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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환경부와 ‘액화수소 기반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논의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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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8-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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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K E&S(대표 추형욱)는 환경부와 올해 말 세계 최대 규모 액화수소플랜트 상업가동을 앞두고, 액화수소 기반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계획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SK E&S는 이날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인천시에 위치한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액화수소 사업을 추진 중인 SK E&S와 친환경차 보급 사업을 담당하는 환경부가 연말 액화수소의 대규모 공급을 계기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추형욱 SK E&S 사장은 “SK E&S는 올해 말부터 액화수소의 생산·유통을 본격화해 수소 모빌리티 확산과 수소경제 조기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며 “민관이 힘을 합쳐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을 통해 범국가적 과제인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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