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화학적 재활용 PET, 오뚜기 식품용기에 적용
SK케미칼(대표 안재현)은 자사 순환재활용페트(CR-PET)를 오뚜기 식품용기에 100%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순환재활용이란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다시 원료로 만들어 무한반복 사용할 수 있는 화학적 재활...
2023-07-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브로드밴드, B tv로 우수 농업생산자 판로 확대 지원
SK브로드밴드(대표 유영상)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역 우수 상품을 공동 발굴하고, 직거래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경기 침체, 농산물 수요 감...
2023-07-0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스퀘어·SK하이닉스, 해외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1000억 투자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와 SK스퀘어(대표 박성하)가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확보를 위해 투자법인을 설립한다.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는 국내 대표 금융사 등과 약 1000억원을 공동 출자해 일본, 미국 등 해외 유...
2023-07-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 E&S, 인천시교육청의 수소 통학버스 도입 돕는다
SK E&S(대표 추형욱)는 3일 인천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에서 환경부, 인천시교육청, 인천시 및 현대자동차와 ‘인천 학생성공버스 수소 통학버스 도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
2023-07-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에코플랜트, 제주도에서 재생에너지 전력중개사업 본격화 첫발
SK에코플랜트가 재생에너지 전력중개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SK에코플랜트는 제주도 내 91개 재생에너지 발전소와 협약을 맺고, 50MW 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자원의 전력거래 대행(전력중개) 사업에 나선다고 3일 ...
2023-07-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BM 세계 1위’ SK하이닉스…D램 위기 뚫고 ‘흑전’ 당긴다
세계 최초로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를 개발한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곽노정)가 챗GPT 등과 같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신속하게 D램 불황 위기를 극복하고 흑자전환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
2023-07-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UAM 키우는 SK텔레콤, 美 조비에 1300억 지분 투자…"글로벌 초협력"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글로벌 UAM(도심항공교통) 기체 제조사 조비 에비에이션(이하 조비)에 1억 달러(약 1300억원)를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조비는 지난해 2월 UAM 사업협력을 위해 전략적 업...
2023-06-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에코플랜트, 국내 최초 다수 기업 직접 태양광 전기 공급…RE100 이행 지원
SK에코플랜트가 창원국가산단 4개 입주기업에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재생에너지 전력을 직접 공급한다.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다수의 수요처와 1:N 방식으로 직접 전력거래계약(PPA : Power Purchase Agreement)...
2023-06-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에 저금리 대출 지원...연말까지 수백억원 규모
SK는 신한은행과 지난 5월 다솜에스앤씨에 무이자로 10억원을 대출한 것에 이어, 이달 대연, 인피니티컨설팅 등 4개사에 평균 3.4%p 낮은 금리로 18억원 대출을 실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10여개 회사에 대한 추가...
2023-06-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증권, CFD 서비스 종료키로…국내 증권사 중 처음
SK증권(대표 김신, 전우종)이 내달 CFD(차액결제거래)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CFD가 불공정 거래 혐의의 무더기 하한가 사태에 악용된 것으로 지목된 상황에서 국내 취급 증권사 중 처음으로 서비스를 접게 됐다...
2023-06-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SK C&C, 지역 기업 10곳에 ESG 경영 컨설팅…수출 경쟁력 높인다
SK㈜ C&C(대표 윤풍영)가 충남북부, 대전, 화성 등 지역 상공회의소 회원기업 10곳을 대상으로 ‘Click ESG(클릭 이에스지) 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SK C&C는 지난해부터 지역 상공회...
2023-06-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분기 흑자 시 임금 인상"…인상률 4.5% 잠정 합의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 노사가 반도체 업황을 반영한 새로운 임금인상 방식에 잠정합의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 26일 임금교섭을 진행하고, 임금인상률을 총 4.5%로 정했다. 다만, 임금인상분은 ...
2023-06-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에코플랜트 ‘부평 데이터센터 공동개발’ 프로젝트, 착공 이어 PF까지 순항
SK에코플랜트가 ‘부평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1차 사업 착공에 이어 최근 프로젝트 파이낸싱(PF)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부평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 사업은 SK에코플랜트...
2023-06-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텔레콤 '0 청년 요금제' 인기…10명 중 7명 택했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만 34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선보인 ‘0 청년 요금제’가 청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25일까지 만 19세~34세 SK텔레콤...
2023-06-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렌터카, 제주 단기렌터카 '여행템 대여' 출시
SK렌터카(대표 황일문)는 제주 단기렌터카 고객 대상으로 ‘여행템 대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지점에서 대여할 수 있는 여행템은 전기차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템들로...
2023-06-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1111의 주인공은?"…SK텔레콤, 1만개 골드번호 추첨한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골드번호 추첨 행사 응모를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골드번호는 1111, 0002, 3000번과 같이 특정 패턴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한 번호(!234-1234) 또는 특정한 의미(1004, 1472) 등...
2023-06-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 18~23일까지 베트남서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27년간 4273명 어린이 지원
SK(회장 최태원)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꽝응아이 지역에서 분당서울대병원, 국내 의료 봉사단체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이하 세민회)와 함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2023-06-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 김준 부회장 "내년 그린자산 비중 70% 달성"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 인사말에서 “카본 투 그린 전략의 실행을 통해 2021년 스토리데이에서 밝힌 2025년 그린...
2023-06-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하이닉스, 美 파트너사에 데이터센터향 메모리 솔루션 공개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 전시회 ‘HPE 디스커버(이하 HPED) 2023’에 참가해 차세대 메모리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행사에서 ‘메...
2023-06-2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온·포드, 미국 정부로부터 12조원 자금 조달
SK온과 포드자동차의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가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최대 92억달러(약 11조8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정책지원자금 차입을 조건부 승인 받았다.블루오벌SK는 이르면 연내 본계약을 체결...
2023-06-2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스퀘어, 자사주 1063억 소각…"주주가치 제고"
SK스퀘어(대표 박성하)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소각한다. SK스퀘어는 전날(22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1063억원을 10월 4일 일시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 3월 열린 정기 ...
2023-06-2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엔무브, SK ZIC 웹툰 선보여
SK엔무브(대표 박상규)는 웹툰 작가 ‘자까’와 함께 매주 목요일 SK ZIC ‘직구일기’를 연재한다고 22일 밝혔다. 직구일기는 이날부터 8주간 네이버웹툰에서 총 8편이 공개한다.SK엔무브는 ‘직구일기’를 통해 엔...
2023-06-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