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LPG선 3척 수주…2270억 규모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2270억원 규모의 LPG(액화석유가스) 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 특히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 발주된 LPG선은 37척 가운데 23척(62%)을 수주하며, 시장을 선도하...
2021-04-1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한국조선해양, 선박 7척 566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총 5660억원 규모의 선박 7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유럽 및 아프리카 소재 선사들과 9만8000입방미터(㎥) 초대형 에탄운반선(V...
2021-04-0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해양생태계 보존으로 ESG경영 확대
한국조선해양이 수중소음을 최소화한 선박을 건조하며, 해양생태계 보존으로 ESG경영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조선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국제인증기관 DNV사로부터 수중방사소음 규정 인...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 637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6370억원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대만 소재 선사인 완하이라인(Wan Hai Lines)과 1만32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5...
2021-03-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자료] 한국조선해양, 친환경 조선해양 산업의 혁신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58,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를 158,000원으로 상향(기존 135,000원, +17.0%)- 목표주가는 2021E BPS 157,790원에 타깃 PBR 1.0배를 적용(기존 0.9배)- 타깃 PBR은 조선 4사의...
2021-03-26 금요일 | 장태민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수소·자율주행 선박 앞세워 2030년 초일류 친환경 기업 도약”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사진)이 그린수소와 프리미엄 선박 개발 등을 통해 오는 2030년 친환경 초일류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린수소 밸류체인 구축과 수소 운송·연료추진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얘기다...
2021-03-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수소 추진선 적극 개발"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사진)이 수소 추진선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가 사장은 오늘(25일)열린 현대중공업그룹 미래비전 발표회에서 "현재 전세계적인 수소 장려 정책으로 주요 에너지 부상 시점이...
2021-03-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LNG추진선 앞세워 친환셩 선종 역량 강화"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사진)이 친환경 선종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해당 동력으로는 LNG추진선을 꼽았다.가 사장은 오늘(25일) 열린 현대중공업그룹 미래사업 발표회에서 "친환경 시장 신뢰 확보를 위해 LNG추진...
2021-03-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태동기 자율운항 선박 시장 선도 나서"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이 자율운항 선박 시장 선도 의지를 드러냈다.가 사장은 오늘(25일) 열린 현대중공업그룹 미래비전 발표회에서 "한국조선해양은 자율운항지원 시스템, 선내안전관리, 디지털 트윈 등 인텔리...
2021-03-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그린수소 밸류체인 구축 선봉장 될 것"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이 "그린수소 밸류체인 구축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가 사장은 오늘(25일) 열린 현대중공업그룹 미래사업 비전 발표회에서 "조선해양분야가 추진할 수소는 그린수소 생산과 운송 등을 통...
2021-03-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오늘(24일) 정기 주총...권오갑 회장 재선임 등 처리
한국조선해양이 오늘(24일) 오전 10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회장(사진) 재선임 안건 등을 처리한다. 권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주총에서 안건이 통과될 경우 2023년까...
2021-03-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K-조선 순풍 (1) 한국조선해양] 친환경 경쟁력 앞세워 3개월 만에 5조 수주
K-조선의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선종과 대형 컨테이너선의 경쟁력 등을 앞세워 올해 들어 3개월 만에 약 10조원 수주를 성공하는 등 그동안의 어려움을 타개하는 모습이다. 본지에서는 국내 조선 3사의 수주...
2021-03-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10척 선박 신규수주…K조선, 2개월여만에 약 10조원 수주 성과
지난해 친환경 선종을 중심으로 시작된 K-조선의 상승세가 무섭다. 올해 들어 약 10조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16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15일 총 8230억원 규모...
2021-03-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선박 8척 8350억원 수주
한국조선해양은 총 8350억원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오세아니아, 유럽 소재 선사들과 1만 5,9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4척, 9만 1,000입방미터(m³)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
2021-03-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컨로선 6척 570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조선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총 5700억 원 규모의 선박 6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선사로부터 4만5700t급 컨테이너‧로로 겸용선(Container‧Ro-Ro Carrier, 이하 ‘컨로선...
2021-02-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선박 9척 5400억원 규모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5400억원 규모의 선박 9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유럽 및 아프리카 소재 선사들과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Very Large Crude-...
2021-02-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실적] 한국조선해양, 작년 영업익 744억원…권오갑, 친환경·IPO 등 환율 리스크 극복
“코로나19가 관통한 2020년. 전세계가 암울한 시기를 보낸 지난해에도 용로에서 피는 꽃처럼 희망을 안겨준 곳들이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국내 재계·산업별 2020년 실적을 토대로 어떤 성적을 거뒀는지 살펴...
2021-02-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주) 상장 입찰제안서, 어제(3일) 발송”
한국조선해양이 현대중공업(주) 기업공개(IPO) 관련 입찰제안서(RFP)를 어제(3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빠른 시일 내 현대중공업(주) IPO를 추진하겠다는 뜻이다.한국조선해양은 오늘(4일) 진행한 2020년도 연간...
2021-02-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목표 142억달러, 성과 반드시 올릴 것”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목표를 142억달러로 설정, 성과를 반드시 올리겠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오늘(4일) 진행한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수주 목표는 총 142억달러”라며 “지난해 ...
2021-02-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한국조선해양 “실적 급락, 환율 하락이 결정적”
한국조선해양이 지난해 실적이 급락한 것은 환율 하락이 결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오늘(4일) 진행한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실적은 예상치보다 낮았는데 이는 환율 하락이 결...
2021-02-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한국조선해양 “지난해 영업익 744억원 기록”
한국조선해양이 지난해 영업익 744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오늘(4일) 진행한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영업이익 744억원, 매출 14조9703억원, 9235억원의 당기손해를 기록했다고 발표...
2021-02-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국조선해양(연결), 2020/4Q 영업이익 -1,809.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4 14:25](잠정) 한국조선해양(연결), 2020/4Q 영업이익 -1,809.0억원2월 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5,738.0억원(전년대비 -17.7% 감소),영업이익은 -1,809.0억원으로 잠정 발표했...
2021-02-04 목요일 | 파봇기자
한국조선해양, 선박 5척 2조3000억달러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중형 선박 5척을 잇달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유럽 소재 선사와 각각 중형 LPG운반선 2척, PC선 3척 등 총 5척, 2억3000만달러 규모의 건...
2021-02-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