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LG전자와 AI 활용 마케팅 고도화 연구...광고 효과 2배↑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LG전자와 대규모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 기반 마케팅 고도화 연구를 진행, 광고 효과가 기존 대비 약 2배 이상 향상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연구는 네이버...
2024-02-16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임원이 전화상담을?'...LG전자 '만·들·되' 프로젝트 확대 시행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임원이 전화상담에 동석해 직접 고객 목소리를 듣고 체험하는 ‘만·들·되(만나보기·들어보기·되어보기)’ 프로젝트를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전화상담 자회사...
2024-02-13 화요일 | 홍윤기 기자
"성과급 665% 받을 만 하네"LG전자 생활가전 '매출'보다 빛난 '이것'
LG전자가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에 기여도가 높은 생활가전 부문 H&A사업본부에 최대 665%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H&A 사업부문의 실적을 들여다보면 매출 상승보다도 영업익 측면의 개선...
2024-01-29 월요일 | 홍윤기 기자
LG전자, 지난해 매출액 84조 3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가전 매출 30조·전장 10조 달성 전망
LG전자가 연매출 기준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4조28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4분기 매출액은 23조15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
2024-01-08 월요일 | 홍윤기 기자
LG전자, 베트남 ‘도이머이’ 세대 위한 체험공간 ‘어나더사이공’ 선봬
LG전자(대표 조주완)는 23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요가 급증하는 베트남 호치민에 LG 가전만의 가치와 편리함을 체험하는 고객경험 공간 ‘어나더사이공(Another Saigon)’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최...
2023-12-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법인세 소송 대법서 역전 승소...대법원 "세무당국 부과, 67억 원 취소 판결"
LG전자(대표 조주완)가 합작 투자로 설립한 LG노텔(현 에릭슨LG)과 관련한 법인세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우선주 감자 대금으로 받은 797억원에 세무당국이 부과한 법인세 109억원 중 67억원은 취소해야 한다는 대법...
2023-12-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CES2024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 선보인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내년 1월 9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공공장소 등에서 일회용컵 대신...
2023-12-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디스플레이, 1.36조 유상증자에 LG전자도 지원사격
대규모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OLED 사업전환과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 1조3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발행가격은 1주당 9550원으로 현주가의 80% 수준으로 내년 2월29일 확정된다.회사는 ...
2023-12-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CES서 車사이버보안 솔루션 공개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콕핏 플랫폼'을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CSMS 콕핏 플랫폼은 차량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울러 차량의...
2023-12-1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증권 “LG전자, 연말에 사야 하는 주식…내년 성수기 주목해야”
SK증권(대표 김신, 전우종)은 12일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에 대해 올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현재의 우려를 넘어 내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
2023-12-12 화요일 | 전한신 기자
포스코, LG전자와 원격자율점검 모바일로봇 협업
포스코는 자사의 기술연구원이 LG전자 로봇선행연구소와 함께 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원격자율점검 모바일로봇 기술 사전검증(PoC)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포스코와 LG전자는 지난 7월부터 광양제철소 4열연 공장 ...
2023-1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X공사-LG전자, 로봇산업 생태계 활성화 위해 맞손 잡았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LG전자와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로봇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에 시동을 건다. LX공사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과 LG전자 로봇선행연구소 백승민 상무는 11월8일 ‘2023 스마트국...
2023-11-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LG전자, 이마트에 전기차 충전 솔루션 공급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지난 3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에서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백기문 ID사업부장, 서흥규 EV충전사업담당, 이마트 최진일 마케팅담당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소...
2023-11-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협력사와 뜻 모아 최전방 지키는 장병에 溫情 전한다
LG전자(대표 조주완)는 ‘LG전자 협력회(트윈스 클럽)’와 1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제15보병사단(승리부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 협력회는 협력사들의 자발적 협의체로 이날은 협...
2023-11-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독창적인 디자인 더한 ‘LG 오브제컬렉션’ 출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설치 공간의 품격까지 높이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Objet Collection)에 ‘모오이(Moooi)’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보인다고 31...
2023-10-31 화요일 | 김형일 기자
"IT로 세상과 소통"… LG전자, 장애청소년 지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전 세계 장애 청소년들이 IT를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는 무대를 열고 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현지 시각 24일부터 닷새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2023-10-3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연말 전장 수주잔고 100조 예상”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올해 3분기 생활가전‧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사업 호조에 힘입어 호실적을 낸 가운데 연말 전장 수주잔고가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27일 LG전자는 2023년 3분기...
2023-10-27 금요일 | 김형일 기자
"가전·전장으로 고고"…LG전자, 3분기 영업익 9967억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올해 3분기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사업 성장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27일 LG전자는 2023년 3분기 경영실적...
2023-10-27 금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미국서 이노베이션 페스티벌 개최…신사업 혁신 논의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글로벌 스타트업 및 투자자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신사업 영역의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펼쳤다.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는 현지시간 25일부터 26일...
2023-10-27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취약계층에 새 집”…LG전자, ‘LG 희망마을’ 사업 결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위해 해외 지역 주거 취약계층을 돕는 ‘LG 희망마을’ 사업을 3년 진행한 결과 결실을 맺었다고 25일 ...
2023-10-25 수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프리미엄 가전, 일러스트 작품 속에 들어가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유명 일러스트 작가 일리야 밀스타인과 협업해 LG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작품에 담았다고 24일 밝혔다. 일리야 밀스타인은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인 작가로 구찌, 구글...
2023-10-24 화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홍콩 아트페어서 올레드 TV 전시…차별화된 경험 제공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홍콩에서 23일까지 열리는 디지털 아트페어 2023(Digital Art Fair Hong Kong 2023)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홍콩...
2023-10-23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