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캐롯·롯데·한화손보 합작 히어로손해사정, 통합 자동차손해사정 플랫폼 구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07 18:37 최종수정 : 2024-02-08 07:59

고객서비스 차별화·위탁사 확대

캐롯손보, 롯데손보, 한화손보 합작 손해사정사인 히어로손해사정이 통합 자동차손해사정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사진제공=히어로손해사정

캐롯손보, 롯데손보, 한화손보 합작 손해사정사인 히어로손해사정이 통합 자동차손해사정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사진제공=히어로손해사정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캐롯손보, 롯데손보, 한화손보 합작 손해사정사인 히어로손해사정이 통합 자동차손해사정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다양한 보험사 사고 접수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플랫폼 하나로 가능하게 됐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히어로손해사정은 전문손해사정 업계 최초로 ‘통합 자동차손해사정 플랫폼’을 지난달 6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3개 위탁보험사별로 순차 오픈하고 약 1개월간의 안정화 기간을 거쳐 구축을 완료했다.

통합 플랫폼 개발 이전에는 3개사가 각각 차량보상시스템에 개별 접속해 업무를 수행하고 보상 품질 관리를 위해서는 실적과 통계를 수작업으로 취합해야 했다. 이로 인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생산성 손실이 컸다.

이번 ‘통합 자동차손해사정 플랫폼’ 구축으로 10개월간 자동차 사고접수부터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업무 전 단계를 원스탑 처리가 가능해졌다. 히어로손해사정은 업무위탁 제휴 보험사와 사전 공동작업을 통해 차량보상 업무프로세스를 통합∙표준화 해 구현했다.

히어로 비즈플랫폼, 히어로 모바일플랫폼의 IT 인프라는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네이티브 아키텍처를 활용한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빠른 배포가 가능하도록 설계∙구현 됨에 따라 현재 3개사인 자동차손해사정 업무위탁 보험사 외 추가 업무위탁 보험사 확대와 현장출동∙긴급출동서비스 등의 업무서비스 영역 확장을 위한 IT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현장 보상직원의 업무생산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했으며, 그에 따른 보상 품질 및 대고객 서비스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히어로손해사정 관계자는 “통합 자동차손해사정 플랫폼을 통해 추가 업무 위탁사 확대 시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보상 업무시스템 연동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단계 높은 보상 품질과 고객에게 질 좋은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차량손해사정 업계의 긍정적 변화와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히어로손해사정은 캐롯손보, 한화손보, 롯데손보 3사가 모여 국내 자동차 보상서비스 혁신을 위해 만든 손해보험사 공동 대물 손해사정 법인이다. 한화손보와 캐롯손보가 85.1%, 롯데손보가 14.9%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험금 산출 및 자동지급과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해 고객서비스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사업 확대, 시장 안착을 위해 한화손해보험은 작년 11월 히어로손해사정에 18억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도 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보험 소비자, 가입부터 상품 별 비교까지 생성형 AI 적극 활용…"보험사 역할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 [보험산업 AI 전환]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AI를 활용해 보험료와 약관을 직접 비교하는 단계까지 나아간 만큼, 보험사들의 역할도 위험 인수자에서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됐다는 진단이 나왔다.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 위험과 보험에 관한 국제 세미나’에서 알렉스 지아 베이징대 교수 겸 제네바협회 디지털기술 부문 디렉터 "소비자의 경우 글로벌 평균 68%가 보험 가입 전 AI를 활용해 보험료와 약관을 비교·분석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응답 기업의 90% 이상이 관련 보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라며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인해 보험회사의 역할이 위험 인수자에 머무르지 않고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되 2 DQN한화생명, 3개월 새 약관대출 35% 급증…생활자금·투자수요 확대 [생명보험사 약관대출 비교] 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주요 생명보험사 가운데 약관대출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경기 불확실성과 긴급 생활자금·투자자금 수요가 맞물리면서 보험계약을 유지한 채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확대된 영향이다.금융당국이 보험권의 약관대출 관리 강화를 주문하며 일부 보험사들이 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등 총량 관리에 나섰지만, 여러 보험계약을 통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약관대출의 특성상 정책 효과에는 일정 부분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9일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시스템과 각 사의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 6개사(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신한라이프·NH농협생명·ABL생명)의 올해 3 한화생명, 기본자본 58%…내부모형 도입 등 건전성 관리 부심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글로벌 대체투자 성과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기본자본 체력은 규제 마지노선 수준으로 자본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공격적인 글로벌 영토 확장과 투자 다변화 전략이 요구자본 부담을 급격히 키운 반면, 기본자본 축적은 본업 위축과 조달 비용 유출로 인해 발목이 잡힌 것이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한화생명의 기본자본 비율은 58.8%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