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24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2023 금융권 채용]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2024년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한화생명은 6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내년 2월, 8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2024년 ...
2023-1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에어로, 3Q 분기 영업익 1043억 원...전년 동기 대비 65% 급증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은 올해 3분기 분기 영업이익 1043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3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분기 매출은 1조9815억 원, 영업이익 1043억 원...
2023-11-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 3Q 분기 영업익 98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71%↓"
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동관 등)은 올해 3분기 분기 영업익 983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0.8% 줄었다고 1일 밝혔다.31일 한화솔루션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3분기 분기 매출액은 2조9258억 원, 영업이익 983억 원...
2023-11-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예보, 한화오션 공적자금 5.3억 회수…매각 주관사 선정 작업 돌입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가 한화오션의 공적자금 5억3000만원을 회수했다. 예보는 한화오션 주식의 관리 및 매각 대행기관으로 선정돼 한화오션 주식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을 위한 매각 주관사 선정작업에 돌입했...
2023-10-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 3남 김동선, 지분 매입 지속 ‘지배력 확대 강화’
김동선(34)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한화갤러리아의 잇따른 지분 매입으로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그룹에서 유통 분야를 총괄하는 데 이어 최근 로봇 사업에도 손을 내면서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이...
2023-10-28 토요일 | 박슬기 기자
흑자 전환 본격화 K-조선…한화오션, 3Q 수익성 1위
2023년 계묘년은 K-조선에 있어 뜻깊은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랜 기간 적자 행진을 이어온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의 흑자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어서다. 올해 3분기 실적은 이에...
2023-10-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통합 상생협력협의회 출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6일 경남 창원 소재 그랜드 머큐어 엠베서더 창원에서 ‘통합 상생협력협의회’ 출범 총회를 열고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총회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사들...
2023-10-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첨단엔진 소재 국산화 위한 ‘협력 생태계’ 구축 강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가 첨단엔진 소재 국산화 '협력 생태계' 구축을 강조했다.안종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소재연구센터장은 26일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
2023-10-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시스템, AI디지털교과서 공동플랫폼 개발 착수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 ICT 부문이 사단법인 한국교과서협회가 주관하는 90억 규모의 ‘AI디지털교과서 공동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천재교육·비상교육·동아출판·아이스크림...
2023-10-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오션 1도크, LNG운반선 4척 동시건조 수익성 극대화 나서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의 제 1도크는 길이 530미터, 폭 131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다. 여러 종류의 다양한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한꺼번에 건조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도크에 가장 수익성이 좋은 ...
2023-10-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오션, 출범 후 첫 분기에 흑자전환 성공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이 출범 후 첫 실적발표에서 흑자전환에 성공, 2020년 4분기 이후 12분기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발표된 한화오션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9169억 원, 영업이익 741억 원...
2023-10-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로보틱스, 성공 데뷔전...SMATOF서 호응 받아
한화로보틱스(대표 서종휘)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다. 지난 17~20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창원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에서 한화로보틱가 선보인 협동로봇이 뜨거운 호응을 얻...
2023-10-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오션 '코마린 2023' 참가 “세계 최고 기술 선보인다”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은 내일(24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RMARINE 2023, 이하 코마린)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행사에서 한화오션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 해양설비, 방산 ...
2023-10-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암 진단금 5000만원 이상 보유 시 사망률 절반으로 떨어져"
한화생명 암 보험금 수령고객 중 500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 사망률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한화생명이 암 진단보험금이 암 환자의 사망률에 얼마나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2023-10-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 김동관, 인재·기술 투자 확대로 ‘뉴스페이스’ 개척한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인재·기술 투자 확대로 '뉴스페이스' 개척에 나선다.김 부회장은 18일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의 한화 통합부스를 방문해 차세대 전투기 엔진 개발의 필요성을 ...
2023-10-1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갤러리아, 2023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한화갤러리아는 2023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그룹 채용사이트 ‘한화인’을 통해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2023년 12월 말부터 인턴십 참여가 가능한 4년제...
2023-10-1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 건설부문-HJ중공업, ‘도마 포레나해모로’ 11월 분양 예고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할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11월 중에 분양한다. 도...
2023-10-1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내일(17일)부터 'ADEX 2023' 참가 "우주·지상 통합 ‘지휘·정찰’ 방어망 공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우주·방산 계열사는 17~22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역대 최대 규모인 1140제곱미터...
2023-10-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건설부문, 2023년 우수디자인(GD) 마크 획득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디자인한 ‘포레나 헤어 드라이기 수납시스템(FORENA Hair Acceptance)’이 2023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 에 선정됐다. 우수디자인(GD)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
2023-10-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갤러리아 美파이브가이즈, 2호점 13일 여의도 오픈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는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파이브가이즈 2호점을 오픈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김동선 전략본부장,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나명식 부사장 등 주요 ...
2023-10-1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손보, LIFEPLUS 펨테크연구소장에 한정선 부사장 선임
한화손해보험(대표 나채범)이 LIFEPLUS 펨테크연구소장에 한정선 부사장을 선임했다.한화손해보험은 ‘LIFEPLUS 펨테크연구소’ 연구소장으로 한정선 전 VISA 마케팅 총괄을 12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한정선 신임...
2023-10-1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오션, 개정 'HSE 경영방침' 선포식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은 12일 새롭게 개정한 ‘HSE 경영방침’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권혁웅 대표이사와 정상헌 노조 지회장 등 노사가 함께 참석해 HSE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개정된 ‘...
2023-10-1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창립 71주년 맞은 한화...뉴스페이스·방산 앞세워 100년 기업 추구하는 김동관
지난 9일 창립 71주년을 맞은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의 새로운 리더 김동관 한화 부회장(사진)이 뉴스페이스·방산 등을 앞세워 100년 기업 항해를 시작했다. 선대를 뛰어넘는 역사를 가진 한화그룹에서 제2의 ‘승어...
2023-10-1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