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에 6억원 포상
LG전자가 생산성을 올려 제품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선발해 포상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올해 생산라인 자동화 등 혁신 활동을 펼친 12개사를 ‘LG전자 우수 협력사’로 선정하고 ...
2020-12-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수험생 위한 5G 스마트폰 특별 구매 혜택 제공
LG전자가 수험생을 대상으로 5G 스마트폰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윙'·'벨벳'·'Q92' 등 올해 출시된 5G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수험생에게 카카오프렌즈가 새...
2020-12-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나이지리아 베닌시에 무료 세탁방 열어
LG전자가 나이지리아에 네 번째 무료 세탁방을 열어,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25일(현지 시각) 나이지리아 베닌시에 무료 세탁방인 ‘라이프스 굿 위드 LG 워시’를 열었...
2020-1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프로필] 이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
LG전자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상규 한국영업본부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사장은 1988년 입사 후 한국영업본부에서 영업, 전략, 유통, 마케팅...
2020-11-2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성과주의 기반 임원인사 단행…80년대 상무 등장
LG전자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9명, 상무 43명 등 총 56명이 승진했다. 승진 규모는 지난해(49명)보다 7명 늘...
2020-11-2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유럽 차 전문가들로부터 ‘호평’
LG전자가 재규어랜드로버와 공동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가 유럽 비영리 자동차 심사단체 오토베스트로부터 최고 커넥티드 기술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오토베스트는 재규어랜드로버 차량에 ...
2020-1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LG전자, 중국 제치고 3분기 글로벌 TV 시장 선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폭발한 펜트업 수요에 힘입어 3분기 글로벌 TV 시장도 호황세를 누리고 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출하량 1,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TV 시장을 선두를 차...
2020-1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벽 뚫지 않아도 최적 성능 내는 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 4K' 출시
LG전자가 홈 시네마 시장을 겨냥한 'LG 시네빔 레이저 4K'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벽이나 천장을 뚫기 곤란한 전·월세 세입자를 위해 설치 문제를 개선했다.구체적으로 프로젝터를 어...
2020-11-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GS칼텍스,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선보인다
LG전자가 GS칼텍스와 함께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GS칼텍스가 서울 서초구에 새로 오픈 한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에 전기차 충전소 통합관리 솔루션을...
2020-11-1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전장부품 사업 성장...분명한 재평가 계기”- KB증권
LG전자가 전장부품(VS) 사업의 이익 성장을 통해 재평가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올해 4분기와 내년 VS 부문의 성장이 순수 전기차 부품의 매출 증가로 이어져 지난 10년간의 평...
2020-11-18 수요일 | 홍승빈 기자
LG전자,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멕시코 TV 생산라인 풀가동
LG전자가 멕시코 북동부 타마울리파스주 레이노사 지역에 있는 TV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LG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으로 이어지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북미 시장의 TV 수요 확대에 대응하...
2020-11-1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롤러블폰 국내외 상표 출원…내년 초 출시되나
LG전자가 최근 화면이 돌돌 말리는 ‘롤러블폰’의 상표권을 국내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일 국내 특허청에 ‘LG 롤러블’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상표, 영문상표, 일반상표 등록...
2020-11-1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반려동물 가정에 유용한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S 펫 씽큐’ 출시
LG전자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S 펫 씽큐’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며 “반려...
2020-11-1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더콘란샵에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전시
LG전자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더콘란샵’에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모델명: OLED65RX)’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더콘란샵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 1주...
2020-11-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곤지암리조트에 클로이 로봇 선봬…비대면 서비스 확대
LG전자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에 LG 클로이 로봇을 선보이며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곤지암리조트에서 서브봇 3대, 홈로봇 2대 등 모두 5대의 클로이 로봇을 운영하...
2020-11-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레드캡투어, 업무 효율성 높이는 출장 관리시스템 도입
LG전자가 임직원의 출장 준비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레드캡투어와 새로운 출장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최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출장 관리시스템은 LG전자의 출장 관리시스템인 IBT...
2020-11-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LG전자, ‘집콕족’ 증가로 3분기 실적 ‘쑥쑥’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전 사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올 3분기 CE(소비자가전)부문 매출액은 ...
2020-11-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SK텔레콤·LG전자·신세계
◇ SK텔레콤 -통신과 비통신 부문의 고른 성장세로 3분기 영업이익은 3615억원. 시장 기대치 부합. -올해 7년 만에 영업이익 두 자릿수 증가 전망. 이와 더불어 내년부터 5G 가입자 증가로 통신부문 실적 개...
2020-11-07 토요일 | 홍승빈 기자
LG전자, 북미 5G 시장 공략 나선다…‘K92 5G’ 출시
LG전자가 이달 6일(현지 시각) 북미 시장에 실속형 5G 스마트폰 ‘LG K92 5G’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K 시리즈 가운데 첫 5G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북미에서 5G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실속형...
2020-11-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인력 구조조정 재점화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의 저성과자 인력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MC사업본부는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2020-11-0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에너지스타 데이 맞아 고효율 가전 기부
LG전자가 미국에서 ‘에너지스타 데이’를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에너지 고효율 가전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 미국법인은 최근 미국 유통업체 로우스, 비영리단체 리빌딩투게더와 함께 형편이 어...
2020-11-0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LCD패널 가격, 내년에는 유지 또는 하락 전망”
LG전자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LCD 패널 가격은 전체적으로 올해까지는 상승하다 내년에는 유지되거나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간 TV사업을 하면서 패널가격의 등락을 겪어왔으므로, 시장과...
2020-10-3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