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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에 6억원 포상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02 12:04

생산라인 자동화 등 혁신 활동 펼친 12개 우수 협력사에 포상
편리한 체온 측정 위해 주요 협력사에 열화상 카메라 증정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생산성을 올려 제품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선발해 포상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가 올해 생산라인 자동화 등 혁신활동을 펼친 12개사를 ‘LG전자 우수 협력사’로 선정하고 각각 5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사진은 LG전자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한동권 (주)미래코리아 대표가 천안공장에서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올해 생산라인 자동화 등 혁신활동을 펼친 12개사를 ‘LG전자 우수 협력사’로 선정하고 각각 5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사진은 LG전자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한동권 (주)미래코리아 대표가 천안공장에서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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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최근 올해 생산라인 자동화 등 혁신 활동을 펼친 12개사를 ‘LG전자 우수 협력사’로 선정하고 각각 5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포상금 총 규모는 6억 원이다.

LG전자는 협력사 주도의 혁신 활동을 장려하고 상생의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20억 원 규모의 ‘상생성과나눔’ 펀드를 조성해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에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매년 연말이면 LG전자와 협력회사 대표들은 워크숍을 열고 혁신성과를 공유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감안해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대신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편지를 발송해 올 한 해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편지에는 우수 협력사의 혁신 활동 사례와 내년도 추진과제 등이 담겨있다.

또한 LG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부품 공급에 만전을 기해준 협력사 100여 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증정해 사업장 출입 시 편리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도록 도왔다.

LG전자는 협력사의 생산성이 상생의 토대라 보고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약 60개 협력사를 선정해 제조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생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지원해왔다.

올해는 1차, 2차 협력사를 포함해 약 100개 협력사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협력사가 생산라인을 자동화하면 기존보다 생산성이 높아져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또 생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면 불량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품질이 높아지고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시용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장 전무는 “협력사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디지털 전환으로 부품 경쟁력이 높아졌다”며 “이를 통해 LG전자의 사업 경쟁력이 높아지는 선순환의 파트너십이 견고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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