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출시된 a20 1세대는 10만원 이하 중저가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측면에서도 인정 받은 바 있다.
a20 2세대는 기존 모델 대비 성능을 한층 끌어올렸다. 기존 모델이 제품을 충전케이스에서 꺼낼 때 스마트폰과 페어링이 됐다면, 신모델은 충전케이스를 열면 페어링이 된다. 이밖에 자체 볼륨 조절 기능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에이프릴스톤은 이달 a20 2세대를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탁상용 선풍기, 실리콘 케이스, 충전기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