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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보험상품 키워드 ‘보장성시장 확대’
올해도 생·손보업계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물론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보장성 확대는 이어졌지만, 각사의 특색과 새로운 시장 확보를 위한 틈새시장 공략이 병행돼 이목을 끌었다.업계별로 보면 생보사들은 종합보장 및 연금상품이 주목받았다. 삼성생명의 베스트셀러인 ‘통합 스마트 변액유니버셜 CI종신...
2014-12-1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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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현장·성과’ 내세운 임원진 인사
농협금융지주가 성과주의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과 성과를 중시한 상무, 부행장급 경영진 인사를 15일 단행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인사에 대해 △현장과 성과중심 △능력위주의 발탁 인사 △유능한 전문인력의 외부영...
2014-12-1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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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월 보험료 자유 납입하는 연금보험
한화생명이 지난 10월 출시한 ‘The따뜻한 Free연금보험’은 생보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3개월)을 획득했다. 생보업계 최초로 월 보험료를 연내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연내자유납’ 기능을 탑재한 점이 인정...
2014-12-1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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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임직원 참여 한화생명 봉사단 주목
2014년이 15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보험사를 비롯한 금융기관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한화생명은 임직원 및 FP 등 2만50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구성해 이목을 끌고 있다.우선 한...
2014-12-17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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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공식 페이스북 팬 10만명 돌파
한화생명은 17일 자사 공식 페이스북이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위트 있는 컨텐츠를 강점으로, 2012년 10월 개설 후 2년여 만에 생명보험 빅 3사 중 가장 먼저 10만명의 팬(Fan)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화생명 ...
2014-12-17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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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콜센터 상담시간 확대
한화생명은 15일부터 콜센터(1588-6363)고객 상담업무 시간을 확대한다. 평일은 오전 7시부터 밤 10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대폭 넓힌 것. 기존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가능했다.이...
2014-12-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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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 복지단체 혜심원 봉사활동
한화생명 여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화생명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 26명은 지난 9일 결연 복지단체인 혜심원(용산구 후암동 소재)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즐거...
2014-12-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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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3분기 RBC 안정적? 착각은 금물
올해 3분기 상장생보사들의 지급여력(RBC)비율은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보험사 건전성 지표인 RBC비율은 지급여력금액을 지급여력기준금액으로 나눠 산출하는데, 금리하락에 따른 유가증권의 평가익이 증...
2014-12-07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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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공시이율 하락세 이어져
보험사들의 공시이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역마진을 우려에 따른 행보라고 해석된다.지난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주요생명보험사들의 공시이율이 모두 하락했다. 회사별로는 삼성생명이우 보장성 상품과 연금성 상품의 이자율을 3.62%, 3.64%로 각각 ...
2014-12-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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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보험의 변화, 得일까 失일까?
삼성생명이 이달 들어 새로운 CI(Critical Illness)보험을 출시했다. 올해 초 중대질병을 중증도별로 나눠 보장을 달리한 스테이지(Stage) CI보험을 선보인데 이어 11개월 만이다. 저금리 장기화로 역마진이 심화됨에...
2014-12-03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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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에이스생명도 희망퇴직 단행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에 걸쳐 만 45세 이상 또는 20년 이상 재직한 비임원급 직원을 상대로 희망퇴직을 접수, 30명의 인력을 감원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다만 본부장·팀장·지점장 등 직책자와 계리나 상품 등 특수전문부서에 근무하는 인력은 제외됐다. 미래에셋생명은 퇴...
2014-11-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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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연내 두번째 희망퇴직 단행
한화생명이 연내 두번째 희망퇴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노조가 총파업을 위한 쟁의수순을 밟는 등 강경하게 나서자 사측이 한발 물러서 정리해고 안을 철회하고 희망퇴직이라는 타협안을 제시했기 때문. 노조는 사측이 제시한 희망퇴직안에 대해 내달 1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부결시 다시 쟁의투표에 나설 방침...
2014-11-26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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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장 회추위 첫 회동, 25일 후보 결정
내달 8일 임기만료를 앞두고 차기 생보협회장 인선작업이 본격화됐다.생보협회는 1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후보추천 기준 등 생보협회장 선임을 위한 기본 방향을 정했다.이날 회의에는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을,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나동민 NH농협생명 사...
2014-11-18 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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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일본 태양광 발전 시장 2000억원 투자
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가 일본 태양광 발전 시장에 투자하는 2000억원 규모의 타겟형 블라인드펀드인 ‘신한BNPP일본태양광펀드’에 대해 총 6개 기관투자자와 투자계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신한BNPP일본태양광펀드’는 펀드설정기간 23년의 폐쇄형 사모투자신탁 상품으로 일본 태양광 발전사업 시행법인...
2014-11-16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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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좋은 보험을 고르는 법
오랫동안 보험사를 출입하다보니 으레 주위에서 좋은 보험을 추천해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시원스레 답을 해준 적은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모두에게 좋은 보험상품을 찾기란 어렵기 때문이다...
2014-11-16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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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생보협회장, 거수기 역할 버린 ‘회추위’ 관건
다음달 8일 생보협회 김규복 회장의 임기만료로 차기 협회장 인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생·손보협회장은 그동안 금융관...
2014-11-16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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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해외자산 비중 전년比 2.3배↑
한화생명이 운용자산 중 해외투자 비중을 크게 늘렸다. 저금리 장기화와 국내 마땅한 투자수익처가 없어 역마진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위험을 감수하고 고수익을 얻으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된다.16일 한화생명 IR자료...
2014-11-16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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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회공헌재단, 희귀난치성질환자 특수식이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13일한국희귀의약품센터(원장 유원곤)에서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특수식이 지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 한국희귀의약품센터 유원곤...
2014-11-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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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이차역마진 ‘악화일로’
삼성생명의 이차역마진이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신계약 유입을 통해 변동금리상품 확대로 이차역마진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기준금리 인하 등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투자수익률도 악화되고 있어...
2014-11-12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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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한화생명 김연배 대표이사 부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영업현장을 찾아 영업관리자, FP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6일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경인지역본부를 찾은 김 부회장은 영업관리자 20명, FP ...
2014-11-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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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생명
◇ 지역단장 ▲서부 유용식 ▲종로 장인순 ▲동부광진 한규갑 ▲서울 방주혁▲강동 김영구 ▲서초 황태진▲인천 이우형 ▲둔산 권용수▲전남 한규동 ▲광주 진정수 ▲수성 김상주 ▲창원 김경익▲부산거제 문임준2014년 11월 1일자.
2014-11-03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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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나쁜 보험이 더 잘 팔려”
수익률이 낮은 연금저축일수록 더 잘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상품들은 수수료율이 높아 모집채널이 판매에 더 주력했기 때문인데 초기에 공제되는 사업비로 인해 수익률은 저조해졌다. 시장구조가 판매자 위주로 ...
2014-11-02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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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계좌 금지…보험권 ‘잭팟’ 터질까
차명거래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개정 ‘금융실명법’ 시행을 한달 앞두고 뭉칫돈 이동을 대비한 보험업계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절세목적으로 차명계좌를 이용하고 있는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대형생보사들이 비...
2014-10-29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