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LFP로 승부' SK온, 엘앤에프 이어 포스코퓨처엠과 맞손
SK온이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등 국내 대표 배터리 소재 기업들과 손잡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의 '탈(脫)중국' 공급망 구축을 본격화한다. 우수한 품질의 국산 소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
2026-09-23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구씨·허씨, 18년 만에 다시 ‘동업’
국내 재계를 상징하는 대표 가문 ‘능성 구씨’와 ‘김해 허씨’가 계열 분리 18년 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 3년 전 새만금에 설립된 ‘LS-엘앤에프 배터리 솔루션(LLBS)’이 그 결과물이다.LS와 엘앤에프는 지난 202...
2026-08-10 월요일 | 정진아 기자
금감원 특사경, 한국거래소까지 압수수색…엘앤에프 공시·자사주 의혹 수사 확대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엘앤에프의 대규모 계약 정정 공시와 자사주 처분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했다. 공시 심사 및 자료 관리 기관인 거래소에 대한 강제수사를 통해...
2026-07-27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양극재 쌍두마차’ 엘앤에프-에코프로비엠, 주가 상승 2배 차 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이 유럽 소형차를 중심으로 바닥을 지나며 양극재 소재 쌍두마차 엘앤에프와 에코프로비엠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만 양사의 주가 상승률은 엘앤에프가 에코프로비엠을 상회하는...
2026-06-1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GS가 4세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 잘하는 것에 집중
GS가(家) 4세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가 약 6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둔화) 영향으로 실적 악화 등 위기가 두드러지자 구원 투수로 등판한 것이다.허제홍 대표는 복귀와 함께 추진 ...
2026-05-1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기관 '엘앤에프'·외인 '산일전기'·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3월23일~3월27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3-2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공급망 탈중국” 삼성SDI, 엘앤에프와 1.6조 규모 LFP 양극재 공급 계약
삼성SDI가 배터리 핵심 소재의 탈(脫)중국화를 통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삼성SDI는 24일 국내 배터리 소재 전문업체 엘앤에프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용 양극재 중장...
2026-03-2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한화운용 PLUS ETF, 순자산 10조원 돌파 "3년 내 100조원 목표…액티브 승부수" [ETF 통신]
“3년 뒤, PLUS ETF는 순자산 100조원, 업계 'TOP3' ETF 운용사로 발돋움하겠습니다.”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PLUS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총액 10조원 돌파 기념...
2026-03-04 수요일 | 방의진 기자
LS일렉트릭, 'AW 2026'서 미래형 제조 AX 솔루션 대거 공개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인공지능(AI) 기반 미래형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앞세워 제조업 'AI전환(AX)'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S일렉트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
2026-03-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정부 2차 ESS 입찰 반전 승리' SK온, LFP '팀 코리아' 전략 통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ESS(에너지저장장치) 2차 입찰에서 경쟁사 대비 약세로 평가받던 SK온이 수주물량 50%를 차지하며 반전의 승리를 차지했다. 1차 입찰에서 단 한 건의 수주물량도 확보하지 못한 만큼 업계의 예...
2026-02-1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LS그룹, 미래 성장동력 투자 가속…'배·전·반' 중심 글로벌 영토 확장
LS그룹이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3년 출범한 LS그룹은 2022년 영업이익 1조2040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조 원대 실적을 달성했다.LS그룹 공정자산은 2022년...
2025-11-1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DCM] 엘앤에프, 흔들리는 재무건전성..,BW 발행에 담긴 속내
엘앤에프가 30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 그 내막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시장조달이 쉽지 않은 상황임을 알 수 있다. 기존에 발행된 메자닌도 수천억원에 달한다.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상환...
2025-06-20 금요일 | 이성규 기자
MSCI 한국지수 11개 종목 무더기 편출…편입 無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에서 11개사가 제외됐다.신규 편입 종목은 없었다.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2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 구성 종목을 이같이 조정했다고 12일(한국시각...
2025-02-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차전지株, 캐즘 장기화·전기차 화재 사고에 개미들도 등 돌렸다…인버스 ETF에는 ‘뭉칫돈’
국내 주요 이차전지 종목들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캐즘(수요 둔화) 장기화로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주가를 받치던 개인투자자들이 매도세로 돌아서고 있다. 또한 최근 전기차 화재도 잇따라 발생하자 투자심리...
2024-08-26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에코프로 3형제’ 등 이차전지株, ‘테슬라 효과’에 반짝 반등했지만…‘캐즘 늪’ 여전
테슬라가 모건스탠리의 자동차 업종 최선호주로 선정된 영향으로 모처럼 강세를 보였던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캐즘(수요 둔화)’ 구간에 진입한 여파로 주요 배...
2024-07-31 수요일 | 전한신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 '양손잡이 경영' 속도낸다…'배·전·반' 사업 확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산업 강화와 함께 CFE(탄소 배출 없는 전력)와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해 ‘양손잡이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4-07-3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株, 트럼프 재선 가능성에 ‘울상’…왜? [주식 줌인]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이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
2024-07-17 수요일 | 전한신 기자
에코프로비엠 등 이차전지株, 캐즘·정책 리스크에 무너졌다…증권가도 “팔아라”
이달 오랜 기간의 조정 국면을 벗어나 반등할 기회를 엿보던 이차전지주가 다시 무너졌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수요 정체(캐즘) 우려와 함께 주요국들의 정책 리스크가 겹치면서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밸류에이...
2024-06-18 화요일 | 전한신 기자
개미들, ‘에코프로 3형제’ 등 이차전지株 반등에 ‘미소’…오름세 지속될까
올해 전기차(EV) 수요 둔화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이차전지주가 최근 반등을 지속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과 양극재 가격 반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다. 증권가에서는...
2024-06-07 금요일 | 전한신 기자
“이차전지 봄은 언제”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또 52주 신저가 경신…개미들 ‘비명’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수요 부진이 지속되면서 국내 대표 이차전지주로 꼽히는 에코프로그룹주가 고전을 겪고 있다. 여기에 이차전지 산업을 바라보는 증권가의 전망도 엇갈리고 있어 투자자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
2024-05-29 수요일 | 전한신 기자
이차전지 전성시대 막 내렸나…“상반기까지 부진 지속” vs “美·中 갈등 반사이익 기대”
지난해 투자 열풍이 불면서 고점을 기록했던 이차전지 종목들의 주가가 올해 들어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상반기까지 보수적인 시각 유지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미국의 중국산 배...
2024-05-22 수요일 | 전한신 기자
[특징주] 엘앤에프, 코스피 이전상장 첫 날 약세
2차전지주 엘앤에프가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첫 날 장 초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5.90% 하락한 15만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
2024-01-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차전지 ETF, 올해 수익률 꼴찌…그래도 개미들은 담는다
올해 들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이차전지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의 수익률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이차전지 종목들의 주가가 글로벌 전기차 수요 부진 우려에 따른 조정 국면에...
2024-01-22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