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리테일, 6월 5일 환경의 날 맞아 무(無)라벨 생수 확대
GS리테일이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무(無)라벨 생수 상품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GS리테일은 27일 500ML의 무라벨 PB 생수 '유어스지리산맑은샘물' 20입을 전국 GS25와 슈퍼마켓 GS THE FRESH, GS프레시...
2021-05-2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28일 합병승인…새로운 유통 공룡 탄생 앞둬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합병이 내일모레로 다가왔다. 편의점과 홈쇼핑이 합병하는 것은 유통업계 사상 최초다. 작년 11월, 관련 공시에 따르면 GS리테일은 합병 목적을 ‘디지털 테크의 진화, 소비형태 변화 등 급변...
2021-05-2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신한은행, GS리테일과 ‘미래형 혁신 점포’ 구축
신한은행과 GS리테일이 편의점에서도 은행 업무 처리가 가능한 ‘미래형 혁신 점포’를 공동 구축한다.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온·오프라인 채널 융합 혁신 금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021-05-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GS리테일·신한은행, 금융 강화형 특화 편의점 구축 MOU 체결
GS리테일과 신한은행이 편의점 기반의 혁신 금융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의 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융합된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
2021-05-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GS리테일, ESG경영 탄력…업계 최초 ISO14001·9001 동시 인증
GS리테일이 유통업계 최초로 한국기업인증원으로부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9001'(품질경영시스템)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21일 환경∙품질경영시스템 인증서 수여식을 ...
2021-05-2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서울대와 건강한 식문화 조성 박차
GS리테일이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생활∙리테일 센터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전무), 권영환 간편식품부문장(상무)과 나종연 서울대 생활...
2021-05-03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통합 GS리테일, 2025년 취급액 25조원 달성 청사진 공개
통합 GS리테일이 5년간 1조원을 투자해 오는 2025년 취급액 25조원을 달성하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GS리테일은 28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향후 5년간 투자 계획 및 구체적 ...
2021-04-28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실적속보] (잠정) GS리테일(연결), 2021/1Q 영업이익 375.2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4.26 17:10](잠정) GS리테일(연결), 2021/1Q 영업이익 375.24억원4월 2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1,001.37억원(전년대비 -1.9% 감소),영업이익은 375.24억원(전년대비 -57.7% 감소)...
2021-04-26 월요일 | 파봇기자
GS리테일, 편의점 최초 '콜키지 프리' 서비스 론칭
GS리테일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와인25플러스' 고객 대상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콜키지 프리'는 고객이 와인을 구매해 레스토랑에 가면 와인 오프너와 와인잔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서비...
2021-04-21 수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무신사, MOU 체결… 결제시스템 독점 연동
GS리테일이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GS리테일과 무신사가 19일 △결제 시스템의 독점 연동 △무신사 자체 브랜드 패션 상품의 판매 △상호 간의 보유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협업...
2021-04-1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GS리테일, 고객 데이터 통합으로 맞춤 서비스 제공 예정
GS 리테일과 GS 홈쇼핑이 오는 7월 양사의 합병을 통해 2600만 통합 고객 편의와 혜택 증진을 도모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월부터 양사는 IT·데이터 분석·멤버십·정보 보호와 관련한 '통합 고객 태스크 포스(TF...
2021-04-1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1분기 호실적 기대 어려워”- 유진투자증권
GS리테일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됐다. 13일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이 올해 1분기 일회성 및 주요 사업 부문들의 높은 기저 부담으로 인해 호실적을 기대하기 어렵...
2021-04-1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GS홈쇼핑, GS리테일과 합병 시너지 효과 기대”-현대차증권
GS홈쇼핑이 GS리테일과의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2일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이 향후 소비심리와 소비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GS홈쇼핑의 목표...
2021-04-02 금요일 | 홍승빈 기자
GS리테일, 2025년 매출액 25조원 목표 밝혀…GS홈쇼핑 합병 시너지 기대
GS리테일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2025년 매출액 2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GS리테일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중장기 비전과 사회적 역할, 창립 기념 고객 감사 캠페인 계획을 31일 발표했다. 1971년 금성전...
2021-04-0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GS리테일 '우리동네 딜리버리', BBQ치킨도 배달
GS리테일이 제너시스BBQ와 우리동네딜리버리(우딜) 배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우딜은 모바일앱을 다운받은 일반인들이 우친(우리동네딜리버리친구, 배달자)으로 참여할 수 있는 G...
2021-03-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ESG추진위원회 출범…“지속 가능 경영 강화”
GS리테일은 ESG추진위원회를 출범해 경영 전반의 중점 추진 사항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GS리테일에 따르면 이날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 경영회의에서 ESG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X블랙야크, 무라벨 생수병 업사이클한 등산복 판매…ESG경영 강화 일환
GS리테일이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아웃도어 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와 손잡고 투명 페트병의 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한 친환경 사업 제휴 행보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19일 양재동 소재의 블랙야크 본...
2021-02-2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GS리테일, 모나미와 ‘이색 협업’…음료 공동 개발
GS리테일은 'K-브랜드' 프로젝트의 첫 파트너로 문구기업 모나미를 낙점하고, 공동 개발한 상품을 편의점 GS25에 선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의 첫 결과물은 ‘유어스모나미매직스파클링’(이하 모나미매직스파...
2021-02-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당근마켓과 제휴…'우리동네 플랫폼' 구축
GS리테일과 당근마켓이 9일 양사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품 판매 △동네 생활 서비스 활성화 △신상품 개발 및 상호간의 인프라 활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GS리테일은 ...
2021-02-0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작년 영업익·당기순익 규모 키웠다…'선방'
GS리테일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규모를 키웠다. 8일 GS리테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26억원으로 전년(2388억원) 대비 5.7%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
2021-02-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GS리테일(연결), 2020/2Q 영업이익 256.8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8 16:40](잠정) GS리테일(연결), 2020/2Q 영업이익 256.81억원2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1,609.45억원(전년대비 -3.6% 감소),영업이익은 256.81억원(전년대비 -48.5% 감소)으...
2021-02-08 월요일 | 파봇기자
GS리테일·GS샵, 올 7월 통합 앞두고 ‘위대한 설’ 통합 마케팅…3억원 프로모션
GS리테일이 GS샵과 손잡고 오는 19일 부터 다음달 4일까지 ‘GS와 함께하는 2021 위대한 설’ 공동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25(편의점), GS더프레시(슈퍼마켓), GS프레시몰(온라인 장보...
2021-01-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GS리테일·GS홈쇼핑, 청년 푸드 스타트업 육성
GS리테일과 GS홈쇼핑은 미래 먹거리 발굴 프로젝트 '넥스트 푸디콘'을 통해 5개 혁신 청년 스타트업 상품을 양사 판매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 상품은 △달차컴퍼니(페이크커피)...
2021-01-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