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정대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 개최
대우건설은 14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정대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바자회 행사를 위해 대우건설 본사와 현장 전 임직원이 3주간 의류, 생활용품,...
2017-1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의왕 장안지구 2차 푸르지오, 1순위 마감 자신”
대우건설이 15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이하 의왕 푸르지오)’의 1순위 마감을 자신했다. 지난 10일 견본주택 문을 연 이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고,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
2017-1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1조원 인도 해상교량 수주 유력
대우건설이 공사비 1조원 규모의 인도 해상교량 건설 수주가 유력하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인도 ‘뭄바이해상교’ 2공구 시공사로 선정됐다. 발주처인 인도 뭄바이대도시개발청 집행위원회는 지난주...
2017-11-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입찰 마감 2주 남은 반포 3주구 ‘유찰설’ 솔솔
또 다른 반포 재건축 단지인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의 재건축 시공사 입찰 마감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찰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 단지 재건축 시공사 입찰을 하지 않겠다는...
2017-11-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의왕 장안지구 2차 푸르지오, 15일 1순위 청약…실수요자 몰릴까
대우건설 ‘의왕 장안지구 2차 푸르지오’가 15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주변 단지 대비 저렴한 분양가 등으로 1순위 마감 될 것으로 대우건설은 기대하고 있다.경기도 의왕시 삼동 장안지구 A1~2블록에 들어서는 ...
2017-11-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매각 본격화…성공리에 막내릴까
대우건설 매각이 본격화되면서 지난달 말 이후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도 입찰 흥행이 성립하고 성공리에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M&A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매각 예비입찰에 국내 중...
2017-11-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매각에 호반건설・TRAC 등 10여곳 참여
대우건설 매각에 호반건설, 트랙(TRAC) 등 국내외 기업 10여 개사가 뛰어들었다.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진행된 대우건설 매각의 예비입찰에 호반건설과 재미교포 개발업체 트랙, 미국의 설계회사...
2017-11-1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11월3주 청약일정]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 등 13곳, 7403가구
11월 셋째 주 청약 물량은 대우건설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 GS건설 ‘속초자이’ 등 13곳, 7403가구다. 경기도 의왕시 삼동 장안지구 A1~2블록에 들어서는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 1~2단지는...
2017-11-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 범현대가 기세 등등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범 현대가 건설사들이 내년 이후 빼어난 실적과 사업 구조 강점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수주에 성공하며 도시정비사업 리딩컴...
2017-11-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자이·e편한세상·푸르지오 등 이번 주말 가볼만한 견본주택은?
11월 두번째 주말이 다가온 가운데 속초자이, 의왕 장안지구파크 2차 푸르지오,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등이 10일 견본주택을 열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속초시 조양동 663-1 일대에 들어서는 GS건설 ...
2017-11-11 토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11월 브랜드평판] 현대건설·삼성물산·대우건설 순
2017년 11월 건설사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현대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건설사 브랜드 빅데이터 7498만589개를 분석했다. 지난 10월 빅데이터 3716만4829개와 비교하...
2017-11-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의왕 장안지구 파크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 오픈 첫 날 2000명 방문
10일 경기도 의왕시 삼동 장안지구 A1, A2블록에 들어는 대우건설 ‘의왕 장안지구 파크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이 오픈 2시간만에 2000여명 방문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233-2에 있다. 1순위 청약일...
2017-11-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8.2 대책 예외 제외 '고덕센트럴푸르지오', 분양권 전매 늘어날까?
"8.2 부동산 대책 이전 중도금대출 취급 은행을 정한 분양단지는 대책 전 대출규제인 LTV 60%,DTI 50%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서울 고덕센트럴아이파크,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2017-11-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예비 입찰 D-5. 안개 속 대우건설 매각가는 얼마?
대우건설의 예비 입찰 마감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매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조원 안팎으로 결정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지만 실제 지분가치가 어떻게 매겨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8일 건설·...
2017-11-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자이'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대림산업, 전년比 3단계 상승 '2위' 차지
GS건설 아파트브랜드 '자이'가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은 지난해 5위에서 2위로 3계단 상승했다.8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실...
2017-11-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오는 10일 '의왕 장인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 오픈
대우건설은 오는 10일 경기도 의왕시 삼동 장안지구 A1,A2블록에 들어서는 ‘의왕 장인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연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233-2에 위치한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
2017-11-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대우건설 주식 전량 매각
아시아나항공은 대우건설 주식 913만8514주를 전량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공시했다.처분금액은 558억3632만원이며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10일이다.회사측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비핵심자산 매각”이라고 밝혔다...
2017-11-08 수요일 | 박찬이 기자
GS건설, 재건축·해외 ‘반등’ 기세 뿜는다
하반기 강남 재건축 대전에서 2패를 떠안은 데다 해외사업장 추가 비용 발생 탓에 잠시 흔들렸던 임병용 GS건설 사장(사진)이 4분기 회복을 발판 삼아 내년 이후 실적 반등을 향해 뛰고 있다. 해외 프로젝트 손실 처...
2017-11-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주가 3개월 최저치…급락 배경에 관심 쏠려
매각을 앞두고 있는 대우건설 주가가 급락하고 있어 그 배경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우건설 주가는 2일 3개월만에 최저치인 6710원을 기록했다. 지난 8월2일 8320원까지 치솟았던 대우건설 주가는...
2017-11-02 목요일 | 박찬이 기자
[3분기 건설사 실적] 대우건설 “올해 경영 순항 중”
올해 대우건설의 경영 행보가 순항하고 있다. 3분기에 중동 불안에 따른 해외 원가율 조정으로 시장 예상 보다는 낮은 실적을 기록했지만, 목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우건설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5...
2017-11-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익 5807억원...올해 목표 7천억 달성 무난
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 매출 3조980억원, 영업이익 1138억원, 당기순익 893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7.0%, 31.1% 늘어난 수치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몇 년 간 활발하게 ...
2017-11-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2일 3분기 실적 발표 '호성적 기대'
대우건설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주택부문 사업 호조에 따라 높은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2일 '2017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고 1일 공시했다.1일 금융정보업체 FN가이드에 따르면 대우건...
2017-11-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창립 44주년 맞은 대우건설, 올해 영업익 9000억 전망
11월 1일 창립 44주년을 맞은 대우건설이 올해 영업이익 9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지난해 467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대우건설은 불과 1년 만에 3배 가까운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영업익...
2017-11-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