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로잡은 ‘풀무원 두부바’, 누적 판매 1000만 개 돌파
지난해 일본 편의점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뽑힌 풀무원의 신개념 식물성 단백질 제품 ‘두부바’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일본법인 아사히코에서 출시한 두부바가 1년여 만에 누적...
2022-02-1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2021 CDP 물 경영 우수기업’ 선정… 친환경 경영 성과 인정받아
ESG 대표 선도 기업 풀무원이 글로벌 신뢰도 1위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부터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CDP 한국위원회가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CDP Korea 기후변화 대응...
2022-01-2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바이오 페트 재질 용기로 환경부 ‘친환경 인증’ 획득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바이오 페트(Bio-PET) 재질 친환경 샐러드 용기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풀무원은 바이오 페트(Bio-PET) 재질의 친환경 샐러드 용기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
2022-01-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식약처 승인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출시
풀무원이 국내 처음으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출시한다. 풀무원은 다양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과 선택권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액상 녹즙에...
2021-12-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식물성 직화불고기로 국내 대체육 사업 본격화
식물성 지향 식품(Plant Forward Foods) 선도 기업 풀무원이 식물성 고기의 맛과 형태를 한국인 취향에 맞춘 ‘한국식 대체육’을 출시하고, 국내 식물성 대체육(Plant-Based Meat) 사업을 본격화한다. 풀무원식품(대...
2021-12-10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식품업계 유일' 2021 한국의경영대상 한국의 ESG혁신 리더 수상
풀무원이 2021 한국의경영대상 ‘한국의 ESG혁신 리더’ 상을 수상했다. 수상기업 가운데 식품기업은 풀무원이 유일하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7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
2021-12-08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ESG 대상’ 수상 기념 지속가능 식품 134개 15% 할인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2021년 ESG 평가에서 ‘ESG 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지속가능 식품 특별 기획전을 연다. 오는 31일까지 풀무원 전 계열사의 주요 지속가능 식품 134개 품목을 15%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2021-12-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냉면·막국수 제품 혁신으로 연일 최고 매출 기록
풀무원식품이 냉면, 막국수 등 생면시장에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풀무원식품은 17일, 여름 생면 신제품들이 연일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냉면류, 메밀면, 쫄면을 포함하는 여름면 시장에서 풀무원...
2021-08-1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온라인 사업 확장…통합 온라인몰 ‘#풀무원’ 오픈
풀무원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합하고 온라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풀무원은 풀무원 모든 브랜드의 온라인몰을 통합하고 ‘로하스(LOHAS)’ 가치를 강화해 온라인 쇼핑몰 ‘#(샵)풀무원’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오...
2021-08-0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여의도성모병원·미셸푸드와 뇌건강 증진 식품 개발 MOU 체결
풀무원이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미셸푸드와 손잡고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 개발에 나선다.풀무원은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산하기관인 ㈜미셸푸드와 함께 뇌 건강...
2021-07-30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두부면’ 싱가포르·호주·뉴질랜드에 첫선
풀무원 두부면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한다. 풀무원식품은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로 밀가루 면을 대체한 신개념 제품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을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로 수출하는 등 8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
2021-07-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비건라면 2종 출시 1년만에 500만 봉지 판매 돌파
풀무원의 비건라면 2종 ‘정면’과 ‘정비빔면’의 누적 판매량이 500만 봉지를 돌파했다. 풀무원식품은 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만들고 한국비건인증원의 정식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한 비건라면 2종 ‘정면’과 ‘...
2021-07-1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정비빔면’ 비건 인증 획득…’정면’ 이어 두 번째
풀무원 ‘정비빔면’이 비건(Vegan) 인증을 받았다. 풀무원식품은 라면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의 ‘정비빔면’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 라면이 비건 인증을 받은 것은 작년...
2021-07-02 금요일 | 홍지인 기자
NHN페이코, 두산인프라코어·풀무원 등 채권 상품 라인업 강화
NHN페이코가 저금리 기조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와 풀무원식품 등 채권 라인업을 강화했다. 편리한 투자 환경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면서 채권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NHN페이...
2021-07-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 수원·기흥 사업장 사내식당, 신세계·풀무원에 맡긴다
삼성전자가 사내식당 2곳에 대해 실시한 외부 급식업체 경쟁입찰에서 ‘신세계푸드’와 ‘풀무원푸드앤컬쳐’가 운영 업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단체급식의 다양한 메뉴와 향상된 서...
2021-04-1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풀무원, 냉동만두 매출 115%↑…5000억원 규모 만두시장 열었다
풀무원이 효자상품 '얄피만두' 출시 이후 냉동만두 매출액이 115% 증가했다. 국내 냉동만두 시장규모도 처음으로 5000억원을 넘어섰다.풀무원식품은 지난해 전체 냉동만두 매출이 137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03-2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풀무원식품, 신임 대표에 김진홍 전 LG전자 전무 선임
풀무원식품 신임 대표로 김진홍 전 LG전자 전무가 선임됐다.풀무원은 15일 주요 계열사인 풀무원식품(주)의 신임 대표이사에 김진홍(55) 전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을 선임했다.김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기...
2021-03-1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LG전자가 시공한 풀무원기술원, BEMS 1등급 획득
LG전자가 시공한 충북 오송 풀무원기술원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설치확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관련 규정 개정 이후 1등급을 획득한 첫 건물이다.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확인’ 인...
2021-03-0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풀무원, 떡볶이 라인업 매운맛 4단계로 나눴다
풀무원식품은 소비자가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간편식 떡볶이 전 제품을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간편식 떡볶이에 들어간 떡을 쌀떡과 밀떡으로 나눠 표기하고 매운맛 단계도 4가지로 나눴다.1단계는 가장...
2021-02-19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지역 학생 방과 후 교육 활동 지원
풀무원이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손잡고 부산지역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 제공에 나선다.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방과 후 교육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양측은...
2021-02-16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풀무원, 이색 메뉴 '빨간오뎅' 2종 선봬
풀무원식품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빨간오뎅' 2종(탕/볶이)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빨간오뎅' 2종은 종합어묵 6종과 쫄깃함이 살아 있는 떡을 풍성하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종합어묵은 소스, 국...
2021-02-1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풀무원 올가홀푸드, 농식품부 장관 표창
풀무원 계열사인 친환경 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강병규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 표창은 친환경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관련단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정부포상...
2021-02-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