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부산 광안4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광안4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24일 HDC현대산업개발 따르면, 광안4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6개 동, 전용면적 34㎡~122㎡, 총 966가...
2025-03-24 월요일 | 한상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CBRE코리아, 용산에 글로벌 복합상권 개발에 ‘맞손’
HDC현대산업개발이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선두기업 CBRE코리아와 손잡고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이 서울의 중심이자 용산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글로벌 복합상권으로 탈바꿈하는 ‘리테일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2025-03-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원주 단계주공 재건축' 시공사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5일 진행된 원주 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시공자 선정총회에서는 참석 조합원 440명이 투표했으며, HDC현대산업개...
2025-03-17 월요일 | 한상현 기자
HDC현산, AI기술 앞세워 상품 경쟁력 정조준 [건설업계 스며든 AI]
HDC현대산업개발이 AI를 접목한 기술들을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부터 고객 만족도까지 모두 호평을 받고 있다.주목할 현장으로 서울원이 있다. 서울원은 약 4조8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로 반경 1㎞ 내에서 삶의 모든...
2025-03-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입주민 위한 홈커밍데이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이 준공 이후 입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홈커밍데이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22일과 23일 여주 아이파크에서, 29일과 30일 청주 가경 아이파크 3·4·단지에...
2025-03-13 목요일 | 한상현 기자
비 온 뒤 땅 굳은 HDC현산, 실적 회복 9부능선 넘었다
2021년 여름부터 2022년 겨울은 HDC현대산업개발에게 있어 가장 잊고 싶은 순간이었다. 광주에서 연달아 터진 사고로 현지 민심은 물론 전국적인 지탄까지 받으며, 건설업계의 안전사고 문제에 있어 가장 많은 비판에...
2025-02-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설 앞두고 협력사 결제 대금 조기지급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사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22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조기 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 52개에 대한 대금이다. 약 6...
2025-01-22 수요일 | 한상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안전보건·재해예방 교육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0일 안전보건 시스템 및 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1일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올해 첫 안전교육으로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진행됐다. 안전관리자를...
2025-01-21 화요일 | 한상현 기자
HDC신라면세점-지유(GIU), 의료·쇼핑 연결 플랫폼 구축 맞손
지난 1월 9일, HDC신라면세점과 지유(GIU)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본 마케팅 에이전시로 알려진 지유(GIU)의 전략적 마케팅 설계로 HDC신라면세점 측과...
2025-01-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디지털 전환 접목해 품질실명제 강화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존에 운영해 오던 I-QMS(IPARK-Quality Management System, 품질 실명제)를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기술을 접목해 모바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현장관리 시스템으로 확대 개편...
2025-01-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 이사가요” DL이앤씨 마곡·HDC현산 노원 사옥 이전 배경은
DL이앤씨·HDC현대산업개발 등 주요 건설사들이 도심을 떠나 마곡·노원 등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변화를 앞두고 있다. DL이앤씨는 내년 하반기 중 전 부서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원그로브’로 순차 이전한다. ...
2025-01-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산, ‘화정 아이파크’ 지우고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재탄생 이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단지명을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19일 HDC현대산업개발 최익훈 대표는 예비입주자협의회 이승엽 대표에게 새로운 단지명을 전달했다. 최익훈...
2024-12-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산 광주 화정아이파크 해체공사 마무리…달라진 안전관리 증명
건설 중 붕괴사고가 발생해 논란을 빚었던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화정아이파크 지상부 철거공사가 17개월여 만에 마무리됐다. 남은 지상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구조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해 이달...
2024-12-1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17일 1순위청약 접수
HDC현대산업개발은 13일(금)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일원에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
2024-12-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제31회 기업혁신대상 산업부장관상 수상
HDC현대산업개발은 혁신적인 경영전략 수립과 ESG 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제31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
2024-12-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프로필]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그룹 내 손꼽히는 재무통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는 HDC현대산업개발은 물론 HDC자산운용과 HDC 등 다양한 계열사에서 재무 및 경영기획 업무를 담당한 그룹 내 손꼽히는 재무통으로 꼽힌다. 정경구 신임 대표는 1965년생으로,...
2024-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에 정경구…HDC 대표에 김회언 이동
정경구 HDC 대표이사 부사장이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기존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HDC 대표로 옮겨간다.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그룹 정기 대표이...
2024-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2024 한국의 경영대상·ESG부문 대상 수상
HDC현대산업개발은 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4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분야별 경영활동에서 우수한 평가...
2024-12-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흥행 필두 대형개발사업 기대감에 호실적 전망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 두 가지 경영지표 모두 뛰어난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실적과 부채 현황 등 재무 여건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데 이어 자체사업으로 실적을 견인할 서울원 ...
2024-11-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산 ‘서울원 아이파크’ 1순위청약 경쟁률 평균 15대 1…84㎡타입 강세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대단지 ‘서울원 아이파크’가 26일 1순위청약 접수를 진행했다. 26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1414가구가 일반공급에 배정된 ...
2024-1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용산구-HDC현산.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에 '맞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25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HDC현대산업개발(개발본부장 박희윤)과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용산역사박물관(한강...
2024-11-2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HDC현산 ‘서울원 아이파크’ 특별공급 종료…경쟁률 평균 15대 1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대단지 ‘서울원 아이파크’가 25일 특별공급 접수를 종료했다. 25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490가구가 특별공급에 배정된 가운...
2024-11-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