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한양여대 산학협력, 식품산업 인재 양성
CJ프레시웨이가 한양여자대학교와 식품산업 전문 인재양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한양여자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
2018-01-19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윤성빈 선수 응원”…CJ제일제당, 평창 올림픽 이벤트
CJ제일제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스켈레톤 종목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금메달 기대주인 윤성빈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
2018-01-19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헬로 M&A 엇갈리는 공시…CJ오쇼핑·CJ헬로 ‘부인’ vs LG유플 ‘검토’
LG유플러스가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CJ헬로 인수합병(M&A)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CJ오쇼핑, CJ헬로, LG유플러스 등 관련된 업체들이 상반된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한국거래소는...
2018-01-1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설에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18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케이블TV 인수와 관련해 특정 업체에 한정하지 않고,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며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향후 구체적인 ...
2018-01-1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CJ오쇼핑, CJ헬로 지분 매각 추진하지 않는다
CJ오쇼핑이 18일 CJ헬로 매각 추진설에 대해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인 17일 CJ오쇼핑에 LG유플러스로의 CJ헬로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CJ오쇼핑은 케...
2018-01-1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이재현식 CJ 구조개편…'매출 100조'만 남았다
지난해 5월 경영일선에 복귀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잇따라 지배구조를 개선하며 핵심 계열사에 힘을 싣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는 2020년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 ‘그레이트 CJ’ 달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
2018-01-1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오쇼핑, CJ E&M 흡수합병…올해 매출목표 4조4000억원
CJ오쇼핑과 CJ E&M이 합병을 통해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거듭난다. CJ오쇼핑과 CJ E&M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합병비율은 1:0.41다. CJ오쇼핑은 오...
2018-01-1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오쇼핑, CJ E&M 흡수합병…‘미디어 커머스’ 강화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4104397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회사 측은 “급변하는 미디어-커머스 산업 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양사의 커머스 역량과 콘...
2018-01-1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몰, 설 미리주문 특가전…한우세트 가격 낮춰
CJ몰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설 선물 미리주문(Pre-open)’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복이 가득한 설, 미리 준비하설’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건강식품에서부터 패션...
2018-01-12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美공장에 5000만달러 투자…사료용 아미노산 강화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사료용 아미노산 사업 강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아이오와 공장에 총 5000만 달러를 투자해 사료용 아미노산 ‘쓰레오닌’의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
2018-01-10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평창 동계올림픽서 ‘비비고’ 홍보 나서
CJ제일제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서포터로서 본격적인 스폰서십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0년부터 스노보드와 같은 설상종목과 스켈레톤 등 동계 스포츠 종목에 대한...
2018-01-08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중국 제친 ‘비비고 만두’
CJ제일제당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bibigo)의 만두 제품은 전통강자 중국을 제치고 미국 만두시장 1위에 등극했다. 그동안 냉동만두로 대표되던 중국식 만두에서 건강과 현지화 제품 개발에 주력한 결과다.비비...
2018-01-08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계약재배 농가확대…축구장 2500개 규모
CJ프레시웨이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계약재배를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전국 11개 지역, 1000여 농가와 손잡고 계약재배를 실시한다. 계약재배...
2018-01-04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 CGV, 중국 진출 11년만에 100호점 돌파
CJ CGV가 중국 진출 11년만에 100호점 시대를 열었다. CJ CGV는 지난 12월 30일 중국 상하이 바이위란 광장에 중국 100호점 ‘CGV상하이 베이와이탄’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상하이는 CJ CGV가 2006년 글로벌...
2018-01-02 화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햇반, ‘햇반 레드박스’ 증정 이벤트
CJ제일제당 햇반이 연말과 새해를 맞아 ‘햇반 레드박스(Red Box)’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햇반 레드박스는 흰쌀밥과 잡곡밥, 직접 감사 메시지를 쓸 수 있는 레드 카드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
2017-12-29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가쓰오 우동’ 17년간 1위…‘발로 뛴 연구원’
“우동 제품이 예전같지 않다는 대표님의 말에 바로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4일 내내 하루 7~8군데 이상의 우동 전문점을 돌아다니며 먹어보고 비교해보며 차이점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27일 CJ제일제당...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푸드빌, 인도네시아 발리공항에 뚜레쥬르 개점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위치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은 연간 1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휴양도시인 발리섬에 위치한 공항...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그룹, 베트남 청소년 100명에 장학금 2000만원
CJ그룹은 베트남 청소년 100명에게 약 2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CJ그룹은 2013년부터 5년째 베트남 람동성에서 학업성정은 우수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그룹, 이웃돕기 성금 20억원 기부
CJ그룹이 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 27일 CJ그룹은 이상준 사회공헌추진단 사무국장이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
2017-12-2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홀로서기 실패 CJ건설, 신세계건설은?
CJ건설이 홀로서기에 실패해 CJ대한통운 흡수 합병되자 대기업 계열 건설사 중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신세계건설의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CJ건설은 지난 19일 CJ대한통운에 흡수 합병됐다. CJ대한통운 관계...
2017-12-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CJ푸드빌 빕스, 전기차 ‘테슬라’ 전용 충전소 설치
CJ푸드빌은 외식브랜드 빕스(VIPS) 단독 매장에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인 ‘테슬라(TESLA)’의 전용 충전기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빕스는 단독 건물 형태 매장의 지상 주차장에 총 22대의 테슬라 전용 충전기...
2017-12-20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