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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GS리테일과 합병 시너지 효과 기대”-현대차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02 10:06

▲자료=GS홈쇼핑

▲자료=GS홈쇼핑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GS홈쇼핑이 GS리테일과의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2일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이 향후 소비심리와 소비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GS홈쇼핑의 목표주가 2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1분기 GS홈쇼핑의 별도 기준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8.5% 늘어난 1조1881억원, 영업이익은 16.9% 상승한 372억원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소비심리와 소비 경기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올해는 매 분기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가능할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T커머스 확대로 TV부문 성장률은 2%로 견고한 가운데 모바일 부문 취급고 성장률도 13%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전체 취급고 성장률이 전 분기에 이어 가파른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5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비롯해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소비시장 환경은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영업실적은 매 분기별 양호한 모멘텀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7월 GS리테일과 합병을 진행하는 점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 연구원은 “GS홈쇼핑은 올 7월 GS리테일과 합병을 진행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 2025년 매출 25조원 달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라며 “이는 지난해 기준 13조4000억원(GS리테일+GS홈쇼핑)에서 5년 만에 2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벨류에이션(기업가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긍정적인 실적 모멘텀과 낮은 벨류에이션, 배당 매력 등으로 재평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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