스를 정식으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뮤지카는 글로벌 창작곡·악보 플랫폼 마이뮤직시트와 종합 피아노 포털 마피아니스트를 운영하는 마피아컴퍼니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음악가들과 팬들이 주도하는 자생적이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창조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음악 산업은 저작권, 유통구조, 중개인 수수료, 불법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뮤지카는 분산화 된 디지털 음악 생태계를 구축해 누구나 아티스트 발굴, 후원, 음악의 생산, 그리고 소비에 이르기까지 음악 산업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뮤지카의 주요 강점 중 하나는 주요 경영진 3명이 이미 디지털 음악 산업 시장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어 실질적인 사업 진행에 기대가 높다는 점이다.

뮤지카의 공동 창립자인 정인서 대표, 허상민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장원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올해 2018년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의 2018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마피아컴퍼니는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 계열 VC, 카카오 현 사외이사, 팁스(TIPS)에서 투자를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뮤지카 프로젝트 또한 업계의 엄청난 관심을 기반으로 BlackHorse, PANONY 등 국내외 대형 기관들로부터 연이어 투자를 유치해 일반 투자자 대상의 암호화폐공개(ICO)를 전혀 진행하지 않고 사업비용을 확보했다.

정인서 마피아컴퍼니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의 뮤지카를 통해 현재 디지털 음악 산업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충성도 높은 커뮤니티 이용자를 확보하고 그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배워왔기에 실제 사업의 진행에 있어서도 눈에 띄는 발전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뮤지카는 추후 상장을 비롯한 회사의 공식 활동 등을 텔레그램 내 뮤지카 공식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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