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SK텔링크 중고폰 사업 43억에 인수…"사회적 가치 창출 시너지"
SK네트웍스가 휴대폰 유통 부문 시너지 강화를 위해 SK텔링크 중고폰 사업을 인수한다.SK네트웍스는 29일 SK텔링크와 중고폰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사업은 물론 베트남 법인도 인수 대상에 포함...
2020-05-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김민덕 한섬 사장 ‘프리미엄 화장품’ 통해 성공 행보 잇는다
김민덕 한섬 사장(사진)이 내년 초 론칭하는 ‘프리미엄 화장품’을 통해 김형종 전 한섬 사장(現 현대백화점 사장)의 성공 행보를 지속한다. 한섬은 지난해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2012년 현대백화점그룹...
2020-05-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네트웍스, 블루투스 이어폰 판매대금 2000만원 ICT취약층에 기부
SK네트웍스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SK네트웍스가 기획·유통을 책임지는 무선이어폰 '에이프릴스톤 A20' 한정판이 2000대 완판된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말 SK네트...
2020-05-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오일뱅크, 새로운 '공룡' 캐릭터 만나보세요
강달호 사장이 이끄는 현대오일뱅크가 공룡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3종을 4일 선보였다. SK네트웍스 주유소 300여 개의 운영권 인수 절차 마무리를 앞두고 고객 접점 확대 차원에서 신규 캐릭터를 개발했다. 공룡 캐릭...
2020-05-0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네트웍스,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뛰어넘어…코로나 특수 탄 렌탈 '호조'
SK네트웍스가 성장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홈케어·모빌리티 사업부문 호조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다.SK네트웍스는 2020년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9% 줄어든 2조8746억원, 영업이익은 18.1% ...
2020-04-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SK네트웍스(연결), 2020/1Q 영업이익 411.6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8 10:00](잠정) SK네트웍스(연결), 2020/1Q 영업이익 411.67억원4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8,745.82억원(전년대비 -4.9% 감소),영업이익은 411.67억원(전년대비 18.1% 증가...
2020-04-28 화요일 | 파봇기자
김신 SK증권 사장 ‘채권·디지털’ 독보적 성장 추구
김신 SK증권 사장이 회사채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SK증권은 채권자본시장(DCM)에서 견조한 채권 주관 실적을 쌓아나가며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이와 함께 주식자본시장(ECM) 역량도 강화하면서 투자은...
2020-04-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SK네트웍스는 렌탈회사" 한신평, 신용평가 기준 변경…영향은?
한국신용평가는 SK네트웍스에 대한 신용도 평가 기준(KMI)을 기존 '감가상각전이익(EBITA)+배당금수입'에서 '세전이익률'로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김태헌 한국기업평가본부 기업평가본부 연구원은 "SK네트웍스의 렌...
2020-04-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장애인 차량 정비 활동폭 넓힌다
SK네트웍스가 사회적 가치 창출 일환으로 진행하는 장애인 차량 정비 활동영역을 넓힌다.SK네트웍스 자동차 종합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지난 13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
2020-04-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최종건·최종현 위기극복 정신 계승해 새 역사 쓰자"
SK그룹이 8일 창립 67주년을 맞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최종건·최종현 회장의 경영정신을 되새겨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고 밝혔다. 또 최 회장은 위기일수록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반으로 한 행복경영을 멈추...
2020-04-0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67돌 SK네트웍스, 대구경북에 3억 상당 식품 기부
SK네트웍스가 오는 8일 67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대구·경북지역에 3억여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SK그룹은 고 최종건 SK 창업주가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 설립한 1953년 4월8일을 창립기념으로 삼...
2020-04-0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오토에버, 민동순 전 SK네트웍스 상무 영입
현대차그룹 ICT기업 현대오토에버는 SK그룹 출신 민동순 상무를 신성장 사업전략을 담당하는 미래성장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민동순 상무는 1966년생으로 연세대를 나왔다. 민 상무는 SK네트웍스 카라...
2020-03-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 3세' 최성환 SK네트웍스 상무, SK렌터카 등기이사에…그룹사 시너지 찾는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 최성환 SK네트웍스 기획실장(상무)이 SK렌터카 등기이사(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됐다. SK렌터카는 24이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 상무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원안...
2020-03-2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코로나19] 5성급 호텔 SK '그랜드 워커힐' 한 달 휴업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워커힐 호텔이 '그랜드 워커힐 서울'을 한 달간 임시 휴장한다.워커힐 호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 객...
2020-03-21 토요일 | 구혜린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1,771.44p(-62.89p, -3.43%)로 마감
13일 기준 코스피(1,771.44p, -62.89p, -3.43%)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도우위, 기관과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12,397억...
2020-03-13 금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하락세
13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1,744.21p, -90.12p, -4.91%)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도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
2020-03-13 금요일 | 파봇기자
"이재용, 정의선, 구광모, 최태원 순" 코로나19 급증 이후 5대그룹 총수 행보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지난달 18일 31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급증한 코로나19의 확산세 속에서 5대 그룹 총수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관심도 추이를 정보량으로 분석했다. 2월 18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뉴스·커뮤...
2020-03-13 금요일 | 오승혁 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하락세 출발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1,728.14p, -106.19p, -5.79%)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중이며,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
2020-03-13 금요일 | 파봇기자
현대百, 인천공항 T1 패션·잡화 면세 사업권 획득…정지선 회장, 면세 TOP4 동력 얻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사진)이 인천공항 제1터미널(이하 인천공항 T1) 면세 사업권을 획득하면서 업계 TOP4 동력을 얻게 됐다. 인천공항 T1 면세 사업권 획득은 면세 사업 진출 약 2년 만에 거둔 성과다.9일 관...
2020-03-1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정지선 회장, 현대百 면세사업 키운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경영이 면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여타 유통그룹 대비 면세 사업에 늦게 뛰어들었지만 누구보다도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면세 사업 강화정 회장은 지난달 말 사업권 2곳이 유...
2020-03-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네트웍스, 주유소 사업 정리…1조3000억 자금 확보
SK네트웍스가 4일 현대오일뱅크 등에 주유소 사업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매매대금은 총 1조3221억원이다. SK네트웍스는 해당 재원을 차입금 상환과 SK렌터카·SK매직 등 성장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SK네트...
2020-03-0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그룹, 임직원 재택근무 확대 실시
SK그룹은 24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각 관계사별 상황에 맞춰 재택근무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상은 SK㈜, SK이노베이션, SK E&S, SK실트론, SK네트웍스, SK텔레콤 등 서울에...
2020-02-2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지선 첫 M&A 한섬, 인수 8년 만에 ‘캐시카우’ 급성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사진)의 첫 M&A인 패션기업 한섬이 인수 8년 만에 그룹 내 핵심 캐시카우로 성장했다. 지난해 인수 후 첫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24일 한섬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
2020-02-2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