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S리테일 작년 영업익·당기순익 규모 키웠다…'선방'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08 17:52

GS리테일 작년 영업익·당기순익 규모 키웠다…'선방'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GS리테일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규모를 키웠다.

8일 GS리테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26억원으로 전년(2388억원) 대비 5.7%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545억원으로 전년(1436억원) 대비 7.6% 증가했다. 코로나 영향과 점포 정리 영향으로 호텔과 수퍼 사업부문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전체 매출액은 1년 전(9조69억원)보다 1.6% 감소한 8조86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편의점은 선방했고 슈퍼는 영업손실 규모를 줄였다.

편의점 매출액은 전년 대비 0.2% 늘어난 1조7272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374억원으로 전년(530억원) 동기 대비 29.4% 줄었다. GS리테일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학교·학원 상권 매출 부진이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했다.

수퍼 매출액은 2847억원으로 1년 전(3255억원)보다 12.5% 줄었다. 적자는 94억원으로 작년 동기 적자 255억원에 비해 손실폭을 줄였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매출 감소는 35개 부진 점포를 정리한 영향"이라며 "점포 중심의 영업방식을 본부 중심으로 전환해 일부 고객 이탈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호텔 부문 매출액은 442억원으로 전년(869억원) 대비 49.1%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3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2019년 4분기 호텔 사업부문 영업이익은 227억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 상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다변화를 통해 고객 및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LG생활건강, 토리든 안 품는다 “인수 최종 철회” LG생활건강이 인디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 인수를 최종적으로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화장품(뷰티) 부문의 수익성 악화로 위기감이 커진 가운데 성장성이 높은 인디 브랜드 인수를 검토해왔지만, 최종적으로는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방향을 정했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공시를 통해 “토리든에 대한 인수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1월 토리든 인수설과 관련해 “뷰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분 인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토리든은 올리브영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빠 2 오일근 체제 롯데건설, PF 줄이고 ‘디벨로퍼 전환’에 속도 오일근 대표 체제의 롯데건설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축소와 수익성 중심 경영을 앞세워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때 유동성 위기 우려의 중심에 섰던 롯데건설은 재무 안정과 개발형 사업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며 시공사에서 ‘디벨로퍼’로의 전환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 내 대표적인 부동산 개발 전문가로 꼽히는 오일근 대표가 지난해 말 롯데건설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사업 전략 변화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롯데그룹은 당시 인사에서 오 대표의 부동산 개발 전문성과 포트폴리오 강화 역량을 강조하며 PF 리스크 관리와 사업 구조 혁신 적임자라고 평가한 바 있다.오 대표는 1993년 롯데 3 배민 매각설 틈탄 쿠팡이츠, ‘24시 배달’ 승부수 배달앱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배민)의 매각설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업계 2위 쿠팡이츠가 ‘24시 배달’ 승부수를 꺼내 들었다. 여기에 무료배달 대상을 일반회원까지 확대하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배민이 매각설로 어수선한 가운데 쿠팡이츠가 공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나서면서 배달앱 업계 경쟁구도가 또다시 들썩이는 모습이다.19일 쿠팡이츠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부터 24시간 운영에 나선다. 운영지역은 서울, 경기(동두천, 여주, 포천 제외), 인천, 광주, 부산(영도구 제외), 대전, 대구, 울산(울주군 제외) 등이다. 쿠팡이츠 측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할 때 언제든 시간 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