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간편투자앱 오투 가입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 드려요"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지난해 이후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간편투자 앱 오투(오늘의 투자, O2)를 최초 설치...
2022-02-09 수요일 | 심예린 기자
삼성증권,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에 500여 기업들 신청 마쳐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1월 말 기준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에 520개 기업들이 신청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온라인 주총장은 기존에 주주들이 주총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야 가능했던 주총 안건에 대한...
2022-02-08 화요일 | 심예린 기자
삼성증권, '세계최초' 미국주식 전 종목 주간거래 서비스 오픈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2월 7일부터 세계최초로 미국주식 전종목에 대한 주간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지금까지 미국주식 거래는 정규시장(한국시장 기준 : 23:30∼06:00)과 함께 프리마켓(18:00∼23...
2022-02-06 일요일 | 심예린 기자
삼성증권, 최대 세전 연 9.04% 수익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ELS 모집
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 사장)이 최대 세전 연 9.04%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ELS 27637회를 오는 10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삼성증권 ELS 27637회는 유럽의 유로스톡스(Eurostoxx) 50와 미...
2022-02-03 목요일 | 심예린 기자
삼성증권, 2022년 중개형ISA 절세 응원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이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개형 ISA의 이벤트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2022년에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비대면 중개형ISA계...
2022-02-02 수요일 | 심예린 기자
[2021년 실적] 삼성증권, 영업이익 1.3조…'1조 클럽' 달성
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이 2021년 연간 영업이익 '1조 클럽'을 달성했다. 삼성증권은 2021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111억원으로 전년보다 93.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세전이익은 1조...
2022-01-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설 세뱃돈으로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하세요"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고객들이 설 세뱃돈으로 소수점 해외주식을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해외주식 데스크는 설, 추석 등 연휴에...
2022-01-24 월요일 | 심예린 기자
패밀리오피스 4국지 (1) [인터뷰] 백혜진 삼성증권 상무 “자산가들 사모 딜 투자 관심…ESG도 필수 고려”
대형 증권사들이 초고액자산가들의 투자, 상속, 절세 등을 전담하는 패밀리오피스에서 격전을 벌이고 있다. IB 경쟁력으로 차별화 한 4개 증권사(삼성, 한국, NH, 미래)의 패밀리오피스 현황과 계획을 들여다본다. 〈...
2022-01-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자산운용, 삼성증권과 손잡고 투자자문 서비스...연금시장 공략 강화
메리츠자산운용과 삼성증권이 손을 잡고 지난 3일부터 투자자문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이제 연금계좌(DC형·IRP)를 비롯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서도 투자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오는 6월로 예...
2022-01-20 목요일 | 심예린 기자
삼성증권, 업계 최초 CES 혁신상 수상기업 대상 온라인 IR 진행
삼성증권이 미래 유니콘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KSS IR Day)'를 올해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삼성증권이 주관하는 ...
2022-01-20 목요일 | 심예린 기자
삼성증권, 뉴 리치 전담 'The SNI Center' 개설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가 뉴 리치(New Rich)가 주도하는 초부유층 자산관리 시장을 공략한다.지난 2010년부터 30억원 이상의 초부유층 자산관리를 시작하며 쌓아 올린 자산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뉴 리치 전담 지점...
2022-01-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업계최초 메타버스서 판교금융센터 개점식 진행
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이 판교금융센터 오픈을 기념해 증권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증권 판교금융센터는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대상의 SNI지점, ▲일반 우수고객 대상의...
2022-01-12 수요일 | 심예린 기자
삼성증권, 업계 최초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오픈
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이 증권업계 최초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연금S톡'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금S톡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확정기여(DC)형,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가 자신의...
2022-01-11 화요일 | 심예린 기자
삼성증권 "'1월 효과', 한국은 헬스케어-미국은 필수소비재"
한국은 '헬스케어', 미국은 '필수소비재'가 1월 증시의 효자 업종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은 지난 10년간 업종별 1월 평균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헬스...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고배당' 금융주, 배당락 효과에 '동반 약세'…대신증권·삼성증권·DB손보↓
29일 배당락일에 고배당주로 꼽히는 금융업종 주가가 동반 약세를 기록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증권주인 대신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8.73% 내린 1만9350원에 마감했다.삼성증권도 전 거래일 대비 8.35% 내린 4만5...
2021-12-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2021 디지털혁신 주도 CEO]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손 안의 투자’ 중개형ISA 첫선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영향권에서 비대면(언택트) 투자 선봉 역할에 나섰다.삼성증권은 올해 증권업계 최초로 중개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선보이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투...
2021-12-27 월요일 | 정선은, 심예린 기자
삼성증권, '최대 181만원 절세' 맥쿼리인프라 전용계좌 개설 이벤트
삼성증권이 21일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모 투융자 집합투자기구 전용계좌' 개설 이벤트를 이번 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공모 투융자 집합투자기구 전용계좌는 분리과세 혜택 덕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
2021-12-21 화요일 | 심예린 기자
삼성증권, 이종완·조한용 부사장 승진 등 임원인사 단행
삼성증권 신임 부사장으로 이종완 현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조한용 현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이 승진했다. 삼성증권은 12월 13일자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로 부사장 2명, ...
2021-12-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2022년 글로벌 주식투자 전략' 주제로 18일 비대면 컨퍼런스
삼성증권이 '2022년 글로벌 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 18일 언택트(비대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언택트 컨퍼런스는 2022년 글로벌 투자환경과 전망, 국내외 유망 종목을 다룬다. 나아가 테크, 미디어·엔터 등 ...
2021-12-10 금요일 | 심예린 기자
삼성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이벤트, "최대 12달러 제공"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소수점 주식 매매 서비스 실시에 맞춰 ‘오늘의 투자(이하 오투)’ 앱에서 최대 12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투에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선착순 5...
2021-12-07 화요일 | 심예린 기자
삼성증권, 온라인 전용 ELS 모집...최대 연 7.68% 수익 추구
삼성증권이 최대 세전 연 7.68%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오는 16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 ELS 27330회는 홍콩(HSCEI), 미국(S&P 500), 일본(Nikkei225) 지수를 ...
2021-12-06 월요일 | 심예린 기자
‘구원투수’ 장석훈 대표, 삼성증권 ‘1조 클럽’ 결실
장석훈 대표이사 사장이 이끄는 삼성증권이 성장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구원투수’로 나섰던 장석훈 대표가 연임 임기 첫 해인 올해 3분기 만에 사상 처음 영업이익 1조원 돌파 기록을 썼다.삼성증권은 WM(자산관리...
2021-11-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