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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성민석 전 한온시스템 대표 영입...CCO 임명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01 09:10

신규 수주 확대 완성차 대응역량 강화
한온시스템도 공동대표 체제로 개편

SK온, 성민석 전 한온시스템 대표 영입...CCO 임명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온(대표 최재원닫기최재원기사 모아보기·지동섭)은 성민석 전 한온시스템 대표이사(사진)를 영입해 신설한 최고사업책임자(CCO)로 임명했다고 1일 발표했다.

성민석 CCO는 1970년생으로 고려대 기계공학과, 미국 미시간대 경영전문대학원(MBA)를 나와 현지 완성차업체 포드에 입사했다. 이후 한온시스템에서 글로벌 사업전략 담당 임원, 상품 그룹 전략 및 운영총괄, CCO, CEO 등을 역임했다.

SK온 CCO는 산하에 마케팅, 구매, 프로젝트 관리 등 사업 파트너인 완성차를 대상으로 하는 조직을 거느린다.

성 CCO가 자동차 업계에 30년간 몸담아오며 완성차 뿐만 아니라 부품사 경험을 토대로 수주 등 사업 전략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게 SK온의 기대다.

한편 한온시스템은 성민석 전 대표의 사임에 따라 각자대표집행임원을 맡고 있는 너달 쿠추카야 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변경했다. 오는 10일에는 CFO 나가수브라모니 라마찬드란 수석부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임명해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집행임원을 4인에서 7인으로 확대하고, 정영수 집행임원을 한국 사업 사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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