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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 "고(高)성과 조직 전환 핵심은 리더십"...‘A.C.E’ 행동 원칙 강조

홍윤기 기자

기사입력 : 2024-04-16 10:30

A.C.E, 명확한 목표·신속한 실행·완벽한 과정 의미
"성과 창출 과정서 회사, 구성원 함께 성장해야 고성과 조직"

지난 15 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CEO F·U·N Talk' 행사에서 조주완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삼성전자

지난 15 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CEO F·U·N Talk' 행사에서 조주완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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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조주완닫기조주완기사 모아보기 LG전자 사장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F·U·N Talk’행사에서 고(高)성과 조직 전환의 핵심은 ‘리더십’이라 강조하고, 이를 위한 행동원칙 ‘A.C.E’를 제시했다.

A.C.E는 ‘목표의 명확함(Aim for Clarity),실행의 신속함(Conduct with Agility),과정의 완벽함(Excellence in Process)’을 의미한다.

▲목표의 명확함은 측정 가능한 목표를 단계별로 세분화해 수립하고 선명한 결과물을 제시하는 것 ▲실행의 신속함은 이슈를 빠르게 파악하고 일에 몰입하는 환경을 만들어 작업 속도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우선순위를 결정해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뜻한다. ▲과정의 완벽함은 주도적으로 본인의 역할을 설정하고 여러 이해관계자와 협력을 강화하면서 모든 과정을 세밀하게 분석해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조 사장은 “끊임없이 탁월함을 추구해 경쟁 대비 뛰어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그 과정 속에서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이 고성과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끊임없이 탁월함’을 추구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학습과 개선 열정 그리고 목표 설정과 남다른 실행력을 확보해야한다”며 “경쟁 대비 뛰어난 성과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확고히 하면서 고객이 인정하는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조직문화’와 고성과 조직 전환 원동력인 ‘3P(Product, Process, People)’도 강조했다. 조 사장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해야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며 꾸준히 성장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REINVENT LG전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 사장은 또 Product(제품·서비스 관련 사업 모델·방식), Process(일하는 방식), People(구성원 역량) 등 3가지에 집중해 단기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장기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기업가치 등을 면밀히 살피고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 사장은 변화를 이끌어 가는 리더들이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프로그램과 코칭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EO F.U.N Talk’행사는 조주완 사장 취임 후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10회를 맞은 CEO F.U.N Talk에는 현재까지 총 1만여명이 참석했다.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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