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컨콜] 한국조선해양 “실적 급락, 환율 하락이 결정적”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1-02-04 15:1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컨콜] 한국조선해양 “실적 급락, 환율 하락이 결정적”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이 지난해 실적이 급락한 것은 환율 하락이 결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오늘(4일) 진행한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실적은 예상치보다 낮았는데 이는 환율 하락이 결정적이었다”며 “특히 조선부문은 지난해 하반기 수주가 늘었지만 환율 손해가 1560억원 발생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의 경우 2분기부터 환율 상승을 기대한다”며 “특히 지난해 하반기 수주가 늘어난 현대미포조선의 실적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