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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엑시스, 블록체인으로 화물운송업 새 비전 제시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02 15:35

레인엑시스, 블록체인으로 화물운송업 새 비전 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레인엑시스(LaneAxis)가 블록체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화물 운송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2일 레인엑시스에 따르면 레인엑시스 플랫폼은 블록체인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화물 운송 산업의 일상적인 문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레인엑시스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플랫폼인 레인엑시스 솔루션을 활용하면 화물회사가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물운송업은 미국 최대 산업이다. 연간 매출액이 8000억달러를 웃돈다. 글로벌 시장 전체 매출액인 3조2000억달러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수준이다.

산업 규모가 엄청난 데도 불구하고 화물회사들의 운영 기술은 거의 발전하지 못해 막대한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 매일 미국 전역에서 화물을 적재하지 않고 운행하는 트럭이 100만대에 달한다. 연비가 갤런당 5.5마일인 트럭이 시간당 평균 55마일 속도로 하루 6시간을 달릴 경우 낭비되는 연료는 하루 미국 전기 소모량의 4분의 1을 충당할 수 있는 양이다.

레인엑시스 솔루션을 사용하는 운송업자는 많은 비용이 소모되는 화물 브로커와 같은 중개인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중요 물류 정보를 신속∙안전하게 검색하고 전송할 수 있다.

레인엑시스 솔루션은 운전 시간을 정확하게 보고, 모니터링하면서 운전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찾아준다.

소비자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배송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픽업 전부터 최종 배송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상품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배송을 완료하는 즉시 운전자에게 대금을 지급할 수 있다. 안전 관련 사항, 운전자 이력, 트럭 유지∙보수 기록 등을 열람 가능하다.

사용자는 모두 효과적인 분쟁 해결 프로세스를 플랫폼 상에서 이용할 수 있다.

레인엑시스 팀은 화물운송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데 있어 안전하고 분산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스마트 계약이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화물운송업의 새로운 미래를 연다는 방침이다.

릭 버넷(Rick Burnett) 레인엑시스 최고경영자(CEO)는 “중대한 패러다임 전환기인 지금 레인엑시스의 특허 소프트웨어 기술은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레인엑시스 프로젝트는 깊이 있는 운송 경험을 바탕으로 화물운송업의 기술과 미래의 요구 사항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레인엑시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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