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오늘(4일) 진행한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IPO 관련해 어제(3일) 주관사 선정 RFP를 발송했다”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진행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승인 향방에 따라 기간이 변동될 수 있다”며 “가급적이면 영향을 받지 않도록 빠르게 진행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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